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어린이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어린이대공원

10.7Km    2024-12-0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295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백양산(해발 642m)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3,597,055㎡의 면적에 상록침엽수인 삼나무, 편백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계절 수목이 우거진 성지곡수원지 주변에는 산책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언제나 시민들로 가득한 공원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곳이다. 1971년 성지곡유원지로 지정되었다가 1978년 세계 아동의 해를 맞이하여 어린이대공원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

10.7Km    2025-03-0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247번길 29 (동삼동)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최첨단 디지털 아트 뮤지엄이다. 이곳은 3D, 4D, 인터랙티브 영상 등을 활용한 몰입형 전시가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예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공간으로, 예술적 감동뿐만 아니라 새로운 미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전시가 특징으로, 젊은 세대와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명소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오륜대전망대

오륜대전망대

10.7Km    2024-12-05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229

부엉산 정상에 있는 오륜대전망대는 오륜새내마을(수원지마을)에서 500m(약 20분)를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회동수원지 전경과 땅뫼산, 한반도 모양 지형의 회동호, 멀리 해운대와 장산까지 바라다 보이는 전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오륜대의 명칭은 삼강오륜을 갖춘 다섯 명의 노인이 경치를 바라보던 곳이라는 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오륜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호수와 산세는 가히 절경이라 할 만하다. 전망대에는 관망할 수 있는 데크가 마련되어 있으며 회동호에 비친 아름다운 산봉우리와 절벽들은 선경을 이루는 곳이다. 회동수원지에는 회동수원지 둘레길, 땅뫼산 황토숲길, 오륜대 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산재되어 있는 곳이다.

자연초갈비

자연초갈비

10.7Km    2022-04-1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대학로 14-1
051-891-7692

돼지갈비에 약초를 이용하여 숙성시킨 수제왕갈비전문점 자연초갈비이다. 영양돌솥밥과 생선구이도 있다.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국제해양영화제 (KIOFF)

국제해양영화제 (KIOFF)

10.7Km    2024-06-2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동삼동)
051-790-9433

인간은 미지의 세계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을 품고 살아간다. ‘푸른 별’이라 불릴 만큼 지구 면적의 대부분을 바다가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곳, 바다. 때문에 바다는 인간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바다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2015년 ‘Sea & See’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국제해양영화제(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바다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까지, 바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해양 영화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실천하고자 한다.

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 :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

10.7Km    2024-06-2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는 부산 인구감소 위기와 청년층 유출에 따른 도시 활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으로 젊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의 중장기 프로젝트이다.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런칭 행사로, 프로젝트 리더인 방송인 '허경환'과 함께하는 트렌디한 감각의 토크쇼와 밴드 퍼포먼스,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두근두근 도라에몽 in Busan 展

두근두근 도라에몽 in Busan 展

10.7Km    2024-06-2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동삼동)
1566-1957

두근두근 도라에몽 in Busan 展은 2024년 5월1일부터 2024년 11월 3일까지 부산영도에 위치한 피아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부산의 특색을 살려 다른 도라에몽 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ZONE구성이 특징이다. 야외에는 6미터크기의 초대형 도라에몽 조형물도 볼 수 있다. 또한 3층에 위치한 굿즈샵에는 도라에몽 전시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시한정판 굿즈도 판매한다.오전 11시부터 오후7시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입장마감은 오후 7시 이다. 전시기간 내 휴무 없이 진행이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피아크 P.ARK

10.7Km    2024-05-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피아크는 F&B를 비롯해 문화, 예술, 전시, 액티비티 등 지금 시대가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콘텐츠를 수시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뉴노멀시대 개성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제일SR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복합 플랫폼으로, 매력적인 창의적 브랜드들과 협업한다. 또 새로운 브랜드들과 연계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과거와 현재, 공업 지대와 예술 공간, 판매자와 소비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이어주는 문화 허브 공간이다. 건물의 외형은 대형 크루즈를 모티브로 설계되었으며 계절별로 기획된 테마에 맞춰 서로 다른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의 선실에 해당하는 곳은 카페와 복합문화공간, 갑판 부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으로 구성했다. 화물을 싣는 아래 공간은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 인테리어는 영도의 자연적 특성을 보여주는 구름, 돌, 물방울 등의 형태와 재료를 사용하여 주변의 전망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구름의 형상을 닮은 조명, 물방울과 같은 계단의 스툴 가구, 영도 태종대의 암석을 상징하는 돌의 재질과 색상들을 닮은 가구와 오브제들을 구역별로 다르게 사용했다.

1950 태성당

1950 태성당

10.7Km    2024-04-0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96번길 3-5

대한민국 최초로 243겹의 페이스트리 파이만주를 개발한 셰프가 운영하는 1950 태성당은 부산에서 이름난 빵 맛집이다. 최상급 북미산 밀가루와 프랑스산 크림치즈, 버터, 생크림, 우지말차 등 까다롭게 선별한 최상급 원재료로 매일 빵과 디저트를 만든다. 맛있는 빵에 어울리는 고품질 원두로 추출한 ‘무궁화커피’도 판매 중이다. 브리오슈 페이스트리 전문점으로써 대표메뉴는 파이만쥬이다. 장인이 직접 끓여 만든 수제 단팥이 들어간 프랑스 생크림빵과 바삭하고 고소한 동그란 모양의 페스츄리, 마들렌반죽으로 만든 꿀꺽도나스, 쫄깃하고 촉촉하며 그냥 찢어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큐슈생식빵 등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다. 또, 여러 종류의 빵을 담은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여행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

부산 기장시장

부산 기장시장

10.8Km    2024-05-2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읍내로104번길 16
051-721-3963

기장시장은 기장읍 대라리를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시장 현대화 계획에 따라 1985년에 현대식 상설시장으로 변모되었는데, 지금은 기장에서 생산되는 해산물과 농산물 등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거래되는 유명한 장으로 변모되었다. 기장군 기장시장은 ‘시장’이란 단어보다 ‘저자’라는 우리 말이 어울리는 저잣거리이다. 또한 기장 시장은 ‘바다의 팔도시장’이다. 기장시장의 특징은 계절마다 특색 있는 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봄에는 미역과 멸치, 가을에는 갈치장이 형성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추석 전후 2개월에 나는 기장갈치는 맛이 좋기로 전국에 이름나 있다. 값도 저렴하여 전국에서 몰려온 도매상인과 소비자들이 시장골목을 메우게 된다. 기장시장의 해산물 등은 전국 최대의 수산물 시장인 자갈치시장보다도 값이 저렴하여 인근지역의 사람들끼리 자주 이용하는 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