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5-03-07
부산광역시 연제구 반송로 44
‘갓파스시’는 일본의 체인점이 한국으로 들어와 자리 잡은 대표적인 회전초밥 식당이다. 먹은 만큼 접시 수를 세어 계산하는 일반식과 시간 내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정액제 중 선택할 수 있다. 초밥부터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까지 골라 먹는 재미를 느끼며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차를 가져와도 불편함이 없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10.2Km 2024-07-23
부산광역시 남구 백운포로 14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가원은, 2011년 부산다운 건축상 금상을 받은 곳으로 마치 갤러리를 방불케 한다. 주변 산과 지형을 활용해 ㄷ자 모양의 3개 건물이 가운데 정원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구조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푸른 잔디에 앉아 식사를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모임을 갖기 좋다. 커피숍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한 공간에서 식사와 디저트 모두 즐길 수 있다. 한우전문점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점심특선을 추천한다.
10.2Km 2024-09-12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72
051-626-2292
한식 전문점답게 정갈하고 다양한 밑반찬이 나온다. 쌈밥을 시키면 고등어조림과 된장찌개가 나오며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쌈밥을 맛볼 수 있다.
10.2Km 2025-04-17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397-2
051-622-2366
고향집칼국수는 부산 남구 용당동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의 칼국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지락 칼국수는 신선한 바지락을 사용해 풍미를 높여주며 준비된 양념장과 땡초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직접 농사지은 들깨로 만든 구수한 들깨칼국수가 별미이다. 넉넉한 양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며,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의 매장 내부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따뜻한 한 끼를 원한다면 들러보기 좋은 곳 이다.
10.2Km 2025-03-19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荒嶺山)은 부산의 도심을 감싸며 시원하게 뻗어 내린 산맥이 초록의 울창한 숲을 선물처럼 내어준다. 숲길 걷기 좋아하는 등산객들에겐 숲과 바람과 하늘을 내어주고,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겐 황홀한 빛의 세계를 선사해 주는 곳이다. 또한, 부산의 전형적인 도심의 산으로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427m로 금련산맥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역이 그리 넓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인근 주민들 조기 등산지로, 아베크족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아왔던 동편은 남구에 접하고 서편은 부산진구에 접하고 있다. 북서쪽 산기슭에는 양정동, 중앙에 전포동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산기슭에 부산 시민의 휴식처, 청소년의 수련장이 개장되어 있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망미 연산 양정 전포 대연동 등에서 오를 수 있다. 코스 선택은 교통편을 고려해 편리한 곳으로 결정하면 된다.
10.2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 전망대가 위치한 황령산은 부산의 4개 구(부산진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에 걸쳐져 있는 만큼 부산의 중심부에 있는 산으로 봄이면 양쪽으로 벚꽃이 흐드러진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또한 황령산 전망대까지 이어져 외지인들도 알 만한 야경 명소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송신탑과 전망대를 밝히고 있는 아늑한 불빛이 산 아래로 한눈에 담을 있게 펼쳐진 부산 전역의 모습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든다. 내부 및 외부 시설을 활용하여 경관을 감상하면서 커피 및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60명 정도의 단체 고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10.2Km 2025-01-15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13번길 25 (연산동, 연산동 쌍용아파트)
051-852-1021
2025 꿈을 여는 '오방 빛 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연제오방맛길의 특징을 담은 빛 조형물로 연말연시 오방맛길을 찾는 모든 주민에게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빛 거리는 연산동 오방맛길 일원(고분로 13번길, 고분로 31번길, 반송로 일원)에 조성되며 점등 시간은 17시부터 24시까지다. 빛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은 10월 25일(금) 18시 20분 한창타워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10.2Km 2025-05-19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13
부산 연제구 연산교차로에 위치한 오방맛길은 상권르네상스사업 추진을 통해 도시 인프라 구축 및 환경개선사업으로 MZ세대와 가족단위 방문객이 찾는 활력 넘치는 복합문화상권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즐비해 있으며, 문화 콘텐츠 확산과 축제로 상권의 정체성과 매력을 강화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가까운 곳에 온천천과 배산 숲길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도 좋다.
10.3Km 2025-05-21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66 (복천동)
복천박물관은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삼한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부산지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고고 전문박물관이다. 1996년 10월 5일에 개관했다. 복천동고분군에서 7차에 걸친 발굴 조사로 밝혀진 덧널무덤(목곽묘), 구덩식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묘), 앞트기식돌방무덤(황구식석실묘), 독널무덤(옹관묘)등 총 200 여기의 무덤이 확인되었고, 여기서 다양한 형태의 가야토기, 철제무기류, 갑옷, 투구, 가지방울, 금동관, 목걸이 등 12,000여 점의 유물들이 출토되었으며, 박물관에는 출토된 유물을 종합전시하고 있다. 사적 제273호로 지정된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과 다양한 무덤 양식들은 아직 미지의 왕국으로 남아있는 가야의 신비를 푸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복천박물관은 개관 이후 인근지역의 매장문화재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며, 부산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가야사의 실체를 규명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해서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술 세미나 및 특별전을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역사교육장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