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2021-03-2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83
051-731-6767
수타로 면을 뽑는 해운대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삼선짜장면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1.0Km 2025-03-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9 (중동)
부산 해운대 중동에 위치한 책방 봄봄은 그림책을 주제로 한 독립서점이다. 주인장이 영화 <유브 갓 메일>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서점이라고 한다. 책방 봄봄은 계단으로 이어진 독특한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층마다 커피와 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흔히 그림책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곳에서는 오히려 그림책을 통해 모든 연령이 교육이나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그 때문에 텍스트로 가득 채워진 책이 부담스럽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의 공간이다. 책방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0Km 2024-12-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65 해운마루
해운대 달맞이 길 끝자락에 있는 해운마루는 테라스와 빨간 파라솔이 눈에 띄는 활어회 전문점이다. 남해 자연산 생선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해운마루는 바다와 광안대교, 오륙도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다 뷰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해운마루는 200석 규모를 가진 큰 규모의 식당이다. 깔끔한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러 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가족 식사, 회식, 모임 등을 하기 좋다. 코스 요리로 나오는 해운마루는 한 상 가득 나와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1.0Km 2024-02-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부산 해운대 카페 오손1209는 해리단길 골목 안쪽에 위치한 나무 인테리어 외관의 카페이다. 카페 내부 테이블은 바테이블 하나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심플하다. 디저트 종류는 몽블랑 단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음료 메뉴는 콜드브루와 차 종류가 있다. 몽블랑 메뉴를 주문하면, 테이블 앞 몽블랑 기계로 즉석에서 면발 같은 크림을 뽑아내어 데코하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1.0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67
선창횟집의 창밖으로는 에메랄드 빛 짙푸른 파도와 광안대교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도미, 우럭, 광어, 감성돔, 능성어 등의 등의 활어를 맛볼 수 있다. 선창횟집만의 특별 메뉴는 생선 완자와 생선뼈 찜이다. 각각 식사와 생선회를 주문할 때 함께 나온다. 생선 살을 그대로 튀긴 생선 완자는 맛이 담백하며, 회를 뜨고 남은 뼈에 양념을 입힌 생선뼈 찜은 살을 발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넓은 홀과 개별룸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1Km 2024-07-2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04번길 46
해운대기와집대구탕은 운치 있게 기와집을 고쳐 만든 식당이다. 식당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내려다보여 전망이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메뉴는 대구탕 한 가지뿐이며, 대구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으며 국물이 개운하고 시원하다. 한쪽 벽에는 식당을 다녀간 연예인들의 싸인이 수십 장 붙어 있다. 전국적으로 촬영을 다니는 연예인들은 특정 지역에 가면 그 지역의 맛집을 찾아다니는데 이곳은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구탕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다.
1.1Km 2025-03-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27
1998년 5월 창업한 해운대 가야밀면은 20년 동안 사랑받아 온 부산 향토음식 밀면 맛집이다. 소양지, 사태와 토종닭발, 통생강, 통양파, 통마늘, 각종 한약재 등을 넣고 48시간 동안 끓여 1년 이상 숙성한 육수로 그 맛을 낸다. 밀가루 전분을 넣어 만든 탱글탱글한 밀면에 양념장, 무절임, 오이, 삶은 달걀, 고기 고명을 올리고 살얼음 육수를 부어 나오는 밀면의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해운대 가야밀면은 밀면, 매콤한 비빔면, 쫄깃한 만두피가 인상적인 만두 세 가지의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1.1Km 2024-06-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길 17-11 이조빌딩
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솔내음한정식은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3층에 있어 광안대교와 오륙도를 보며 식사할 수 있고, 날이 좋으면 대마도까지 보여 창가 쪽 자리가 인기 있다. 홀과 개별 룸이 있어 모임, 생일, 상견례 등 특별한 날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고, 각 룸은 4명부터 100명까지 들어갈 수 있어 각종 행사 진행도 가능하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솔내음 한정식은 랍스터, 갈비찜, 궁중떡불고기, 해물냉채 등이 나오는 다채로운 코스요리부터 해물파전, 전복 버터구이, 메로구이, 계절 회 등 여러 가지의 단품 메뉴도 있어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다. 근처 해운대블루라인파크와 야경이 멋진 해월정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1.1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67
동백섬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어 옛날 지형을 연상시켜 주고 있다. 일찍이 최치원 선생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이곳의 절경을 찾아 노닐고 그 감흥을 읊어 후세에 전하고 있다. 동백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 동상, 시비를 비롯해서 황옥공주 전설의 주인공 인어상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과거와 현재에 걸친 인적이 곳곳에 배어 있다. 또한, 동백섬에서 보는 부산의 전경은 인상적인데 건너편 미포 쪽 해안끝선과 달맞이 언덕,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부산바다의 상징 오륙도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름 그대로 예전에 말발굽에 차일 정도로 동백꽃이 지천으로 피고 지던 곳에는 지금도 변함없이 겨울에서 봄 사이에 꽃망울을 맺고 빨간 꽃이 통으로 떨어져 운치를 더하고 있다.
1.1Km 2025-03-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67
부산공간화랑은 1975년 개관한 이래 수준과 신뢰라는 일관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는 유서 깊은 화랑이다. 공간화랑은 좋은 작가를 찾는 안목, 작가의 좋은 작품을 구분하는 선별력, 세계 미술과 국내 미술의 상황을 읽어내는 정보력 등의 3가지 지침을 기반으로 작가와 애호가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랑에 들어서면 한쪽 벽면에 공간화랑의 전속작가인 이우환 선생의 그림이 걸려 있어 화랑으로서의 분위기를 나타낸다. 2005년 30주년 개관 기념전을 비롯해 남관 특별 회고전을 개최했으며, 권진규, 김종영, 이중섭, 박수근, 장욱진, 김종식, 전혁림, 이우환, 김창열, 심문섭, 신성희, 김원숙, 고영훈, 안창홍, 안종연, 사석원 등 근현대 한국미술 거장들을 비롯한 유수의 초대전과 작품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공간화랑은 1989년부터 '부산청년미술상'을 제정 및 운영하여 역량 있는 새로운 작가의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미술작품을 기업체, 관광서 등에 대여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