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관광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간절곶관광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간절곶관광회센터

간절곶관광회센터

17.3Km    2024-06-13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해안길 246 간절곶관광회센터

국내 해맞이의 대명소이자 천혜의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울산 간절곶 해맞이 공원 인근에 간절곶 관광 회 센터다. 회 센터는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활어회 센터와 매점으로 활용되며 2층은 식당 및 회 센터 입주자 회의실이 있다. 여느 회 센터와 마찬가지로 횟감을 파는 가게들이 있고 이곳에서 회를 주문하면 2층 초장집에서 회를 먹으면 된다. 식당 안에서나 테라스에서 간절곶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자연산 회 먹기 좋은 곳이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다. 간절곶 드라마 세트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울산해양박물관

17.3Km    2024-06-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251

울산해양박물관은 울산 최초의 사립 박물관으로, 설립 관장이 지난 60년 동안 6 대륙 세계 70여 개국에서 수집한 산호, 패류 및 해양생태 자료들을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시관과 교육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관 1층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희귀 패류와 어류 박제품 등의 해양생태자원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해저 깊은 곳에 사는 심해 관벌레를 비롯해 가공하기 전의 자연 상태의 진주와 하트 조개, 청자 고둥, 바다뱀, 바다거북과 다양한 상어 박제품 등 약 1,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세계 희귀 산호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약 300면 수령의 테이블산호를 비롯해 나팔 산호, 맨드라미산호 등 500여 점의 희귀 산호류들을 관찰할 수 있다. 교육관 1층의 기념품 판매장에서는 진주를 비롯해 다양한 패각류, 산호류 등을 비교적 값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단체관람객 등을 위한 체험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공간과 사무실이 있다. 울산해양박물관은 세계 희귀 해양생태자료들의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점점 황폐화되어 가는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역사공부에 아름다운 자연풍광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 울산여행

역사공부에 아름다운 자연풍광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 울산여행

17.4Km    2023-08-08

울산 중구

역사따라, 자연따라 알차게 즐기는 울산여행! 조선시대의 병영성부터, 일제강점기 우리말을 지키기위해 노력한 외솔선생까지 직접 보고 느끼며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를 본다면 가슴까지 뻥 뚫릴 것 이다.

울산대곡박물관

울산대곡박물관

17.4Km    2024-07-19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서하천전로 257

대울산대곡박물관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의 대곡댐 아래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태화강 상류인 대곡천(大谷川)에 댐이 건설되면서 편입부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는데, 그 결과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삼국시대의 고분군, 조선시대의 생산유적 등 수많은 유적이 발견되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이들 유적에서 출토된 1만 3천여 점의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기 위해 2009년 6월 24일 개관하였다. 대곡박물관은 박물관이 부족하던 울산광역시에 세워진 첫 번째 공립박물관이며, 2010년 4월 19일 울산광역시 제3호 등록박물관이 되었다. 이후 2011년 6월 울산박물관이 개관하면서 조직상 울산박물관의 분관이 되었다. 박물관이 위치한 서부 울산 지역은 울산 시가지와는 다른 역사적 흐름을 지니고 있다. 두동면과 두서면의 경우 본래 경주에 속했으며, 언양읍과 상북, 삼동, 삼남면의 경우 언양현에 속했다. 따라서 울산광역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부 울산 지역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서부 울산의 거점 박물관으로서 ‘작지만 알찬 박물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탁주 태화루

17.4Km    2024-01-19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237

태화강 인근에 위치한 울산탁주 태화루는 1969년 1월 11일 설립되어 1994년 국내 최초 자동 제국 시스템을 도입, 주조 공정 첨단과학화를 이루었다. 기존 막걸리의 텁텁한 이미지를 청량감이 가미된 시원함과 신선함의 이미지로 바꾸고 동동주 밥알갱이 특허 획득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시설투자로 고품질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2023년 7월부터 인체에 무해한 천연감미료 '효소처리 스테비아'를 전 제품에 첨가하여 제조, 생산하고 있다. 제조 및 생산공정을 둘러보는 단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사전 예약 시에만 가능하다.

