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28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묵호28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묵호287

묵호287

13.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맞이길 287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인 묵호항 논골담 마을에 있다. 묵호 등대에서 50미터 위쪽에 위치한 오션 뷰 카페다. 언덕 위에 전망대처럼 지어져 카페에서 도째비골 스카이 밸리와 그 너머 동해까지 한눈에 펼쳐진다. 2층에는 테라스가 있고, 3층은 루프탑으로 편하게 누워서 바다를 내다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또한 테라스와 루프탑은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까막바위

까막바위

13.3 Km    1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033-534-8012

동해시 묵호항에서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300m 떨어진 곳에 있는 바위섬이다. 까마귀가 바위에 새끼를 쳤다 하여 [까막바위]라 불린다. 까막바위가 서울 남대문에서 정동(正東) 방향에 위치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지석이 앞에 서 있다. 까막바위 옆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을 상징하는 문어상을 만들어놓았다. 조선시대 중엽, 망상현(지금의 묵호동)의 의로운 호장(지금의 통/이장)이 문어로 환생해 왜구를 물리쳤고, 그 영혼이 까막바위 아래의 굴에 살고 있다고 하여 주민들은 이 지역에서 매년 풍어제를 지내고 있다. 바로 맞은편에는 까막바위 횟집타운이 있어서 싱싱하고 다양한 회와 조개류를 맛볼 수 있다. 근처에는 묵호항과 묵호등대가 있어서 등대에 올라가서 동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시간도 즐길 수 있다. 등대 아래에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논골담길이 있어서 골목골목을 걸어 다니면서 추억을 쌓고 확 트인 동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횟집명소거리

13.3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51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에 위치한 횟집명소거리는 해변을 따라 빼곡하게 자리 잡은 횟집들로 가득 차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청정 횟거리들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때문에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동해시 횟집명소거리는 횟감과 대게 등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위의 묵호항, 묵호 일출공원 및 까막바위 등과 연계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써 각광받고 있다. 또한 2006년에 "강원도 아름다운 간판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아름다운 네온사인, 조명 등의 간판 불빛들이 환상적인 모습을 수놓아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그만인 장소이다.

오부자냄비물회

오부자냄비물회

13.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51

오부자횟집은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의 까막바위 회타운 1층에 있는 물회 전문점이다. 회타운에 늘어선 횟집 간판 한가운데 물회라는 표지가 돋보여 찾아가기도 쉽다. 1997년부터 이어져온 가게이며, 엄선된 제철 국내산 활어회만을 사용한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인메뉴인 냄비물회인데, 특허까지 낼 정도로 특별한 메뉴이다. 또한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다른 식당과 차별화되는 색다른 특징이기도 하다. 독특한 점은 기본 상차림과 함께 나온 소면과 감자송편이다. 회덮밥과 어린이미역국도 맛볼 수 있다.
먹기 좋은 물회가 냄비에 담겨 나오면 골고루 섞어서 먼저 맛을 본 다음, 소면과 밥을 말아먹으면 또 다른 금상첨화를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뒷더덕을 갈아 넣어 생선의 비린 맛을 잡은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회는 싱싱하고 쫄깃하며, 야채도 신선해 흠잡을 것이 없는 메뉴이다.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고, 전국으로 택배 판매도 한다. 주방장의 뚝심이 느껴지는 특허물회의 독특한 맛을 느껴봐도 좋겠다.

