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읍성

16.3 Km    0     2024-08-27

경상북도 경주시 동문로 31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신라 이후의 천년 경주를 상징하는 주요 유적인 경주읍성이 자리해 있다. 신라 시대에는 월성이 중심이었다면 고려 이후에는 경주 읍성으로 중심이 옮겨졌다. 고려와 조선에 이어지기까지 행정, 생활, 군사기능이 모여 있던 경주의 심장부였다. 고려 시대에 처음 축조된 이래, 조선 시대에 여러 번 고쳐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 복원된 모습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중수한 모습이다. 영조 때 중수한 경주읍성은 성곽 둘레가 2.3km에 달했고, 동서남북에 성내로 통하는 사대문이 자리했다고 전한다. 사대문은 모두 소실되었는데, 동문인 향일문을 최근 복원하였다. 동쪽에 100여 미터 남짓 남아 있던 성벽을 이어 쌓고, 치성, 옹성, 동문 등을 복원해 2018년 11월 일반에 공개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신라가족호텔

신라가족호텔

16.3 Km    0     2024-08-19

경상북도 경주시 산업로 3540-5 (동방동)
010-4009-8288

경상남도 경주시 동방동에 자리한 신라가족호텔은 황토와 편백나무로 마감된 웰빙 숙소로, 한국관광공사 '우수 숙박업소'로 지정된 가족 전문 호텔이다. 객실은 1인실, 일반 가족객실, 펜션형 객실로 구성되고, 온돌형과 저상배드형, 침대형 타입으로 나뉜다. 펜션형 객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다. 조식은 유료로 제공하고,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 유소년축구, 야구단 지정 호텔로 수학여행 및 단체여행객 수용이 가능하다. 중저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경주애견펜션 노비오스

경주애견펜션 노비오스

16.4 Km    20140     2024-04-17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길 37-4
010-4595-4623

아이를 품듯 토함산이 따뜻하게 품고 있는 노비오스는 푸름 속에서 애견과 견주가 함께 할 수 있는 유럽풍 목조 펜션이다. 포인트 컬러로 예쁘게 꾸며진 객실은 저마다 개성 있는 테마를 통해 이용자의 취향을 반영 하였으며 여유로운 정원과 정원 한편에 마련된 애견 수영장을 통하여 애견과 견주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궂은 날씨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바비큐장, 애견을 위한 드라이룸,객실 외 휴게 공간인 셀프 카페가 갖춰져있다. 불국사, 석굴암,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세계 문화엑스포, 보문호수, 신라밀레니엄파크, 블루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중 불국사, 석굴암은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또한 경주와 감포(감포항)를 잇는 국도 4호선이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있어 바다와 함께 하는 또 다른 경주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경주읍성한옥

16.4 Km    4     2021-01-06

경상북도 경주시 봉황로116번길 14-3

경주읍성 한옥은 경주 읍성내 있으며 읍성 안 계림초등학교 서편에 위치하여 어린 시전을 추억할 수 있는 곳이다. 건축 및 마감자재는 친환경자재를 기본으로 하고 넘어져도 심하게 다치지 않는 시설로 하기 위해 자재는 나무, 흙, 황토를 주재료로 사용하였다.

성덕대왕신종

16.4 Km    29233     2024-08-16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국립박물관 옥외전시장에 있는 성덕대왕신종은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재위 702~737)의 공덕과 극락왕생을 간절히 염원, 널리 알리기 위해 종을 만들었으며 이후 혜공왕에 의해 771년에 완성되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높이 3.75m, 입지름 2.27m, 두께 11∼25㎝이며, 무게는 1997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밀실측한 결과 18.9톤으로 확인되었다. 종의 상단에는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동종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는 용머리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고 종 몸체에는 연꽃 모양과 2쌍의 비천상이 있다. 특히 종 입구 부분이 마름모의 모서리처럼 특이한 형태는 이 종의 특징이 되고 있다. 통일신라 예술이 각 분야에 걸쳐 전성기를 이룰 때 만들어진 종으로 화려한 문양과 조각 수법은 시대를 대표할 만하다. 이 종은 처음에 봉덕사에 달았다고 해서 [봉덕사종]이라고도 하고, 아기를 시주하여 넣었다는 전설로 아기의 울음소리를 본떠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린다. 이에 대한 근거자료는 찾을 수 없고 과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사람 뼈를 이루는 성분인 인(P)은 검출되지 않았다 하며 1920년대 종을 보다 신비롭게 보이도록 지어진 이야기로 추정된다. 현재는 종의 관리를 위해 직접 타종은 하고 있지 않으며, 매시 20분, 40분에 녹음된 종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경주 포시즌 게스트하우스