온실리움

17.4Km    2024-10-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도동신리로 138

식물카페로 유명한 온실리움은 울산의 제1호 민간정원으로 야외 테라스와 온실, 하늘정원까지 커피를 즐기며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강원도해장국

17.4Km    2024-11-14

울산광역시 중구 북부순환도로 864
052-294-9400

강원도의 최상품 황태로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황태국, 황태구이는 가성비 최고의 음식이다. 황태국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황태국은 음주 후 해장에 최고라 점심시간에는 가게가 늘 직장인들로 붐빈다.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에 낸 뜨거운 황태국 한 그릇이면 으슬으슬 감기 기운도 싹 달아난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17.5Km    2024-09-03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700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의 산실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공장이다. 5개의 완성차 공장이 가동 중이며 32,000여 명이 연간 최대 152만 대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공장의 총 부지 면적은 여의도 면적 1.5배에 달하며 부지 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 가능한 전용 수출 부두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투어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헤리티지 홀] 전시관,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의장공장], 그리고 대한민국 유일의 [자동차 전용 부두]를 둘러보는 것이다. [헤리티지 홀]에는 현대자동차의 첫 고유 모델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모델인 포니와 현대자동차 발전을 이끌어 온 올드카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울산공장의 옛 모습을 다양한 사진과 영상자료로 알아보고 자동차 제작 과정을 디오라마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의장공장] 견학은 현대자동차의 여러 승용차 모델을 생산하는 3공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부품 조립이 이루어지는 의장 공정 라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전용 부두]에서 생산 차들이 수출되기 위해 자동차 운반 선박에 선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루 최대 4,500대의 차량이 이 부두를 통해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수많은 차량이 수출되기 위해 쉴 새 없이 운반 선박으로 선적되는 역동적인 모습은 이곳 울산공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현대 자동차 공장 투어는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단체견학은 15인 이상, 개인 견학은 신청자 1인당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울산의 자동차 산업관광 코스

17.5Km    2023-08-23

울산은 산업도시이다. 그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공장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배로 하루에 평균 6000여 대의 자동차가 생산되는 세계 최대 단일체제 공장이다.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약 70~80분 동안 문화회관 헤리티지홀 전시 관람 > 3공장 의장공장 견학통로 > 수출부두 순서대로 견학할 수 있다. 주변의 태화강을 중심으로 전망대와 대공원을 함께 돌아보는 코스는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 좋다.

간월산

간월산

17.5Km    2024-06-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길 614

약 1500년 전 이 산기슭에 간월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산 이름도 간월산이라 하였다. 간월산의 높이는 1,069m이고, 주위에는 1,000m 내외의 가지산, 고헌산, 백운산, 능동산, 천황산, 신불산 등이 이어져 있다. 또한 이들 산지의 1,000m 내외 산정 일대에는 경사가 완만한 산정평탄면이 발달하여 독특한 경관을 나타낸다. 간월산은 주말이면 부산, 경남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8월 초면 정상 주변의 키 작은 억새와 어울린 산나리꽃이 만발해 장관을 연출한다. 긴둥재 아래 동쪽으로 저승골을 비롯해 천 길 바윗골이 간월골짜기를 이루면서 태화강으로 흘러들어 울산평야에 이른다. 서쪽으로 내리정과 왕봉골 등 깊은 골짜기를 파놓아 사철 마르지 청정수는 배내골로 흐르고 여름이면 간월산에서 흐르는 골짜기마다 더위를 피해 찾아온 야영객과 피서인파가 북적댄다. 간월고개에서 파래소 쪽 왕봉골의 신간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죽림굴이라는 천연동굴이 있는데 지금은 천주교 성지로 많은 가톨릭 신자가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