무릉계곡

무릉계곡

13.4 Km    165387     2024-03-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두타산과 청옥산 아래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4km에 달하는 계곡이다.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생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력이 계곡의 절경을 뒷받침한다. 계곡에는 무릉반석,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릉반석은 1,000여 명이 앉아도 될 만큼 거대한 암반이다. 암반 위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것이다. 조선 시대의 4대 명필로 꼽히는 양사언은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라는 글귀로 계곡의 비경을 표현했다. 계곡 끝자락에는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두 개의 폭포가 마주 보는 쌍폭포가 자리한다.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13.5 Km    1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033-534-7676

삼화사는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여 있고 앞에 계곡이 흐르는 절로 지은 지 천 년이 넘은 고찰이다. 삼화사 창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공존하는데, 강원도 평창군에 자리한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터를 잡고 ‘흑련대’라 불렀다는 게 가장 오래된 설이다. 아담한 규모의 절이지만 동해 삼화사 삼층석탑(보물)과 동해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두 점의 보물을 보유한다. 삼화사는 “내 삶에 작은 쉼표 하나”라는 이름의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고요한 산사에서 계곡 물소리를 벗하며 쉼에 집중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과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절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무릉계곡으로 산책을 갈 수 있고, 사전 신청을 하면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이 마련된다.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5명 이상인 경우, 추암해변으로 추암촛대바위 일출을 보러 간다.

이용시간 : 당일 13:00 ~ 익일 11:00
체험 프로그램 : 사찰예절습의, 공양, 예불, 포행,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시설이용료 : 1박 성인·중고생: 50,000원, 초등생 30,000원, 미취학 20,000원, 108배·염주 만들기 10,000원

※ 2박 기간의 예약만 가능합니다. 운동화 필수 지참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3.5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km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이들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히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삼화사

삼화사

13.5 Km    40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삼화동 무릉계곡, 두타산(1351m)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삼화사는 인근 천은사, 영은사, 지상사 등과 더불어 영동 남부지역의 중심 사찰로 선종의 종풍을 가진 깊은 역사성을 갖고 있으며 삼공암, 측연대, 중대사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 사찰과 관련하여서는 세가지 창건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삼화사사직, 진주지 등에 의하면 신라 선덕왕 11년(642)에 지장율사가 흑연대를 창건한 것이 그 시초가 되었다고 하나 신빙성은 없다.

한편 <동국여지승람>에는 신라말 굴산사의 개창주인 범일국사가, <척주지>에는 신라 흥덕왕 4년(829)에 범일국사가 산에 들어와 불사를 지어 삼공암이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들 기록과 아울러 현존하는 유물들을 감안하면 삼화사는 대체로 신라말에 창건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사찰은 본래 동쪽 약 1.3km의 반릉 부근에 있었던 것을 무릉계곡 내에 있는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여러 차례 화재로 인한 소실과 중창을 거듭한 삼화사는 1905년에 삼척지방 의병들의 거점으로 이용되었으며, 1906년에 일본은 의병의 거점 파괴라는 이유를 붙여 대웅전, 선당 등 200여 칸에 이르는 건물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 그 이듬해인 1908년 대웅전, 요사채, 칠성당 등을 다시 건립하여 유지해오다 1977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지금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육화로, 천왕문, 요사채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문 화재로는 삼층석탑과 철불, 목조지장보살상, 부도 및 비가 있다.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13.5 Km    2452     2023-08-10

동해시에 자리한 두타산은 해발 1,353m로 제법 높은 산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다’는 뜻의 두타산은 천년 고찰 삼화사와 선현들이 안빈낙도를 즐겼다는 무릉계곡을 품고 있다. 무릉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쌍폭, 용추폭포 등이 장관을 이룬다.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 두타산으로 떠나보자.

동막막국수

동막막국수

13.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문의재로 3777-12

동막 막국수는 강원도 삼척시 동막리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막국수와 수육으로 메뉴가 단순하고. 겨울에는 만둣국도 하고 있다. 막국수는 물이나 비빔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양념이 많이 올라가 있다. 차이는 육수가 있고 없고 뿐이다. 메밀향이 나는 담백한 면발이 특별하고 백김치는 처음에는 반찬으로 제공하지만 추가를 하면 별도의 비용을 받는다. 주문은 좌석마다 설치된 태블릿을 이용해서 해야 하고, 결제도 직접 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을 이용할 수 있다. 손님이 많아 별도의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