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3.6Km    63671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석굴로 238 석굴암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토함산 * 토함산(745m)은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名山) 중의 하나로 예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 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산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이다. 60년대 이전에는 이 산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산이 바다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석굴암 해돋이 *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에 떠오른 해를 말한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 붉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는 장관이다. 석굴암에서 해돋이 구경 후에는 토함산에서 바로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석장로가 1998년에 개설되어 쉽게 감포, 양북 앞바다로 갈 수 있으므로 전국 최고의 청정해역의 맛을 자랑하는 회를 즐기고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관광하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된다. 돌아오는 길에 민속공예촌에서 쇼핑 겸 관광을 하고 보문관광단지에 들르면 더욱 좋다.

바실라

바실라

3.7Km    0     2024-02-16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못안길 88

바실라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는 한옥 카페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경주 불국사 하동저수지에 위치한 바실라는 무엇보다 전망이 훌륭하다. 대표 메뉴는 수제 팥 크림을 올려 고급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바실랑떼다. 손수 삶은 팥앙금과 고소한 미숫가루가 어우러진 바실라 팥빙수도 별미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도 판다. 남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블루원 리조트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최고집사랑하면

최고집사랑하면

3.7Km    0     2024-02-21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94-3

최고집사랑하면은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다. 외관은 한옥이지만, 인테리어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다. 실내의 넓은 홀과 외부에는 테라스가 있다. 서빙은 서빙 로봇이 하고 추가로 필요한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육전비빔밥이다. 이 밖에 육전비빔냉면, 육전냉면, 황태비빔밥, 육전돌솥비빔밥, 육전 등을 맛볼 수 있다. 평일 오후 3시, 주말과 공휴일 오후 6시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문을 닫는다. 경주 IC와 남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추억의 달동네, 불국사, 석굴암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우렁각시

우렁각시

3.7Km    0     2024-02-19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98

우렁각시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다. 청기와를 얹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내부가 방문객을 반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우렁강된장+석쇠불고기다. 이 밖에 우렁강된장+우렁회무침, 우렁강된장+석쇠불고기+우렁회무침, 우렁강된장+한우떡갈비+우렁회무침, 우렁강된장+석쇠불고기+한우떡갈비+우렁회무침 등을 맛볼 수 있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블루원디아너스CC가 있다.

추억의 달동네

추억의 달동네

3.9Km    1     2023-02-16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16-8

불국사와 멀지 않은 곳에 아버지, 어머니 대의 역사를 담은 근대사 박물관 추억의 달동네가 있다. 추억의 달동네에서는 1970~80년대의 생활상을 재현해놓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지금은 쓰지 않는 낡은 라디오, 그것을 고치는 전파상, 골목 점방, 초등학교 아닌 국민학교 교실까지. 근래 반세기 우리네 생활상을 그대로 옮겨 두었다. 추억의 간식 달고나 체험, 추억의 교복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경주 성덕왕릉

3.9Km    17915     2024-08-23

경상북도 경주시 조양동

둘레돌의 형식이 크게 발전하였고 능의 네 귀퉁이에는 돌사자를, 그 전방에는 석인(石人)을 배치하였으며, 전방 좌측에는 능비(陵碑)를 세웠다. 이 가운데 둘레돌은 판석(板石)으로 세우고 갑석(甲石)을 덮었는데, 판석은 탱주(撑柱)로 고정시키고 탱주에는 다시 삼각형의 석주를 세워 보강하였다. 둘레돌 앞에는 원각(圓刻)의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을 세웠고, 그 밖으로는 수십 개의 석주를 세웠으며, 석주 사이에는 상·하 2개씩의 관석(貫石)을 끼워 출입을 못 하게 하였다. 봉토 정면에는 전후에 2좌씩, 좌우에 1좌씩의 안상(眼象)이 있는 우수한 석상(石床)을 안치하였다. 능 앞에는 문인석(文人石)·무인석(武人石) 각 2구를 좌우에 세웠으나, 지금은 파편이나 대석(臺石)만 남아 있다. 돌사자는 능 뒤에 좌우로, 능 앞 석인 밖에 좌우로 모두 4구를 배치하였다. 돌사자에서 약간의 거리를 두고 석비가 있었으나, 지금은 이수(首)와 비신(碑身)을 잃고 거대한 귀부(龜趺)만 남았다. 이들 표식물의 조각수법은 매우 건전하고 웅대하다. 십이지상은 수수인신(獸首人身)이며 갑주를 입고 무기를 들고 직립하였다. 석인은 파손이 심하여 세부적인 것은 알 수 없으나 무인석은 갑주의 표현이 매우 사실적이다. 또한 돌사자의 표현도 자세·안면·체모(體毛) 등이 매우 정제(整齊)되었고 착실한 표현이다. 삼국통일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능묘제로는 십이지를 비롯하여 석인·석수를 갖춘 한국 최초의 예로서 주목된다.

