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바위

7.7Km    23854     2024-05-16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두동로 160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는 ‘선바위(立岩)’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가 있다. 높이 33.2m, 둘레 46.3m의 이 선바위는 마치 금강산 해금강의 한 봉우리를 옮겨 놓은 듯, 이 부근의 지질이나 암층과는 전혀 다른 암질을 가진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선바위를 보듬고 있는 자리가 백룡담 여울인데 옛사람들에 의하면 백룡이 살았던 곳으로, 날이 가물어 천지가 타오를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영험이 있었다고 한다. 산 좋고 물 맑은 이곳에서 하늘은 멋진 조각의 솜씨를 남겨 향인들이 시 읊고 노래 부르고 자연을 벗 삼아 풍류를 즐겼는데, 훗날 정각을 세워 ‘입암정’이라 했다. 오늘도 선바위는 몇 만년 흘러온 태화강의 산 증인처럼 우뚝 서 있고,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는다. (출처 : 울산 문화관광)

장현골추어탕

장현골추어탕

7.8Km    0     2024-01-12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26길 26

메뉴가 두 가지뿐인 장현골추어탕은 추어탕 전문점이다. 시래기와 된장 등을 풀어 넣은 전라도식 추어탕이 아닌 방아잎과 시래기를 넣어 맑게 국물을 낸 경상도식 추어탕이 이곳 대표 메뉴이다. 방아잎을 싫어하면 미리 얘기하면 빼준다. 추어탕에 들어가는 시래기는 무료로 추가해 준다. 추어탕 한 그릇 당 고등어 반 마리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추가로 시킬 수 있다. 기본 밑반찬과 함께 겉절이, 다진 마늘, 청양고추가 나오고 구운 김이 나오는데 추어탕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이 좋다. 식당 근처에 장현공원이 있다.

장생옛길& 장생포 둘레길

장생옛길& 장생포 둘레길

7.8Km    0     2024-05-3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동

옛 장생포와 울산 읍내를 이어줬던 유일한 길을 복원한 장생 옛길과 장생 옛길에서 고래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장생포 둘레길이다.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포토존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옛 장생포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인근 고래문화마을, 고래 박물관 등 다양한 고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

7.9Km    0     2024-07-19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90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농수축산물 최우선 구매를 원칙으로 한 농협이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와 가격 안정을 위해 설립한 대형 쇼핑몰이다.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즉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며 건전한 소비와 유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장 직원을 울산 시민 80% 이상 고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울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꽃 시장도 있어 다른 대형 쇼핑센터와 차별화된 시장이기도 하다. (주)농협 하나로유통에서 운영한다.

선바위공원

선바위공원

7.9Km    0     2024-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 있는 선바위공원은 울산 12경 중 하나인 선바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원이다. 선바위도 보고 공원에서 산책도 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앞으로는 강이 흐르고 한여름에도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어서 울산 근교 나들이를 하기에도 좋다. 선바위 공원은 넓게 조성되어 있어, 경치를 보며 산책이나 운동도 하고,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선바위 공원은 나무들이 많아 햇살을 가려주는 그늘도 가득하다. 선바위 바로 옆에 태화강 생태관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브라운도트호텔 (장생포점)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브라운도트호텔 (장생포점)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8.0Km    6     2023-04-12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11
0503-5052-0693

브라운도트호텔은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거리에 자리한 부티크 호텔이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 동해바다라, 객실에서 시원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스탠더드 더블을 제외한 전 객실에 욕조와 의류 관리기가 비치되어 있다. ‘테라스’ 객실은 발코니가 있는 형태다. 산책 삼아 도보 5~10분 정도 걷다 보면 장생포고래박물관, 장생포문화창고, 장생포고래문화마을을 만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8.0Km    70721     2024-09-03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700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의 산실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공장이다. 5개의 완성차 공장이 가동 중이며 32,000여 명이 연간 최대 152만 대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공장의 총 부지 면적은 여의도 면적 1.5배에 달하며 부지 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 가능한 전용 수출 부두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투어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헤리티지 홀] 전시관,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의장공장], 그리고 대한민국 유일의 [자동차 전용 부두]를 둘러보는 것이다. [헤리티지 홀]에는 현대자동차의 첫 고유 모델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모델인 포니와 현대자동차 발전을 이끌어 온 올드카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울산공장의 옛 모습을 다양한 사진과 영상자료로 알아보고 자동차 제작 과정을 디오라마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의장공장] 견학은 현대자동차의 여러 승용차 모델을 생산하는 3공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부품 조립이 이루어지는 의장 공정 라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전용 부두]에서 생산 차들이 수출되기 위해 자동차 운반 선박에 선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루 최대 4,500대의 차량이 이 부두를 통해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수많은 차량이 수출되기 위해 쉴 새 없이 운반 선박으로 선적되는 역동적인 모습은 이곳 울산공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현대 자동차 공장 투어는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단체견학은 15인 이상, 개인 견학은 신청자 1인당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울산의 자동차 산업관광 코스

8.0Km    725     2023-08-23

울산은 산업도시이다. 그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공장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배로 하루에 평균 6000여 대의 자동차가 생산되는 세계 최대 단일체제 공장이다.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약 70~80분 동안 문화회관 헤리티지홀 전시 관람 > 3공장 의장공장 견학통로 > 수출부두 순서대로 견학할 수 있다. 주변의 태화강을 중심으로 전망대와 대공원을 함께 돌아보는 코스는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 좋다.

회야댐 생태공원

회야댐 생태공원

8.2Km    3     2023-08-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통천리 산109-1번지

울산의 회야댐 생태공원은 '올해의 숨은 관광지'로 선정된 곳이다. 한정개방관광지로 선정된 회야댐 생태습지는 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된 자연 친화적인 인공습지로 연꽃이 피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탐방로는 통천초소안 만남의 광장에서 생태습지까지 왕복 4km를 오가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어른 걸음으로 2시간가량 소요된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 수질보호 등을 위해 탐방 인원은 오전/오후 각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8.2Km    30095     2024-06-12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000

울산공항과 코스트코홀세일 인근의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2003년 9월에 개관하였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453개의 좌석을 갖춘 공연장과 51평의 전시장,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공연 공간인 야외공연장, 그리고 80여 개 문화강좌를 열고 있는 아카데미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구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 예술공간이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음악회와 뮤지컬, 연주회 개최와 미술작품 등 공연과 전시를 활발하게 기획함으로써 대중적인 문화공간 속에서 구민들은 수준 높은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문화예술인들에게는 부족했던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 일상에 문화 예술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