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슐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택슐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택슐랭

택슐랭

13.1Km    2024-05-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10 (초량동)
051-713-5000

택슐랭'은 '택시 + 미슐랭'의 합성어로 10년 이상 경력의 배테랑 택시 기사님들이 추천한 현지 찐 맛집과 함께하는 축제이다. 올해는 한국전쟁 이후 다양한 지역에서 몰려온 피란민들이 정착해 대한민국 팔도의 다양한 미식 콘텐츠가 자리잡고 있는 부산 원도심만의 미식세계를 방문할 수 있다. 제9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은 부산의 원도심 권역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형제가든

형제가든

13.1Km    2024-01-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석길길 16-6 형제정육점

형제가든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한우로 이름난 철마 지역에서 20년 이상 영업해 온 식당으로 2020년 확장공사로 재오픈했다. 형제가든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모두 한우 투뿔이고 쌀, 배추, 고춧가루, 채소류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고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아름답다. 특히 마당에 방갈로 형태로 분리된 룸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등심, 갈빗살, 생고기모둠이고 이 외에 특수부위와 육회도 맛볼 수 있다.

한국신발관

13.1Km    2024-07-3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대로 227

한국신발관은 국내 유일의 한국 신발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문화와 비즈니스의 복합 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다. 지하 1층은 체험관, 지상 1~2층에는 신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고 지상 3층에는 북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다. 관람뿐만 아니라 신발 커스텀 및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발에 특화된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각 층별마다 관람하는 순서를 제공하고 있어 신발에 대한 스토리를 느끼며 관람 가능하다. 신발에 관한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 최첨단 기계를 통한 발 균형검사도 진행 중이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13.1Km    2024-05-2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2009년 4월에 철거가 완료되고 그 자리엔 대형마트가 들어섰다. 지금은 붉은벽돌 담 한 줄만 남아 있다.

부산역 풍물거리

부산역 풍물거리

13.1Km    2024-11-07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역 풍물거리는 포장마차가 있는 거리이다. 과거 많은 포장마차가 운영되어 오다 2021년 화재로 포장마차촌이 소실되어 새로 포장마차촌을 정비하여 개장하였다. 현재에는 여섯 곳의 포장마차촌이 운영되고 있으며, 새로 지은 포장마차로 내부가 깔끔하고 에어컨 등 편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메뉴 종류가 천장 쪽에 붙어져 있는데, 사진과 함께 영문메뉴명도 있어서 외국인도 많이 찾는 곳임을 알 수 있고, 꼼장어, 장어구이, 문어숙회, 연탄쭈꾸미, 막창구이, 닭발, 새우구이, 오징어무침, 오징어 숙회, 연탄 돼지불고기, 연탄 닭갈비, 닭똥집, 김치두루치기, 고갈비, 도토리묵, 계란말이, 아구탕, 오뎅탕 등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구비되어 있는 곳이다. 부산의 밤거리를 느껴보고 친구와 함께 낭만과 운치를 느껴보는 곳이기도 하다.

성안집

성안집

13.2Km    2023-08-17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문로 45
051-517-0187

보양음식 전문점으로 금정산성 동문 인근에 위치하여 산행 후 식사하기 편리하다. 대형 주차가 가능한 주자창이 있으며, 족구장과 노래방 시설이 갖춰져 있다.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성안집은 염소 불고기,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닭백숙, 닭볶음탕, 옻닭, 파전, 야채묵, 도토리묵 등을 메뉴로 한다.

토요코인호텔 (부산역1점)

토요코인호텔 (부산역1점)

13.2Km    2024-05-0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96번길 12
051-466-1045

토요코인은 일본 전국에 208개의 비즈니스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1,045만 객실을 목표로 미국, 독일, 영국, 중국 등 세계 각지로 사업 전개 중이다. 현재 한국에는 토요코인코리아(주)가 설립되어 있다. 토요코인 부산역1은 아시아 최대의 비즈니스 체인 호텔로 부산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객실은 깨끗하고 안정감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불필요한 서비스나 시설을 생략한 적합한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토요코인 부산역1은 ‘안심, 쾌적, 청결’을 바탕으로 ‘역과 가까운 숙소’를 기본 콘셉트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 특화형 호텔이다. 고객의 ‘특별한 날’이나 ‘일상생활로부터의 탈출’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호화로운 시설과 넉넉한 공간, 극진한 인적서비스는 준비하고 있지 않지만, 출장이나 일로 늦어진 고객이 일상생활의 연장으로 안심하고 묵으시기에 충분한 설비와 안락한 방을 제공하고 있다. 호텔 로비에는 숙박 고객을 위해 인터넷용 컴퓨터가 구비되어 있으며 무선랜이 설치되어 있어 별도의 설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영동밀면&돼지국밥

영동밀면&돼지국밥

13.2Km    2022-10-1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2

부산역 근처에 있는 영동밀면&돼지국밥은 부산을 오고 가는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오전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주차 허용 시간으로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깔끔한 내부는 4인 테이블이 여러 개 배치되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편하게 앉을 수 있다. 영동밀면&돼지국밥에는 물밀면, 비빔밀면, 만두, 국밥, 수육 등이 있고, 기본 찬으로 부추, 고추, 양파, 마늘, 깍두기, 단무지 등이 나온다. 다진 양념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국밥을 더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땡초 양념장을 달라고 하면 된다. 마지막 주문 시간은 20시 30분이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근처 부산 여행 코스로 둘러보기 좋은 중앙공원도 가까이 있다.

옛백제병원

옛백제병원

13.2Km    2024-08-06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건물이다. 1972년 최용해가 개업한 부산최초의 근대식 개인 종합병원으로 그때 당시 상당한 규모의 병원으로 부산 부립병원 및 철도병원과 함께 부산의 3대 병원으로 명성을 얻었다. 폐원 이후 1933년 봉래각이라는 고급 중화요리점으로 바뀌었고, 이후 부산에 주둔한 아카츠키 부대의 장교 숙소로 이용되었으며 1945년 해방 이후 부산 치안대 사령부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1950년에는 임시 영사관 및 대사관으로 사용되다 개인이 매입하여 1953년 예식장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5층을 철거한 뒤 카페 및 일반 상가들이 입주하였다.

창비부산

창비부산

13.2Km    2024-05-2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출판계 최초로 지역에서 독자를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인 창비부산은 책과 이야기, 책과 독자, 작가와 독자를 이어주는 문화공간으로 책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작가의 집필 모습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의 방과 모임과 각종 강연을 진행하는 창작홀, 비평홀, 그리고 계간지의 방으로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