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4-09-25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2003년 광안리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완공된 광안리해변 테마거리는 매년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곳으로, 인공야자수, 조형물, 벤치, 녹지대 등을 갖추고 있는 광안리해수욕장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해변을 따라 조성된 테마거리는 보행자 중심의 시민휴식공간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테마거리는 남천동 협진태양맨션에서 민락 회타운까지 1,250m의 해안도로를 따라 조성되었으며 협진태양맨션에서 만남의 광장 950m의 1단계는 보도폭이 7~9m로서 차도를 축소(4차로 → 2차로)하여 해변 측에 보도를 조성하고 전망파빌리온 등 조형물과 가로등, 수목플랜트, 벤치등을 조성하였으며, 낭만의 거리, 해맞이광장, 젊음의 거리로 나누어져 있다. 만남의 광장에서 민락타운 앞인 광안리 해변공원까지 2단계는 보도폭이 12~19m로서 인공야자수와 목재테크, 휴게스탠드, 수목플랜트, 가로등, 민락횟촌 상징물 등을 조성하였으며 축제의 광장이라 불린다. 보행자 거리의 의미를 살려서 전 구간에 점토 블록을 깔았으며,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조성으로 지하철 2호선 공사 시작이래 급격한 상권하락으로 침체기를 맞던 광안리해수욕장 일대가 젊음과 축제의 거리, 가족의 거리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상권도 회복되고 있다. 사시사철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광안리해수욕장을 찾고 있으며, 잘 꾸며진 해변거리를 거닐면서 광안대교의 찬란한 야경을 보고, 광안리카페거리와 민락회타운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추억과 낭만의 거리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18.7Km 2022-04-12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29
051-753-8881
바닷가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매장이다.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있는 해산물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모둠회이다.
18.7Km 2024-02-16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29 민락동 바다마루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홍유단 광안점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내부는 층고가 높고, 통창으로 이루어져 개방감이 좋다. 창 너머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뷰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개별 룸이 있어 상견례, 가족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다양한 구성의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이용인원, 취향 등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18.7Km 2024-03-25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29 민락동 바다마루
디에이블 광안점은 광안대교를 제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넓은 통유리 창이 해안가 쪽으로 둘려 있어 멋진 뷰를 자랑한다. 테이블 간 거리도 여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스타, 필라프, 리소토, 스테이크, 피자, 음료,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베스트 메뉴는 새우베이컨필라프다. 각종 야채와 새우 베이컨 재료들이 듬뿍 들어간 필라프는 중간중간 씹히는 새우와 짭조름한 베이컨의 조화가 훌륭하다.
18.7Km 2023-02-20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천성산길 727-82
* 천혜의 경관과 신비로움이 있는 사찰, 원효암(양산) *
원효암(元曉庵)은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산 6-1 천성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원효암은 원효스님이 신라 선덕여왕 대에 창건한 유서깊은 고찰로, 해발 900m의 천성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맑은 날이면 멀리 부산과 일본의 대마도, 양산과 울산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현재 원효암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는 중심 법당을 비롯하여 미륵전·산령각·범종각 등이 있다. 중심 법당은 공포가 없이 둥글게 깎은 도리를 얹은 굴도리식으로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하고 소박하다.좌·우 퇴칸은 심우실(尋牛室) 등 생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어칸과 좌·우 협칸 3칸은 예배 공간으로 석조약사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이 불상은 근래에 발견된 불상조성기에 의해 1648년(인조 26)에 조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에는 범종을 안치했으며, 종명(鐘銘)은 경봉(鏡峯)이 썼다. 법당의 동편의 석벽에는 마애아미타삼존불이 새겨져 있다.
