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덕장 / 근덕교가시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근덕장 / 근덕교가시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근덕장 / 근덕교가시장 (1, 6일)

근덕장 / 근덕교가시장 (1, 6일)

12.1 Km    1593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교가길 19
033-572-3011~3

교가시장은 처음에는 하맹방에 있었으나 1760년(영조 36년) 북평 평릉역에서 이곳으로 옮긴 후 시장도 교가리로 옮겨 지금에 이르렀다. 현재는 상설시장에 밀려 시장의 기능이 쇠퇴해 가고 있으며, 민속 장날에는 10여명의 보따리 상인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덕산해변바다정원캠핑장

덕산해변바다정원캠핑장

12.2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변길 82

덕산해변바다정원캠핑장은 강원도 삼척시 덕산해변 초입에 새롭게 조성된 캠핑장이다. 덕산해변 캠핑장으로 사용되다가 시설을 대폭 확충, 개선해서 새롭게 개장했다. 일반야영장과 오토캠핑장, 캐러밴이 함께 있는 종합캠핑장으로 미니스톱 편의점이 캠핑장 입구에 있다. 오토캠핑장에는 5 × 3.5m 크기의 큼직한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전기, 샤워/화장실, 개수대가 완비되어 있다. 미니스톱 편의점에는 캠핑이나 해변휴양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캠핑장에서 위로는 강 건너로 맹방해수욕장이 바라다 보이고, 바로 길 건너에 덕산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해양관광레저스포츠센터

해양관광레저스포츠센터

12.3 Km    25116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변길 104
033-576-0611~3

해양관광레저스포츠센터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 설립한 해양레저스포츠 전문 교육기관이다. 해양레저스포츠 대중화를 통한 교육적 목적과 관련 전문지도자 양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해양스포츠 안전체험교실, 해양레저 전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덕산해변

덕산해변

12.3 Km    35693     2024-04-2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변길 114

삼척 시내에서 9km 가량의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서 평균수심 1~2m 정도이며 연장 580m, 폭 50m의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고, 주변에는 맹방해변과의 사이에 덕봉산을 경계로 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며 인접되어 있는 덕산항(남애포)이 있어 매일같이 싱싱한 활어도 맛볼 수 있다. 150여 가구의 대단위 민박촌으로 형성되어 있어 서비스가 잘 된 곳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인접지역 해수욕객의 민박도 부담하고 있는 지역이다.

무릉계곡

무릉계곡

12.3 Km    165387     2024-03-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두타산과 청옥산 아래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4km에 달하는 계곡이다.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생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력이 계곡의 절경을 뒷받침한다. 계곡에는 무릉반석,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릉반석은 1,000여 명이 앉아도 될 만큼 거대한 암반이다. 암반 위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것이다. 조선 시대의 4대 명필로 꼽히는 양사언은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라는 글귀로 계곡의 비경을 표현했다. 계곡 끝자락에는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두 개의 폭포가 마주 보는 쌍폭포가 자리한다.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12.4 Km    1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033-534-7676

삼화사는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여 있고 앞에 계곡이 흐르는 절로 지은 지 천 년이 넘은 고찰이다. 삼화사 창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공존하는데, 강원도 평창군에 자리한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터를 잡고 ‘흑련대’라 불렀다는 게 가장 오래된 설이다. 아담한 규모의 절이지만 동해 삼화사 삼층석탑(보물)과 동해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두 점의 보물을 보유한다. 삼화사는 “내 삶에 작은 쉼표 하나”라는 이름의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고요한 산사에서 계곡 물소리를 벗하며 쉼에 집중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과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절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무릉계곡으로 산책을 갈 수 있고, 사전 신청을 하면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이 마련된다.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5명 이상인 경우, 추암해변으로 추암촛대바위 일출을 보러 간다.

이용시간 : 당일 13:00 ~ 익일 11:00
체험 프로그램 : 사찰예절습의, 공양, 예불, 포행,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시설이용료 : 1박 성인·중고생: 50,000원, 초등생 30,000원, 미취학 20,000원, 108배·염주 만들기 10,000원

※ 2박 기간의 예약만 가능합니다. 운동화 필수 지참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2.4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km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이들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히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나디아민박

나디아민박

12.4 Km    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변길 144-6

삼척 덕산해변이 바로 앞에 위치한 작은 시골민박집 나디아민박이다. 민박집 다운 정겨움과 감성이 있으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깨끗하고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큰 방 1개와 작은 방 3개가 있고 큰 방에는 주방과 욕실이 안에 있어 단독 생활을 하실 수 있고 한가족 정도 지내시기 적당하다. 작은 방은 방만 있고 2~3인 정도 잠만 주무실 수 있는 공간이다. 마당 내 공동 취사장과 화장실(남녀 구분), 샤워실이 있고 깨끗하고 캠핑 느낌으로 지내시기 좋다. 밤에는 조명들로 여행 오신 기분을 더욱 설레게 한다. 오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삼화사

삼화사

12.4 Km    40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삼화동 무릉계곡, 두타산(1351m)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삼화사는 인근 천은사, 영은사, 지상사 등과 더불어 영동 남부지역의 중심 사찰로 선종의 종풍을 가진 깊은 역사성을 갖고 있으며 삼공암, 측연대, 중대사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 사찰과 관련하여서는 세가지 창건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삼화사사직, 진주지 등에 의하면 신라 선덕왕 11년(642)에 지장율사가 흑연대를 창건한 것이 그 시초가 되었다고 하나 신빙성은 없다.

한편 <동국여지승람>에는 신라말 굴산사의 개창주인 범일국사가, <척주지>에는 신라 흥덕왕 4년(829)에 범일국사가 산에 들어와 불사를 지어 삼공암이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들 기록과 아울러 현존하는 유물들을 감안하면 삼화사는 대체로 신라말에 창건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사찰은 본래 동쪽 약 1.3km의 반릉 부근에 있었던 것을 무릉계곡 내에 있는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여러 차례 화재로 인한 소실과 중창을 거듭한 삼화사는 1905년에 삼척지방 의병들의 거점으로 이용되었으며, 1906년에 일본은 의병의 거점 파괴라는 이유를 붙여 대웅전, 선당 등 200여 칸에 이르는 건물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 그 이듬해인 1908년 대웅전, 요사채, 칠성당 등을 다시 건립하여 유지해오다 1977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지금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육화로, 천왕문, 요사채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문 화재로는 삼층석탑과 철불, 목조지장보살상, 부도 및 비가 있다.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12.4 Km    2452     2023-08-10

동해시에 자리한 두타산은 해발 1,353m로 제법 높은 산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다’는 뜻의 두타산은 천년 고찰 삼화사와 선현들이 안빈낙도를 즐겼다는 무릉계곡을 품고 있다. 무릉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쌍폭, 용추폭포 등이 장관을 이룬다.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 두타산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