비센트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센트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센트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비센트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7 Km    693     2023-04-13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9번길 64
051-442-2338

부산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비센트호텔은 모던한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넓고 쾌적한 룸 컨디션과 최고급 가구 및 침구류는 비센트호텔의 자랑이다. 부산역, 여객터미널, 김해공항과 인접하여 국내/외에서 접근이 매우 쉽고, 부산의 관광, 쇼핑,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부산 평산옥

10.7 Km    6     2023-02-10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26

부산역 근처 대를 이어 오고 있는 부산 평산옥은 수육 전문점으로 메뉴는 주류를 제외하면 돼지고기 수육과 기본 국수, 열무 국수가 전부인 곳이다. 1인분을 시키면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 수육, 소면으로 만든 국수는 돼지고기를 삶은 육수에 파와 김치 등의 간단한 재료만 넣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열무국수는 적당히 매운맛이라 얇게 썰어낸 잡내 없는 부드러운 수육과 잘 어울린다. 오래된 가게인 만큼 기본에 충실한 곳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김민부전망대

김민부전망대

10.7 Km    6869     2023-10-26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26번길 11

168계단의 중간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김민부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의 한쪽 벽에는 고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가곡이자 김민부가 가사를 쓴 〈기다리는 마음〉이 새겨져 있다. 산복도로 조망 9경이라고 할 만큼 전망이 좋은 곳이다. 부산이 낳은 천재 시인 김민부는 동구 수정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병석으로 그는 범일동 성남초등학교 재학 시절 두 차례 월반했고, 중학교 입학시험에선 부산 최고 점수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학생이었다. 부산중학교 재학시절 김민부로 개명했다. 김민부는 부산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일 때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석류〉로 입선하고, 그해 4월 부산대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국학생문예작품 콩쿠르에서 〈딸기밭에서〉라는 시로 특선을 차지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첫 번째 시집 〈항아리〉를 발표했고, 3학년 때는 시조 〈균열〉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등 특출난 문학적 재능을 자랑했다. 1960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에 편입해 졸업한 후, 1962년 부산문화방송국에 입사해 라디오 프로그램 [자갈치아지매]를 기획, 집필한다. [자갈치아지매]는 아직도 방송되고 있으며, 해당 방송사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1965년에는 서울로 무대를 옮겨 MBC, DBC, TBC 등에서 방송작가로 두각을 나타낸다. 1970년엔 오페라 〈원효대사〉의 극본을 써서 김자경오페라단이 이를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파도횟집

파도횟집

10.7 Km    14470     2023-07-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01
051-721-3762

[부산 대변항에 위치한 파도횟집]
대변항에 위치한 파도횟집에서는 자연산회를 맛볼 수 있다. 파도횟집은 대변항에서 유명한 멸치회 뿐만 아니라 모듬회, 아나고, 광어, 우럭, 참돔, 전어, 멸치찌개, 칼치찌개, 마리 매운탕, 회덮밥, 물회를 메뉴로 하고 있다.

168계단

168계단

10.7 Km    6210     2023-08-23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길197번길 9

산복도로에서 부산항까지 가장 빨리 내려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산복도로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세로로 난 지상 6층 높이의 아찔한 계단이다. 계단의 수가 168개이며 계단 아래에 원래 3개의 우물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식수로 쓰던 1개의 우물만 남아있으며 물이 부족하던 시절 물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물지게, 물항아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만나는 만남의 장이었으며 소문이 퍼지는 근원지였다고 전해진다.

