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1번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외식1번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외식1번가

2.5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425
051-743-3338

숯불구이 전문점 20년 노하우로 맛은 물론, 자체 유통 시스템으로 최고급 고기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유럽의 아름다운 거리를 옮겨 놓은 듯한 독특한 인테리어와 편안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우리의 전통 숯불 직화 방식으로 고급 숯불갈비를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이다.

수영만 요트경기장

2.5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8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1986년 건설된 요트 경기장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총면적은 23만 803㎡이며, 육상 면적은 13만 8561㎡, 해상 면적은 9만 2242㎡이다. 부산시는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개최를 위해 1982년 수영만을 매립하고 1985년 수영만 요트경기장 건설사업소를 설치하였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1986년 4월 30일 준공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요트경기 등 굵직한 국제 요트 경기가 개최되었다. 36개 동의 건물과 488척의 요트 및 보트를 계류할 수 있는 대형 계류장을 갖췄으며 2척의 청소선을 보유하고 있다. 승하선을 위한 부잔교 8열 945m, 크레인 32조, 무인등대 4개소, 통제소 2개소를 갖추었으며 500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하다. 주변에 요트학교, 윈드서핑학교, 잠수학교 등 각종 해양레저 강습소와 부산수상항공협회, 스킨다이빙협회, 우주소년단 등 전문단체 또한 주변에 포진하고 있어 국내 최대의 해양레저스포츠 메카이기도하다. 요트경기장 운영위원회에서는 시민들의 레저 및 여가 활동을 위하여 해양스포츠 강습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운대와 광안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바다 풍광과 함께 88 올림픽 기념탑 및 성화대와 같은 국제 행사 개최를 기념하는 조형물들이 자리하고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 역할도 하고 있다.

영화 마니아를 위한 로맨틱 여행

영화 마니아를 위한 로맨틱 여행

2.5Km    2023-08-08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영화’. <무방비 도시>, <태풍>, <파랑주의보> 등 영화를 보면서 눈여겨보았던 여행지가 부산에 있다. 바다와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움 풍경을 마주하면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된다. 부산에 있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흥겨워지는 영화촬영지 순례.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은가!

구덕포끝집고기

구덕포끝집고기

2.6Km    2025-01-1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구덕포길 178

해운대 송정 구덕포길 끝자락에 있는 구덕포끝집고기는 국내산 품질 좋은 돼지고기에 월계수, 흑후추, 로즈마리 등 수십여 가지의 허브와 정제소금, 구운 소금으로 밑간하여 24시간 숙성한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삼겹살은 기름기 많은 부위 또는 없는 부위를 주문 시 직원에게 말하면 된다. 기본 찬은 파절이, 장아찌, 명이나물, 소스 등 정갈하게 나온다. 송정 바다 풍경이 바로 보이는 테라스 좌석은 직접 고기를 구워야 하지만 애견 동반이 가능하고,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숙성된 돼지고기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여 풍미가 좋다. 또 볶은 고사리와 함께 곁들여 먹어 별미이다. 근처에 해안도로 카페와 가볍게 걷기 좋은 구덕포 방파제가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2.7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52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국내 스튜디오 중 단일규모로는 최상의 사운드 스테이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완벽한 방·차음과 특수촬영시설 등을 갖춘 250평 규모와 500평 규모의 실내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물품창고, 감독실, 스태프실, 분장실, 목공실, 식당 등의 각종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일부 시설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 영화 산업 전반에 관한 이해와 더불어 부상영상위원회 연혁 및 활동사항 설명, 영화 세트장 견학이 가능하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2.7Km    2024-05-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5
051-731-9800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아름답게 피어나다’라는 뜻의 아르피나는 지리적으로 해운대, 광안리,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센텀시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숙박시설과 연회장, 스포츠센터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샤브막심 송정본점

샤브막심 송정본점

2.8Km    2024-02-1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구덕포길 104

샤브막심은 부산 송정해수욕장 옆 구덕포에 위치하고 있다. 송정 바닷가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어 전면 통창을 통하여 막힘없는 오션뷰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샤브막심의 가장 큰 장점은 테이블마다 개인 화로 및 개인 냄비를 이용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호하는 재료들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이곳은 무제한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있어 기본 메뉴를 주문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각종 채소와 버섯, 샐러드, 후식류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부산사회체육센터

부산사회체육센터

2.8Km    2025-03-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68

체육문화창달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양하여, 건전한 시민의식을 함양하며, 지역민들의 가치 있는 여가생활을 창조하는 만남과 친교의 광장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튼튼한 몸, 밝은 마음, 명랑한 사회’가 부산사회체육센터의 슬로건이다. 이곳은 수영과 체육, 문화, 유아체능단, 노인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부산시립미술관별관 이우환공간

2.8Km    2025-01-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우동)

부산시립미술관 별관인 이우환 공간(Space Lee Ufan)은 세계적인 현대미술가이자 이론가인 이우환작가의 예술을 총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우환은 1936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한국전쟁기에 서울대학교 미술학부에 진학하였으나, 곧 일본으로 건너가 니혼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고, 1960년대 후반 전위적 미술 운동인 모노하를 주도하였다. 이우환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미술상, 일본 세계문화상,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을 수상하였다. 이곳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우환 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며, 2015년 4월 일본 나오시마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의 이우환 개인 미술관으로 개관하였다. 이우환 작가는 직접 이 공간에 대해 [공간 자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어 타 미술 공간과는 다른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으며 입지 선정부터 건축 기본설계와 디자인까지 이우환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인 이우환 공간의 건물 1층에는 <관계항-좁은 문>, <물(物)과 언어> 등 이우환 작가의 대표적인 조각 작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2층에는 점과 선을 이용한 대표적 회화 작품 <선으로부터>, <점으로부터>, <바람과 함께> 등 13점의 작품이 야외에 설치된 조각 작품들과 어우러져 있다.

부산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2.9Km    2025-04-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미술인구의 저변 확산과 미술창작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여 개관한 최첨단 감각의 현대적 미술관이다. 여러 장르의 작품 전시와 각종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전시실과 수장고, 교육연구실, 사무공간, 야외조각 공원 등이 있다. 전시실은 13개의 전시실과 160석의 강당을 비롯하여 전시의 내용에 따라 내부를 적절하게 쓸 수 있도록 개폐식 구조로 되어 있다. 시립미술관에서는 격년제로 짝수 해에 개최되는 비엔날레 축제의 행사장이며, 1년 내내 기획전, 소장품전, 해외 미술전 등이 열려 시민들에게 예술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