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4-09-23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경주 솔거미술관은 경주 최초의 공립미술관이다.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이 작품 830여 점에 대한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미술관 건립 구상이 시작되었고, 2015년 실크로드 경주 엑스포 개막에 맞춰 문을 열었다. 미술관은 한국의 대표 건축가인 승효상 씨가 설계했다. 사람과 공간, 자연의 경계가 허물어지게 지은 미술관이다. 관람객의 동선을 배려하여 전시공간을 배치하고, 미로처럼 전시공간을 분리했다.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실과 시기마다 새로운 작가를 초대해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작품에 좀 더 깊게 다가가고 싶다면 솔거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상설전시실 중 한 곳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큰 창이 있다. SNS상에서 경주 솔거미술관 인생 최고 장면의 촬영 포인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움직이는 그림’ 창이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전시실 내의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고, 창 밖 풍경은 그 자체로 작품이 된다.
7.0Km 2024-11-12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경주엑스포 대공원 내에 위치한 '살롱헤리티지'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 '쿠마 켄고'가 경주 대릉원과 주상절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건축물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미디어 홍보관이다. 내부는 미디어스크린, 미디어터널, 세계유산 서재 등 첨단 디지털장비와 매체를 이용해 세계문화유산의 기원과 세계문화유산 도시를 보여준다. 1. 미디어 월 : 국내 최고 사양의 LED 디스플레이를 이용 - 헤리티지 유니버스 : 세계유산제도의 기원을 보여준다. - 세계유산도시 : 경주경주의 아름다운 세계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다. 2. 미디어 터널 : 국내 최장 길이의 미디어 터널 - 빛의 유산 :빛으로 표현된 세계유산을 만날 수 있다. - 천년의 숲 남산 : 경주역사유적지구 중 하나인 남산 지구의 일출 및 일몰 영상을 포함한 실사 영상 3. 세계유산여행 : 투명 올레드 터치스크린을 사용, 세계유산 관련 재미있는 퀴즈를 풀면서 세계유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4. 세계문화유산 서재 : 18세기 유럽, 대화와 교류의 장이었던 살롱을 모티브로 한 서재
7.0Km 2024-11-07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마의 궁전은 경주엑스포대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작품과 직접 교감하는 첨단 전시연출을 통한 흥미 유발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경주의 위상을 알리고 보존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는 공간이다. 역사와 전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아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7.0Km 2024-08-23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은 세계적인 건축 거장 ‘쿠마 켄고’가 경주 대릉원과 주상절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건축물이다. 한국, 중국 유명 작가들의 값진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예술적 즐거움을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전시홀 로비는 장은피원(將恩被遠) 여물점균(與物霑均)을 세계 25개 주요 언어로 풀이하여 거울(Mirror)에 표현한 ‘문자의 숲’, 108개의 모니터를 통해 동·서양의 문화와 역사를 불교의 백팔번뇌로 표현한 백남준 작가의 작품 ‘백팔번뇌’, 역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록을 아카이브존 및 아트월로 표현한 곳 ‘문화팩토리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전시실에서는 세계 속의 신라인과 신라 속의 세계인을 기리는 작품이 있는 ‘초월‘, 신라와 교류했던 주요 국가들의 랜드마크를 상징하는 문을 형상화하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명의 교류를 표현한 ‘세계의 문-엑스포 타임라인‘, 과거에서 현재로 전이되는 Liquid Floor 공간을 표현한 ‘망라사방의 길‘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는 민화 속 다양한 상상 동물을 증강현실(AR)등 디지털기법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인 ‘상상동물원’을 볼 수 있다.
7.1Km 2023-09-05
경상북도 경주시 용담로 477-57
서경주에 위치한 초대형 베이커리카페로 넓은 정원이 특징이다. 카페는 노출 콘크리트로 지어진 현대식 건물로 2020년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최고상’을 수상할 정도로 독특하고 아름답다. 넓게 트인 실내이나 독립적인 공간을 지니고 각층의 동선이 자유롭게 이어져 공간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으며, 1층은 좌식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예스키즈존이다. 메뉴는 드립 커피부터, 라떼, 말차 명가치노, 프레첼, 레몬 파운드케이크, 베이크 치즈 케이크, 에그타르트 등 담백한 것부터 달콤한 것까지 베이커리 카페답게 수십 종의 빵이 있다. 봄이면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유명하다. 어디에 앉아도 시원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피라미드 모양의 야외테라스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정원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7.1Km 2024-08-26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경주 보문 단지는 경주 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 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보문관광단지는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컨벤션시티로의 육성,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감포 관광단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등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 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경주 보문 단지는 총 8,000,036m²(242만 평)의 대지에 국제적 규모의 최고급 호텔, 가족단위의 콘도미니엄, 골프장, 각종 수상시설, 산책로, 보문호와 고사분수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춘 경주의 사랑방이라고 일컫는 종합관광 휴양지이다. 경주지역에는 특히 벚나무가 많다. 어느 특정 지역에만 많은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벚꽃 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르다. 4월 개화기 때에는 발길 닿는 곳마다 온통 벚꽃 천지이지만 그중에서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 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한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눈발처럼 날려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7.1Km 2024-09-23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80
365일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도심 속 애니멀 테마 파크로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100여 종의 동물들과 직접 어울리면서 특별한 교감을 나눠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교감체험 및 버블쇼, 무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7.1Km 2024-10-10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1
물레방아광장은 경주 보문단지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지름 13m의 커다란 물레방아가 있는 광장이다. 이 물레방아는 덕동호에서 수로를 타고 흘러내리는 자연 수압으로 돌아간다. 물레방아의 물받이가 108개로 백팔번뇌를 씻고 행복을 나누어 갖자는 뜻이라고 하며 주변의 대나무숲과 조화를 이루며, 인공 폭포와 작은 호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공원이다. 봄이면 벚꽃의 만개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며 밤에는 오색조명의 화려함에 야간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보문호 관광단지 내 시설 보문호수, 목월공원도 있고 차로 5분 거리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경주 바니베어 뮤지엄과 경주엑스포대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7.1Km 2024-02-19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9 대중음악박물관
보문한우는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에 있다. 특상급 한우만을 취급하며, 국내산 참숯을 사용해 한우를 굽는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이용 한우다. 이 밖에 한우육회, 한우불고기전골, 한우육회비빔밥, 한우곰탕, 냉면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문관광단지, 경주CC, 경주월드가 있다.
7.1Km 2024-09-11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9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음악감상실에서 전설의 스피커 미로포닉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층 전시실은 한국대중음악 100년사관으로 1896년 대한민국의 최초 노래가 녹음된 에디슨 실린더 음반부터 2000년대 k-pop음반까지 시대순으로 전시되어 있고 노래 듣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3층 전시실은 오디오 100년사관으로 1926년 제작된 인류최초 스피커, 1936년 제작된 스피커의 전설이라고 하는 미국의 웨스턴 일렉트릭의 미로포닉,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연설할 때 사용하던 스피커등 각종 희귀 스피커를 전시 및 청음할 수 있다. 지하는 악기 체험관, 어린이 체험관, 동전노래방,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음악을 통한 올바른 역사 이해, 추억 되살리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