신가야밀면

신가야밀면

10.8 Km    2     2023-05-1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492번길 12

밀면 전문점인 가야밀면은 부산의 3대 밀면 중 하나로 50년의 역사와 2대째 가업을 운영 중인 곳으로 가야동 동의대역에 있다. 부산에는 유난히 ''~~가야밀면''이란 상호의 밀면집이 많은데 이는 가야밀면 본점(창구네 밀면)의 밀면이 워낙 유명해 상호를 그냥 사용하면서 생긴 곳들로 이곳 가야밀면 본점과는 전혀 상관없는 곳이다. 밀면은 부산의 대표 음식 중 하나로 물 밀면과 비빔 밀면 모두 인기이다. 가야밀면은 메밀과 밀가루를 섞어 만드는데 면은 가게에서 직접 뽑아 사용하고 주문이 들어가면 면을 바로 삶아 만들어 준다. 좁은 골목길에 있는 가야밀면에 들어서면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면 주문한 음식에 맞춰 코인을 준다. 코인을 받아서 자리를 잡고 앉아 직원에게 보여주면 주문한 음식들이 나온다. 물과 육수는 셀프로 가져다 마셔야 한다. 가야밀면의 육수는 한약재를 넣고 끓여 특별한 맛이 있다. 밑반찬으로는 무채가 나오고 매콤한 양념장과 잘 삶아진 고기, 무채와 오이가 올라가 있어 쫄깃한 면하고 특별한 맛이 나는 육수가 잘 어우러져 깔끔한 맛이 좋다. 최근에 ''가야 창구네 밀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아들이 운영을 맡게 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름만 바뀌었지 그 맛은 50년 전통 그대로의 맛을 지키고 있다.

한국신발관

10.8 Km    1     2023-08-2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대로 227

한국신발관은 국내 유일의 한국 신발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문화와 비즈니스의 복합 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다. 지하 1층은 체험관, 지상 1~2층에는 신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고, 지상 3층에는 북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다. 한국신발관은 자유 관람으로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전시장을 돌아볼 수 있다. 10인 이상일 경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연령별 맞춤 도슨트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매월 1회 개최되는 주말 행사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대변마을

10.8 Km    26275     2023-05-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05

멸치의 고장, 기장에서도 멸치의 주산지로 꼽히는 곳이 바로 대변마을. 대변항은 물살 센 동해에 접해 있지만 파도가 밀려와도 자연스럽게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죽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천혜의 어항을 낀 어촌마을이다. 봄철 대변항에는 왕멸치가 잡혀오는데 멸치의 길이가 15cm나 된다. 항구에 들어온 멸치어선들은 잡은 멸치를 털어내는데 노랫가락에 맞추어 멸치를 털어내는 모습이 대변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풍경이다. 대변마을은 조선 중기 때부터 사용된 이름인데 당시 김성련이란 선비가 적은 병술일기에 우기이대변포문생원가라는 기술이 있었고, 대동고변포라는 긴 지명을 줄여 대변포라 부르다가 대변마을이 되었다 한다.

북맛골

북맛골

10.8 Km    0     2024-01-15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북맛골은 부산대 북쪽 장전동에 위치한 맛집 골목이라는 뜻으로 부산대 밥집의 살아 있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장전동은 한자로 [긴 화]라는 뜻으로, 아주 먼 옛날에 화살 살대를 만드는 재료가 많이 생산되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장전동은 뒤로는 금정산이 감싸고 있고 앞으로는 온천천이 흘러 예로부터 사람이 살기 좋은 동네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살아오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대규모 공사가 이뤄지면서 고주택은 많이 허물어지고 저렴한 원룸촌이 형성되었다. 새로 지어진 원룸 건물 사이사이에 고주택과 20여 개의 오래되고 유명한 식당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식당들이 쭉 이어져있는 100m 정도 되는 거리가 바로 [북맛골]이다.

기장 앞바다를 보며 힐링

10.8 Km    5516     2023-08-08

부산 외곽에 자리한 기장. 내륙에서 부산으로 들어서는 관문이자 멸치의 고장이기도 한 기장에서 해안을 따라 맛기행을 떠나보자. 봄이면 은빛 물결을 이루는 멸치 군무가 기다리고 있다. 가까이 자리한 연화리 해물촌에서는 싱싱한 해산물과 진한 전복죽을 맛볼 수 있다. ‘부산 별미’로 첫손에 꼽히는 곰장어의 원조(?)로 알려진 기장 곰장어도 놓칠 수 없다. 바다와 용, 그리고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는 해동용궁사에서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잊지 말자. 부른 배를 소화시키기에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