경주 효소왕릉

4.0Km    17545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조양동

경주시 조양동에 있는 신라 제32대 효소왕의 능으로 크기는 지름 10.3m, 높이 4.3m, 둘레 57.5m이다. 외부 모습은 흙으로 덮은 원형봉토분이며 묘제는 굴식돌방무덤이다. 밑 둘레에는 40∼50㎝의 자연석을 사용하여 왕릉을 보호하기 위해 둘레돌을 1m 정도 쌓아 올렸다. 그러나 지금은 그 둘레돌이 대부분 묻혀 있고 아무런 표식물이 없다. 능묘 제도의 발달 과정으로 보아 선대인 신문왕릉보다는 발달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왕릉은 매우 초기적인 형식이다. 재위 시기는 신라가 3국을 통일한 후, 안정과 번영으로 향하던 때여서 비록 특기할 만한 치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능이 빈약하다. 기록에 의하면 망덕사 동쪽에서 효소왕의 장사를 지냈다고 하는데 현재의 위치로 보아 효소왕릉임은 분명하다. 왕릉은 1929년 4월, 1969년 11월에 도굴 당했다. 특히 두 번째 도굴로 돌방의 규모가 드러났는데, 길이 3m 너비 150㎝ 높이 150㎝의 크기이고 돌방에 사용된 돌은 화강석이며 돌방 안에 부장된 유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주민속공예촌

4.0Km    36079     2024-05-28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30

경주민속공예촌은 1986년 신라시대의 공예기술을 보존하고 개발하기 위해 토함산 기슭에 조성한 마을로 전통 민예품을 재현하고 민속공예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흩어져 있던 경주 지역 장인들을 한곳에 모은 촌락 형태의 민속품협업단지이다. 옛 모습을 지닌 전통 골기와집과 초가 45동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전통가구와 토우를 비롯하여 신라금관, 불상, 칠보 등의 금속공예품, 청자, 백자, 토기 등 도자기공예품 및 목가구, 목불상 등 목공예품과 죽세공예품, 보석공예품 등을 옛날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재래식 생산과정과 장인들의 솜씨를 관광객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현대식 종합전시장도 있다. 공예촌에는 신라역사과학관이 있어 석굴암(국보 24) 석굴의 신비를 밝히는 석굴 모형도와 해부도 및 경주 첨성대(국보 31)를 통하여 관측한 천문도, 서라벌의 옛 모습을 재현하는 왕경도(王京圖)를 제작, 전시하고 석굴암 석굴 모형도를 제작하여 석굴의 과학성을 설명하였다. 보문단지와 불국사를 연계하는 관광코스로 한옥과 어우러진 마을의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갤러리 가람

갤러리 가람

4.0Km    1739     2023-08-29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공예촌길 78
054-772-0130

경주민속공예촌에 위치한 갤러리 가람에서는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다기와 머그잔, 찻잔, 그릇 등 다양한 상품이 있으며 아기자기한 도자기소품들이 인상적이다. 넓은 주차장 또한 구비 되어 있다.

토함산도예

토함산도예

4.0Km    2193     2023-02-20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공예촌길 12-6
054-746-7445

토함산도예(토함갤러리)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 소재한 도자기 생산, 판매 전문점이다. 각종 생활도자기 주문제작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체험 또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