* 원효암에 전해지는 전설과 신비한 효험 *
원효암에는 원효가 중국에서 화엄교학(華嚴敎學)을 배우러 온 1,000명의 수행자들을 가르쳐 도를 깨치게 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송고승전(宋高僧傳)』에 전하는 원효스님의 일화에서 보듯이 이곳은 수많은 수행자들의 숨결이 흐르는 탈속의 성지이자 많은 불자들의 귀의처이기도 하다. 이러한 청정도량 원효암에는 신기한 이적이 일어나 불보살의 가피가 함께하고 있음을 드러낸 바 있다. 1991년 어느 여름에 비 없는 천둥ㆍ번개가 2시간 동안 이어지다가 원효암 동쪽 사자봉을 향해 불기둥을 내뿜었는데, 이튿날 사람들이 올라가보니 불기둥을 맞은 암벽에 부처님의 형상이 조각을 한 듯이 드러난 것이다.당시 통도사 방장인 월하(月下) 대종사가 이를 친견한 후 하늘빛이 빚었다 하여 천광(天光)이라 하고, 동방에는 약사여래가 상주하므로 ‘천광약사여래(天光藥師如來)’라 이름 하였다. 또한, 원효암에는 근현대의 고승 경봉(鏡峰) 스님이 국운 번창과 남북통일을 발원하여 조성한 호국사자후범종이 있다.
18.7Km 2024-10-16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73
허브랑야생화는 부산 금정산에 위치한 사설 숲 체험원으로 원 내에는 금정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천여 개의 편백 나무숲과 자작나무 정원 등 숲 체험과 산림욕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계절별로 다양하게 허브와 야생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정원이 어울려져 있다. 자연체험으로 건강한 교감을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18.7Km 2024-02-15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41-1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수복돼지국밥은 소문난 돼지국밥 맛집이다. 연산역 10번 출구로 나와 400m 정도 연산 터널 가는 방향으로 걷다 보면 좌측에 자리해 있다. 건물 1층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도 없다. 2층, 3층은 식당으로 운영하며 3층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회식, 가족 모임 등 단체 모임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전 층 엘리베이터가 있어 어르신들과 함께 방문하여도 좋다. 국밥 종류가 다양한 수복돼지국밥은 돼지국밥, 내장만 들어간 내장국밥, 고기와 내장이 섞어 나오는 섞어 국밥, 고기와 순대가 함께 나오는 순대국밥, 고기, 내장, 순대 모두 다 들어간 모듬국밥이 있다. 기본 찬은 양념 부추, 김치, 고추, 마늘, 양파, 새우젓이 제공되는데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이용하면 된다.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순대도 별미로 국밥과 곁들여 먹기 좋다. 또 수육, 순대 버섯전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18.7Km 2024-11-07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26
미륵사는 의상대사가 범어사를 창건한 해에 원효대사가 세운 절이다. 이곳에는 한가운데 위치한 염화 전 뒤편의 거대한 바위가 스님이 좌선하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좌선바위’라 불리고 있다. 이 바위는 여러 개의 바위들이 모자이크 한 듯이 어울려 있는데, 해가 지고 난 뒤 바위와 바위 사이의 금이 보이지 않게 될 때 전체로 보면 그 형상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 좌선바위 뒤편에는 미륵불과 닮은 미륵불을 향해 좌선을 하고 있는 형상의 절묘한 터에 원효는 기도도량을 세운 것이 다. 미륵사이란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18.8Km 2023-0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웅촌로 1
052-225-0707~9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 산 105번지에 위치한 울산 컨트리클럽은 1988년 6월 26일에 개장, 27홀 108파의 코스 규모를 갖고 있으며 총 면적은 1,541,778m² (432,050평)이다. 코스 전장은 9,568m 이며 동, 남 코스에 18홀, 서코스에 9홀이 위치해 있다.울산 컨트리 클럽은 연간 13만여명이 이용하는 울산 지역 컨트리클럽이다.
18.8Km 2023-12-05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45-1
051-758-5308
부산 광안리 바닷가에 있는 오랜지바다는 부산 지역 작가, 청년 작가, 마을 주민, 관광객 작가가 함께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우수마을기업이다. 150여 명의 인재 작가들과 함께 만들어 온 오랜지바다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수공예 기념품으로, 부산에 오면 꼭 들려야하는 기념품샵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오랜지바다의 젊은 인재뱅크, 다양한 디자인과 생산방식 노하우를 통해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도 개성 있는 제품과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