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4-09-13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49번길 25
재가돼지국밥은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으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10회에 '부산 3대 돼지국밥'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고기의 양이 많아 유명한 국밥집이다. 토렴방식으로 밥과 국을 끓여서 깊고 깔끔한 맛이 나며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맛이다. 주변 유명관광지로 '흰여울 문화마을'이 있다.
16.9Km 2025-03-19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해안길 51
051-461-4298
부산일보는 시민 건강 개선과 맨발걷기 친화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해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라는 행사명으로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의 7개 해변을 순차적으로 맨발로 걷는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는 일광, 임랑, 송도해수욕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16.9Km 2025-04-09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19 (신창동1가)
대각사는 부산 시내 중심가에 있는 사찰로써, 개항기 일본 정토 진종의 동원본사 부산별원으로 시작하였다. 동원본사 부산별원은 개항기 일본 불교의 조선 포교의 효시로서, 당시 부산에서 신도수가 가장 많았던 일본인 사찰이었다. 해방 후 동본원사 부산별원은 한국 정부에 귀속되었는데, 정부 관제국에서 귀속재산 처분을 할 때 이 사찰의 땅과 건물을 경매받아 경남 불교종무원으로 발족하였다가 창건주에 의해 새로이 한국 사찰로 창건한 것이 현재 대각사이다. 창건 이전의 유물은 범종과 석등만이 있을 뿐, 대웅전이나 진신사리탑은 후에 지어졌다. 현 대웅전은 중간기둥이 없는 특수한 건축공법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서 약 1천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건물이다.
16.9Km 2025-01-06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36
051-245-3696
1960년부터 삼계탕을 전문으로 요리한 곳이다. 닭의 목과 발에 황기, 율무씨 등의 약재를 넣어 진하게 고아 낸 육수에 찹쌀, 대추, 밤 등의 곡물을 채워 삶아낸 영계를 담아낸다. 기본 삼계탕과 함께 산삼, 전복 등을 첨가한 삼계탕 메뉴와 전기구이 통닭도 준비되어 있다.
16.9Km 2025-04-24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13 (신창동1가)
051-711-2980
작당페스타는 청년문화공간 ‘청년작당소’의 5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로,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청년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협업을 촉진하는 문화 실험의 장이다. 이 축제는 1층 야외 공간에서 청년 커뮤니티와 셀러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 및 참여형 무대가 운영된다. 2층 BNK 아트갤러리에서는 청년 작가 5인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연계 전시가 진행된다. 3층 커뮤니티존에서는 창작 워크숍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청년작당소를 거쳐 간 청년들의 연결망을 바탕으로, 부산의 청년 커뮤니티, 뮤지션,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간다. 예술과 커뮤니티가 결합된 이번 축제에서는 청년들의 경험과 감각, 그리고 이야기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작당페스타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축제 이후에도 새로운 프로젝트와 협력 네트워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더 많은 청년들이 연결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16.9Km 2024-10-1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13 (신창동1가)
부산 중구에 위치한 BNK부산은행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은 소규모 독립 영화관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쾌적한 실내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17.0Km 2024-08-01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1길 93
천연제작소는 부산 최초의 제로웨이스트샵이자 무포장 가게다. 대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 유기농 비누, 수세미, 세제, 세척 솔 등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천연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비누의 경우 직접 향과 거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 주방세제는 g당 판매하고 있다. 그 때문에 용기를 직접 가져가거나 가게에 비치된 기부 용기에 소분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미와 찰보리, 찹쌀, 서리태, 귀리 등 각종 곡물도 같은 방식으로 소분해 판매한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을 제안한다. 손님들의 자발적 참여로 페트병 뚜껑 수거 캠페인도 진행한다. 버려지는 페트병 뚜껑을 깨끗이 씻고 말린 다음 색깔별로 분류하여 담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