경주 포시즌 게스트하우스

16.4 Km    51155     2024-05-27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17
054-743-2202

신라 천년 고도 경주에 위치한 경주 포시즌 유스호스텔은 숙박 및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불국사가 있고 석굴암 암자에서 동해 일출을 음미할 수 있고 다양한 3개소(대/중/소)의 연회공간과 품격을 갖춘 제반시설들이 마련되어있다. 가족들의 쉼 공간인 야외활동시설, 수영장, 실내외 레크리에이션장, 강당, 세미나실 식당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각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더욱 안전하고 새로운 꿈과 비젼을 주고 여성가족부로부터 최우수 유스호스텔로 선정되었다.

경주초우오토캠핑장

경주초우오토캠핑장

16.4 Km    0     2024-07-24

경상북도 경주시 산업로 3549-30

경주 초우 오토캠핑장은 경상북도 경주시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경주 IC로 나와 경주박물관 사거리를 거쳐 울산 방면 국도 7호선을 타고 진행하다 보면 ‘천선사’ 입석이 보인다. 거기서 우회전하여 농로(뚝방길)로 진입하면 큰 기와집이 보인다. 이곳이 ‘어성초 농장’을 겸한 캠핑장이다. 게스트하우스로도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곳은 어성초 농장과 오토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이 모두 농지다. 사이트는 A, B, C 구역으로 나뉘며, 오토캠핑 사이트 41개가 마련되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경주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기 위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관광·캠핑을 목적으로 하는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에 경주박물관(차량 5분), 안압지(차량 5분), 불국사(차량 10분), 보문관광단지(차량 10분) 등 유명 관광지들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주변에는 식당이 없고, 안압지나 보문관광단지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성업 중이다.

141미니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1미니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4 Km    7699     2023-03-09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141
054-742-8502

141미니호텔은 신라 천년의 고도, 노천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여행객과 비즈니스 출장객을 위해 모텔 수준의 숙박비로 호텔의 품격과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북카페, 갤러리, 보드게임룸, 비즈니스센터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경주역 5분, 터미널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대릉원, 동궁과월지, 첨성대, 불국사 등 주요 관광지가 있다.

경주 망덕사지

16.5 Km    18434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망덕사는 679년(문무왕 19) 당나라가 신라의 사천왕사 창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신을 파견하자, 신라 왕실이 이를 속이려고 임시로 지은 절이다. 그 뒤 692년(효소왕 1)에 다시 지어 완공하였으나, 현재는 그 터만 낭산 남쪽의 사천왕사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망덕사지에는 동서 목탑터와 금당터, 강당터, 중문터, 회랑터 등이 남아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쌍탑 가람배치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남쪽에는 계단 터가 있고, 서쪽에는 망덕사지 당간지주가 자리하고 있는데 원래의 위치는 아닌 듯하다. 1969년∼1971년 3차례에 걸쳐 문화재관리국에서 발굴한 결과 현재의 금당 터는 축소된 것으로, 원래의 받침 부분 너비가 동서 방향으로 좀 더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탑이 있던 자리에는 받침돌 아래의 바닥돌과 계단의 바닥돌이 남아 있고 동탑에도 대부분의 주춧돌이 원래의 위치에 남아 있다. 중문 터와 동서 회랑은 받침 부분의 범위가 확인된 정도지만, 회랑은 일부 자연석 또는 벽돌로 된 받침돌만 확인되었다. 특히 금당과 회랑 사이에는 익랑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어, 신라의 쌍탑 가람에서 익랑이 필수적이었음이 알려지게 되었다. 강당 터는 훼손이 심하여 받침 부분의 흔적조차 확인할 수 없으나, 주변에서 발견된 유구로 보아 조선시대까지 작은 암자 등이 자리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중문 앞 경사진 곳에는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거대한 돌계단이 있는데, 이것은 불국사의 경우와 같이 중문 앞에 규모가 큰 계단을 설치하는 방식이 당시 사찰의 일반적인 사례였음을 알려주고 있다.

신라의 화려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신라의 화려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16.5 Km    2772     2023-08-09

경주는 신라시대 역사의 산 교육장이다. 답사 여행은 에밀레종으로 잘 알려진 성덕대왕신종이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신라의 역사를 차분히 훑어보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경주 동궁과 월지는 야경이 아름답고, 선덕여왕릉으로 가는 길은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