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m 2024-01-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세실로 75 일진빌딩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맛을 더 한다.’ 나병규 오너셰프의 기본생각이다. 생활의 달인 533회에 출연하였으며 부산에서 핫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부산 초밥이 맛있는 스시미르네다. 가성비가 좋고 신선한 재료와 구색으로 고객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이 인기비결이다. 해운대 본점, 롯데백화점 서면점, 용호점, 시청 점 등 모두 스시미르네 직영점이다. 해산물은 매일 신선한 재료로 직접 손질하여 건강하고 바른 음식으로 오감만족과 감동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14.4Km 2023-10-16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315
부산 금정구에 자리한 데팡스가든센터는 화훼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유럽형 화훼센터다. 기존의 제품 판매 목적의 화훼단지에서 벗어나 종합문화센터로의 변화를 시도한 것. 데팡스가든센터에서는 소형식물부터 대형식물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데, 화분에 담긴 완제품은 물론 직접 원하는 화분과 식물을 골라서 구매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선물해 줄 나만의 반려 식물을 선택해 봐도 좋겠다. 식물과 화분 외에 각종 부자재와 원예 공구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플랜트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꾸미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모은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자리해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보기 좋다.
14.4Km 2024-08-2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2017년 8월 17일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산책로로 조성한 그린레일웨이에 있다. 도심 속 어촌인 청사포, 수려한 해안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힌다. 2024년 8월 길이 72.5m, 폭 3m 규모로 상판이 해수면에서 20m 높이에 바다 방향으로 쭉 뻗은 일자형에서 길이 191m, 폭 3m 규모 U자형으로 확장했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 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해운대구청)
14.4Km 2023-08-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울산에서 시작해 부산으로 이어지는 여행, 울산의 숲과 부산의 바다에서 숨을 돌려보자! 자연을 만끽한 후 즐기는 수상 레포츠는 묵혀있던 스트레스를 풀기에 제격이다. 마지막 코스인 흰여울마을은 부산의 낭만 앞에 하염없이 머물게 한다. 온갖 푸르름을 느끼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14.5Km 2024-06-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양운로 97 해운대문화회관
해운대문화회관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종합공연장으로, 2007년 3월 개관하였다. 해운대구 좌동 신시가지 한가운데 자리 잡은 해운대문화회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공간이 되고 있는 해운홀(대공연장)은 458석으로 음향설비, 조명설비, 무대기계설비, 분장실, 대기실, 연습실 등을 완벽하게 구비하여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 고운홀(130석), 전시실(제1,2전시실), 연습실(제2,3연습실) 회의실(21석)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정기적인 문화강좌도 개최하고 있다.
14.5Km 2024-06-07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도서관로 33
금정도서관은 범어사역 인근에 위치하며, 1996년 12월 개관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서관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종합자료실,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열린배움터,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52천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금정도서관은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시대에 지식 정보와 평생교육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독서마당과 문화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14.5Km 2023-09-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53번길 29
부산을 찾는 이들이 부산의 음식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외치는 것이 돼지국밥일 것이다. 하지만 이곳은 오랜 세월 동안 묵묵히 부산에서 소고기 국밥만을 만들어온 전통 깊은 국밥 맛집이다. 이곳에서 국밥을 먹게 되면 맑고 뽀얀 돼지국밥 대신 진하고 부드러운 소고기국밥이 늘 먼저 떠오르게 될 것이다. 시시콜콜 정감 가는 이야기들이 가득이니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벽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국과 밥이 따로나오는 따로국밥과 말아져서 나오는 일반 국밥을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요즘의 물가에 비해서 꽤나 합리적인 가격이다. 테이블마다 반찬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셀프 반찬통이 준비되어 있으니, 본인의 식사량만큼 먹고 싶은 만큼 덜어서 먹으면 된다. 국내산 소고기를 한 시간 가량 푸욱 삶아서 올린 국밥이라 소고기가 가질 수 있는 질긴 맛은 줄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얼큰한 국물이긴 하나 자극적이진 않아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사람들이 먹기에도 무리가 없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된 이후 찾는 이가 더 많아졌다. 지하철 장산역 12번 출구에서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