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야영장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야영장

15.6 Km    3     2023-08-1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안길 525-145

검봉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2008년에 개장한 삼척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야영 사이트 10개와 오토캠핑 사이트 30개를 운영 중인데, 국립 야영장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높아 예약이 쉽지 않다. 휴양림 내에 있어서 숯이나 화로 이용에 제한이 있다. 검봉산은 산악자전거 마니아들에게 인기 많은 MTB 코스로, 맑은 날은 울릉도까지도 한눈에 볼 수 있다. 휴양림답게 산책로와 등산로가 잘 갖춰져 있다. 바다로 접근도 쉽다. 차로 10분 거리에 임원항에서 해산물이나 회를 구입할 수 있다.

로즈밸리

15.6 Km    33960     2023-10-1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안길 525-9
033-573-3539

로즈밸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이브 해변 경관을 자랑하는 7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은 1,500평의 넓은 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펜션 정면에 계곡물이 흐르고 넓은 잔디밭과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회센터로 유명한 임원항과 해수욕장과 근접해 있어 바다와 산, 계곡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곳이다. 펜션 독채로도 이용할 수 있어 단체 숙박 및 커플 숙박, 가족 숙박에 모두 제격이다. 근처 연계관광으로는 장호해수욕장, 해양레일바이크, 투명카누, 스노쿨링, 추암일출, 대금굴, 환선굴, 해신당공원, 덕풍계곡트래킹, 검봉산휴양림, 덕구온천 등 다양한 힐링관광지와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북평성당

북평성당

15.7 Km    1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오일장2길 16 (구미동)
033-521-1784

1958년 4월 교구장이었던 구 토마스 주교는 삼척군 북평읍에 본당을 설정하여 북평읍 구미리에 대지 5,494㎡를 구입하여 성당 356㎡와 사제관 89㎡를 신축하였다. 그리고 그 해 9월 콜룸바 노회 소속 구 고르넬리오 신부를 주임으로 임명하여 사목하도록 한 것이 북평 성당의 시작이다. 설정 당시 328명이었던 신자 수는 점점 많아지면서 역대 본당 신부들의 헌신적인 사목활동과 신도들의 믿음으로 북평 성당이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본당은 시멘트 블록 성당 건물로 6.25전쟁 이후 시대적 배경 속에서의 건축적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례로 성당 본당으로서의 건축적 양식 및 구조적 특징이 비교적 잘 반영되어 있다. 원형보존 상태 또한 양호하여 강원 영동지역에서 갖는 천주교사적 의미와 함께 국가등록문화재 제795호로 지정되었다. 오늘날 북평 성당은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종교 활동의 터전이자 지역민들의 정신적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고 드라마 겨울연가, 시크릿 러브 등 촬영지라 인기가 높다.

삼척 활기 치유의 숲

15.8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준경길 651-230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은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의 깊은 숲에 위치해 있으며, 울창한 숲에서 휴식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복합휴양 치유시설이다. 방문자 센터, 치유센터, 트리하우스, 숲 체험장, 물치유장, 치유숲길 등이 조성돼 있는데 숲의 원형은 가급적 훼손하지 않으면서 방문객을 위한 최소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름드리 고목들이 빼곡한 숲, 붉게 단풍이 물드는 숲,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숲, 하얀 수피가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 굴참나무 군락지, 준경묘 근처의 미인송과 대왕 소나무가 있는 삼척 천년의 숲 등 방문객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는 근사한 숲이 있다.

삼척 고무릉환선마을

삼척 고무릉환선마을

15.8 Km    20161     2023-08-2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고무릉길 49

역사기행 코스인 환선굴 문전 마을로서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환경친화적인 강원 산간 전통마을을 복원한 마을이다. 2002~2005년까지 시 지원 사업으로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환선 휴게소 및 굴피 민박촌 등 허브마을 조성)을 추진하여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농촌체험과 휴양공간을 제공하는 가족단위의 휴양지이다.

