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류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류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류사

12.1 Km    0     2024-06-11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63-7 (진현동)

내류사는 경주 불국사에 위치한 대형 한옥 베이커리 카페이다. 내류사는 한자로 ‘흐를 류’, ‘머무르다 류’, ‘집 사’ 혹은 ‘생각 사’ 이다. ‘안에서 흐르는 집’ 혹은 ‘안에서 생각하며 머무른다’ 라는 의미이다. 내부는 아늑한 인테리와 어우러져 물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고, 통창으로 탁 트인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외부는 한옥식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내류사 오렌지로 오렌지와 유기농 시럽, 커피를 함께 섞는 음료이다. 이외에 카카오의 단맛을 즐길 수 있는 카푸치노와 고소하고 달달한 말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블랙말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2.1 Km    119881     2024-04-04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 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건천편백나무숲

건천편백나무숲

12.1 Km    1     2023-01-09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로 1694

경주 건천으로 가면 피톤치드를 듬뿍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이 있다. 송선리 단석산 자락에 자리 잡은 건천편백나무숲이다. 이곳에는 시원스럽게 줄기를 뻗은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편백나무 사이에 설치된, 데크로 이루어진 산책로는 500m가량이다. 곳곳에 정자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머무르기에도 좋다.
*사진제공(경주시) - 경주시 관광자원 영상이미지

난식당1974

12.2 Km    4     2022-12-23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61

맛있으며 깔끔하고 속이 편한 음식을 찾을 경우 난식당1974를 추천한다. 한옥으로 된 근사한 식당이며, 아보카도를 재료로 여러 비빔밥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식물이 많아 산뜻하며 자연적인 느낌을 주며 테이블이 화트톤과 우드 블랙톤으로 배치되어 있어 복잡하지 않고 통일감을 준다. 난식당은 노키즈존(10세부터 가능)이므로 꼭 확인 하고 가야한다. 음식은 깔끔한 한상차림으로 준비된다. 음식의 비주얼이 좋아 사진찍기 제격이다. 건강하며 든든한 한끼를 먹고 싶을 때 난식당을 추천한다.

Valley(밸리)모텔

Valley(밸리)모텔

12.2 Km    23350     2023-12-22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42-3
054-777-1522

전통 한옥의 지붕식으로 만들어진 밸리모텔은 멀리서도 특이한 외부 건물에 쉽게 찾을 수 있다. 한옥 분위기의 외부 건물과는 반대로 내부는 매우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을 사로잡는다. 침대형과 온돌형으로 나뉘는데 침대형은 월넛색과 화이트를 조합하여 현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침대커버로 깔끔하게 정돈된 침대와 피곤한 몸을 잠시 쉴 수 있는 소파가 있다. 침대 위로 벽과 연결되어 천장 부분에 그림이 그려진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느낌이다. 화장대와 텔레비전, 에어컨 등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잘 준비되어 있다. 온돌형은 미니 조명으로 인해 더욱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화장대와 티 테이블이 좌식형으로 되어있다. 욕실은 욕조가 둥근 형으로 되어있어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세면대 등 위생상태가 매우 청결하다.

영지

영지

12.2 Km    10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영지못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外東邑) 괘릉리에 있는 연못으로 신라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751년(신라 경덕왕 10) 김대성이 불국사를 지을 때 백제에서 온 석공 아사달은 불국사 다보탑을 완성하고 석가탑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었다. 남편을 그리워하던 아사녀는 서라벌로 찾아갔으나, 탑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주지의 뜻을 받아들여 탑의 그림자가 비칠 때까지 못 가에서 기다렸다. 남편을 지척에 두고 만나지 못하던 아사녀는 문득 못 속에서 탑의 환상을 보고 아사달을 그리며 연못으로 뛰어들었고 석가탑을 완성하고 아사녀가 기다리는 영지로 찾아온 아사달 역시 아내의 죽음을 알고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아사녀가 남편을 기다릴 때 탑의 그림자가 이 연못에 비추었다 하여 그림자 연못, 영지라 하였고 그림자를 비춘 다보탑을 유영탑(有影塔), 비추지 않은 석가탑을 무영탑(無影塔)이라고 불렀다. 연못가의 소나무 숲에 그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웠다는 영사(影寺)의 영지석불좌상(影池石佛座象)이 남아 있으며 영지못 주변으로 나무데크로 조성된 수변 산책로와 구름다리가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 옆은 경주 벚꽃길로 유명하며 조각공원, 어린이 놀이터, 짚라인, 설화체험관이 있다. 불국사를 방문한 후 석가탑의 전설을 따라 함께 방문하길 추천한다.

오륙돈

122.30611297480031m    5     2022-12-14

경상북도 경주시 동성로 129

오륙돈은 다섯가지 한약재로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아 깔끔하고 담백하며 보약 한 그릇 먹는 것과 같이 건강한 맛으로 유명하다. 매장은 아담한 편이고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 웨이팅이 긴편이다. 메뉴는 돈곰탕과 돔지짐, 수육이 있다. 돈곰탕은 맑은 국물에 얇게 썬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고 한약재 맛이 난다. 돈지짐은 떡갈비로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럽다. 수육은 부드럽고 은은하게 불향이 나서 풍미가 좋다.

앨리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앨리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2.35178561599369m    1     2023-02-20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106번길 12
010-6211-1402

경주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앨리게스트하우스는 경주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도보 여행자가 주로 찾는다. 주차는 불가능하지만 가족룸을 예약할 경우 주차서비스를 지원한다. 1인실부터 침대룸, 도미토리룸, 가족실까지 다양한 객실을 구비하였고. 객실마다 냉난방시스템과 도어록, 샤워시설을 갖춘 화장실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간단한 무료조식과 짐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근에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가 있다.

불국사한옥팜스테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불국사한옥팜스테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2 Km    11     2024-04-17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길 5-52
0507-1387-1742

불국사한옥팜스테이는 내생에 첫 수학여행 TV 프로그램 촬영지로, 한국관광공사의 품질인증을 받은 불국사 숙소이자 글램핑 장소다. 한옥 객실은 총 5개로 객실에 따라 복층, 황토방이 있고, 글램핑장은 총 4개가 있다. 숙박과 함께 과일농장체험도 할 수 있고, 족구장, 수목원 등 즐길거라가 많아 함께온 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주변에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경주 최고의 문화유산을 만나다

경주 최고의 문화유산을 만나다

12.2 Km    18904     2023-08-10

경주 토함산 자락의 불국사와 석굴암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중 하나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한 불국사와 석굴암은 경주에서 꼭 둘러봐야 하는 필수 답사 코스로 신라시대 불교문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석굴암 너머 장항리사지에서는 통일신라시대 걸작으로 평가받는 오층석탑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