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란각/문화공감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란각/문화공감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란각/문화공감수정

정란각/문화공감수정

11.1 Km    2     2023-05-30

부산광역시 동구 홍곡로 75

부산 동구 수정동에 있는 정란각은 1943년에 지어진 고급 일본식 건물로 문화재로 등재되어 있으며 최근 문화 공감 수정이라는 카페로 운영 중이다. 넓은 대지 안에 현관의 오른쪽에 위치한 벽돌로 지어진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은 일본식 목조 주택이다. 현재 1층은 일부 온돌방으로 개조되었으나 2층에는 툇마루와 장마루를 설치한 복도와 다다미방이 원형대로 남아 있고, 실내에 사용 중인 도코노마, 명장지, 다다미, 일본식 창호 문양 등 세부적인 장식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유명 여가수 뮤직비디오 배경으로 나와 널리 알려진 정란각(문화 공감 수정)은 근대 문화유산으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역사적 흔적이 잘 보존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꼭 와봐야 하는 곳으로 소개되고 있다. 방문 시 내부 사정, 공사 등으로 휴관이 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영도면옥

영도면옥

11.1 Km    0     2024-05-20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70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 있는 영도면옥은 칼국수와 냉면 전문점이다. 전용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지만 협소하여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복잡할 수 있다. 1층에는 칼국수, 손만두, 김밥이 있고. 2층에는 물냉면, 비빔냉면, 수육, 손만두가 있다. 동절기에는 곰탕, 양곰탕도 맛볼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영도 맛집을 찾는다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영도면옥을 추천한다. 근처 부산항대교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청학수변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북맛골

북맛골

11.1 Km    0     2024-01-15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북맛골은 부산대 북쪽 장전동에 위치한 맛집 골목이라는 뜻으로 부산대 밥집의 살아 있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장전동은 한자로 [긴 화]라는 뜻으로, 아주 먼 옛날에 화살 살대를 만드는 재료가 많이 생산되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장전동은 뒤로는 금정산이 감싸고 있고 앞으로는 온천천이 흘러 예로부터 사람이 살기 좋은 동네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살아오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대규모 공사가 이뤄지면서 고주택은 많이 허물어지고 저렴한 원룸촌이 형성되었다. 새로 지어진 원룸 건물 사이사이에 고주택과 20여 개의 오래되고 유명한 식당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식당들이 쭉 이어져있는 100m 정도 되는 거리가 바로 [북맛골]이다.

청학 수변공원

청학 수변공원

11.1 Km    0     2024-06-17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217-43

청학 수변공원은 부산해양경찰서 청학 출장소 옆에 있는 바닷가 작은 공원으로,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 지방해양항만청이 함께 조성한 민간 최초의 수변공원이다. 부산항대교와 대교로 올라가는 360도 경사도로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원으로도 유명하다. 조경은 물론이고 체육시설까지 잘 갖추진 공원으로, 맨발로 발바닥 지압을 하면서 걸을 수 있는 지압 발판대도 있다. 부산항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촬영 명소로 알려지면서 영도의 새로운 유명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부산항대교의 야간 경관 조명등 점등 시간은 일몰 후 20분부터 23시까지이다.

메르데쿠르

메르데쿠르

11.1 Km    0     2024-02-1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871-1

메르데쿠르(Mer De Cour)에서는 기장 푸른 바다를 마주하며 스페셜 원두로 내린 아메리카노와 파티쉐가 만든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프랑스의 미슐랭가이드와 미국의 자갓서베이의 장점을 조합하여 만든 대한민국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서베이 2022에 수록되었으며 조형미가 돋보이는 건축물과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도 매력적인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과 고이아사설탕을 넣어 직접 끊여 만든 수제 바닐라빈 시럽이 들어간 라테와 앞뜰의바다를 비롯하여 앞뜰의열매, 앞뜰의숲, 오지다앞뜰 등 앞뜰 시리즈 음료도 인기가 좋다. 대형 카페들이 즐비한 기장에서도 탁 트인 바다 전망 카페를 찾는다면 이곳이 안성맞춤이다.