북평민속오일장 (3, 8일)

북평민속오일장 (3, 8일)

15.8 Km    31439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구미동
033-530-2162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에서 열리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오일장이다. 오일장은 5일에 한 번씩 열리는 전통시장을 말한다. 시장마다 장이 서는 날이 다른데, 북평민속오일장은 끝자리가 3, 8인 날에 열린다. 북평민속오일장은 조선 정조 20년인 1796년에 시작하여 22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오늘날까지 그 기세를 이어나가 장날이면 좌판을 편 상인과 물건을 흥정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43,400㎡ 대지에 늘어선 800여 개 점포는 농수산물, 먹거리, 의류, 잡화 등 온갖 물건을 판매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동해안과 접한 동해시의 시장인 데다 동해항에서 1km 거리에 있는 만큼 무엇보다 해산물이 신선하다. 오징어, 대게, 도루묵 등 동해에서 갓 잡은 제철 해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이 외에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영지버섯 등의 각종 버섯, 메밀 음식, 손칼국수 등의 시장 먹거리가 풍부하다. 3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완비했다.

만경대

만경대

15.8 Km    31456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공단4로

동해 시청에서 동쪽으로 1km쯤 떨어진 동해안에 있는 만경대는 삼척 김 씨 김훈이 만든 정자이며, 그동안 풍파로 폐허가 된 것을 60년 전에 삼척 김 씨들이 다시 세웠다. 정자에 올라 동쪽을 바라보면 망망대해가 파도치는 모습이 눈앞에 보인다. 공의 자는 원충, 호는 신당이며, 신당 공 훈은 성품이 영매하여 청렴하고 곧은 지조로 관리로 일하다가 1613년(광해군 5년)에 향리에 돌아와 동 회리(신당촌)에 살면서 만경대를 창건하고 풍광을 즐기면서 갈매기를 벗 삼아 낚시로 세월을 보냈다. 동쪽은 끝없는 동해바다이고, 북쪽은 긴 해변 푸른 소나무가 10리가량 펼쳐지며, 서쪽으로는 장엄한 두타산 경관이 뒤뜰과 함께 눈앞에 펼쳐지고, 높은 벼랑 아래 전천강이 유유히 동해로 흐르니, 만경대는 삼척의 죽서루와 쌍벽을 이루어, 시인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1660년(현종 원년) 문신이자 학자인 미수 허목(1595~1682)이 주변 경관에 감탄하여 ‘만경(萬景)’이라 하였는데 그 후부터 만경대라 불렀다 한다. 1786년(정조 20) 부사 유한 전이 시를 읊어 현판으로 남겼고, 1872년(고종 9) 중수하였을 때 공조판서 김원식이 상량문을 짓고, 한성부윤 이남식이 ‘해상 명구(海上名區)’라는 현판을 남겼다.

덕취원

15.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대동로 118 덕취원

80년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동해시 북평시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기 메뉴로는 쫄깃한 면발과 신선한 해산물을 얹은 중식냉면과 쟁반짜장이 있다.

고천마을

15.9 Km    2     2023-07-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고천길 6

삼척 고천마을은 삼척시와 동해시의 경계에 있는 두타산과 대양골에 자리하고 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인삼, 콩, 메주, 산나물 등이 고천마을을 대표하는 특산물이다. 근처 가시오갈피 마을과 장호항을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가시오갈피 마을도 고천마을처럼 다양한 체험과 청정지역에서 자란 송이와 가시오갈피를 즐길 수 있고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안가와 신비한 바다 빛을 자랑한다. (출처 : 강원도청)

근덕장 / 근덕교가시장 (1, 6일)

근덕장 / 근덕교가시장 (1, 6일)

1.6 Km    1593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교가길 19
033-572-3011~3

교가시장은 처음에는 하맹방에 있었으나 1760년(영조 36년) 북평 평릉역에서 이곳으로 옮긴 후 시장도 교가리로 옮겨 지금에 이르렀다. 현재는 상설시장에 밀려 시장의 기능이 쇠퇴해 가고 있으며, 민속 장날에는 10여명의 보따리 상인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