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Km 2023-02-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덕동1길 5
052-238-5289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오리 전문점 대운 터는 거짓 없는 성실함과 최상의 서비스로 손님을 대접한다. 질 좋은 최상급 재료로 다양한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9.6Km 2024-05-13
울산광역시 남구 태화동
[울산 1경 :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4.3㎞의 국내 최대 규모의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울산 2경 : 대왕암공원] 신라시대 문무 대왕비가 죽어서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저이다. [울산 3경 : 가지산 사계] 영남알프스 내의 가장 높은 산인 가지산(1,241m)은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군락지가, 여름에는 맑은 계곡물과 녹음,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물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다. [울산 4경 : 신불산 억새평원] 가지산과 간월산에 이어져 영축산에 이르는 주봉으로 영축산 사이 약 3km 구간에는 넓고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억새밭이 펼쳐지는 가을 억새 평원이다. [울산 5경 : 간절곶 일출]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은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 보다 5분 정도 해가 빨리 뜨는 일출 명소로 매년 1월1일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울산 6경 :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각석] 바위에 새겨진 그림으로 반구대암각화는 선사시대 해양어로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며, 천전리각석은 신라시대에 해당하는 세선화, 명문 등 각종 문양이 새겨져 있다. [울산 7경 : 강동·주전 몽돌해변] 울산 동구 여름철 대표 해변 관광지로 울산 북구 강동동 일대 해변으로 몽돌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 8경 :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은 도심공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369만㎡)로 시민들의 명품 휴식 공간이자 도심 생태공원이다. [울산 9경 :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국내 최장 단경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단지 및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울산의 랜드마크이다. [울산 10경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의 모든 것일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특구이다. 박물관, 생태체험관, 장생포항의 옛 모습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울산 11경 : 외고산 옹기마을]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이어오고 있는 전국 최대의 옹기마을로 옹기의 제작 과정과 쓰임새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울산 12경 : 대운산 내원암 계곡] 깊은 숲과 청량한 계곡, 반석들을 품고 있는 대운산은 예로부터 영남 제일의 명당으로 원효대사가 마지막으로 수행한 내원암이 있다.
9.6Km 2023-09-11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로 90-1
052-247-8004
다운동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지만 꼬들꼬들한 향어회와 초장 맛이 어우러져 입소문으로 찾는 곳이다. 기본 찬과 푸짐한 회가 한상 차려 상채로 나온다. 푸짐한 잉어찜 또한 다른 곳에선 맛보기 힘든 별미이고 신선한 재료로 끓여 낸 칼칼한 메기매운탕도 일품이다.
9.6Km 2024-09-30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황룡연(용금소)을 굽이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동서로 약 36㎢, 남북 28㎢의 유역은 그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형성하나 강의 양쪽과 하류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울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어주고 있다. 태화강은 울산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혈관이기도 하다. 십리대 숲은 태화강을 따라 십리(약 4km)에 걸쳐 펼쳐진 대나무 숲으로 오랜 세월 자생해 온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이다. 약 50만 본의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과 댓잎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인다. 밤이면 색색 불빛이 대나무와 만나 밤하늘의 은하수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은하수길은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필수 관람코스가 되었다. 낮과 밤의 색다른 매력들이 넘치는 대나무 숲을 걸으며 도심 속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9.6Km 2024-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구영리 중심지에 위치한 범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여가 선용과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구영 저수지를 메워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편의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목재 데크 계단을 활용해 옛 구영지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구영 저수지였던 곳의 특징을 살려 작은 연못은 유지하고 있다. 범서 구영공원에는 2층 규모의 주차장 1개 동과 도시계획도로, 데크 로드, 전망 데크 등이 조성돼 있다. 또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X-게임장과 어린이 놀이터, 파고라 등이 설치돼 있으며 주민들의 체력단련을 위한 야외 헬스기구도 배치해 두고 있다. 선바위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9.6Km 2024-04-26
울산광역시 중구 샛강남길 5 (태화동)
052-229-7562
태화강 국가정원의 자연경관과 정원시설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매년 5월경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8,000㎡에 달하는 초화단지에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금영화, 안개초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고 각종 행사, 포토존 등을 마련하여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봄꽃축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기원과 함께 산림청과 합동으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과 감자캐기 체험 등 다양한 정원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국가정원 내 봄꽃 향기와 대숲의 바람을 함께 느낄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국가정원을 찾고 있다.
9.7Km 2024-09-27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태화강 국가정원은 1 급수 생태하천 태화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 생태 정원으로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울산 관광의 요지이다. 단, 국가정원 홍보 및 전시, 정원해설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안내센터는 9시부터 18시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의 명소 중 하나인 은하수길은 매일 일몰 시간부터 23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와 남구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835,452m 2의 하천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총 6개의 공간이 있다. 특히, 이곳의 십리대숲은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의 맑은 소리와 한적하고 아름다은 길로 유명하다. 또한, 유아를 위한 정원 가꾸기, 가족 단위 정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주위에 태화루, 동굴피아, 철새 홍보관을 비롯하여 울산 12경에 속하는 대왕암공원, 동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 선사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 신불산 억새평원, 강동·주전의 몽돌해변, 울산대공원 그리고 울산대교 등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관광지가 있다.
9.7Km 2023-03-27
울산광역시 중구 명난로 129
052-249-7970
울산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하해 밀면은 소문난 밀면 맛집이다. 다섯가지 곡물(백미, 흑미, 보리, 밀, 귀리)로 만든 웰빙 오곡면과 신선한 제주산 생등심을 특제소스로 숙성시켜, 고소하고 바삭하게 튀겨낸 수제돈가스의 조화로 밀면과의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9.7Km 2024-10-10
울산광역시 남구 봉월로67번길 17
052-275-2868
신정 평화시장은 1985년 8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53㎡의 상가건물을 건립하여 개설된 시장으로써 신정동 구시가지 주택가의 중심에 위치하여 그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인근 대소형아파트와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어 주부들이 걸어서 장을 볼 수 있는 곳이며, 고객들에게 쾌적한 쇼핑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근에 화장실을 개ㆍ보수하였고, 건물도색과 방수공사, 창호보수를 하였다. 청년창업 점포와 문화체험, 지역민 소통이 가능한 복합몰로 조성된 [키즈와 맘 신정평화시장 청년몰]은 창업을 원하는 울산 청년들을 위한 울산 남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상인으로 입점할 경우 2년간 점포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및 홍보까지 도움받을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