카페 385

카페 385

11.1 Km    0     2024-05-22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539
051-403-0385

회색도시라고 불리는 사회 속에 현대인들은 급급하게 변화되는 사회를 쫓아가기 바쁘다. 그렇게 쫓다 보니 삶의 질과 감성이 메마르고, 여유가 사라진 요즘을 살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이라는 것을 통해 여유 있는 삶을 누리려 애쓴다. 하지만 여행은 다녀오면 그만이라 또다시 쫓기는 삶을 살아가기 급급해진다. 그러한 삶에서 여유와 감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카페 385이다. 영도에 자리한 카페 385는 바다 뷰가 보이는 위치에 자리한 카페로 카페 385의 여행의 시작점이다.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건 설렘이 우선이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원두의 향에 설레고, 두 번째로는 베이커리 향에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카페 385는 따뜻함과 부드러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충분하다.

오륙도낙지

오륙도낙지

11.1 Km    17215     2023-09-15

부산광역시 금정구 수림로20번길 49
051-515-0016

낙곱새 전골로 유명한 낙지 전문점이다. 전골이 끓으면 부추와 콩나물을 추가하여 밥과 비벼 먹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낙곱새 외에도 낙새, 불낙, 곱창, 낙지볶음 등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우동이나 당면, 라면사리를 추가할 수도 있다. 국내산 곱창과 쌀, 김치를 사용하여 더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엄마손팥칼국수

11.1 Km    4     2022-12-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44번길 62-14

아주 저렴한 착한가격에 푸짐하고 맛있는 한끼를 맛볼 수 있는 가게이다. 팥칼국수, 보리밥, 팥새알죽, 새알미역국을 판매하고 콩국수는 계절메뉴로 여름에만 맛볼 수 있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표메뉴인 팥칼국수 뿐만 아니라 보리밥메뉴를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식사주문시 먼저 나오는 숭늉에 속을 따끈하게 달랜 뒤, 보리밥메뉴를 주문하면 반찬은 콩나물과 고사리 그리고 시금치와 버섯, 무생채와 김치, 동치미 등이 제공되며 된장찌개와 계란을 얹은 보리밥이 제공된다. 새알이 들어간 미역국 또한 별미이다. 쇠고기가 가득 들어간 미역국 한그릇이면 속이 든든하다.

호텔일루아

호텔일루아

1.1 Km    37184     2024-04-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97
051-744-1331

해운대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호텔일루아는 대한팔경의 하나인 해운대 달맞이 길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해운대 바닷가를 비롯한 오륙도, 동백섬, 이기대, 광안대교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해운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호텔일루아는 2009년 5월에 전 객실을 리노베이션하여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1층 테라코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바닷가재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메뉴와 세계 각국의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 2층 연회장은 회갑연, 돌잔치, 결혼식, 세미나 및 각종 행사를 치르기에 적합하다.
호텔 옆으로는 달빛을 받으며 산책할 수 있는 문탠로드 산책길이 나 있으며, 아담한 나무로 둘러싸인 객실 테라스에서는 느지막한 오후 햇살을 맞으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시설, 감각적인 디자인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젠스타일의 인테리어,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는 해운대의 장관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청학시장

청학시장

11.2 Km    1     2023-04-05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336-1

청학시장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영도구 청학동 현 시장 위치에 도로를 중심으로 주변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시장이다. 1971년 천막 시장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1980년대에 도시화 계획에 따라 사라지면서 차츰 건물형과 골목형이 결합되었고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으로 활성화되었다. 2007년 7월 전통 시장으로 인정받았고, 대지면적은 3,996㎡, 매장 면적은 2,424㎡의 크기에, 총 점포 수는 100여 개이다. 주요 취급 품목은 채소, 과일, 생선 위주의 농수산물과 축산물이며 의류, 잡화 등도 판매하고 있다. 고객 편의 시설로 공중 화장실과 아케이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