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동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동식당

해동식당

14.6 Km    15290     2023-1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566
052-239-0652

해동식당은 진하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매생이 전문식당이다. 해초 성게알 비빔밥, 매생이 전복굴탕, 매생이칼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해동해초나라는 진하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진하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하여 해수욕장과 공원을 이용 후 식사하기 편리하다. 해동해초나라는 진하해수욕장 삼거리(진하교)에 위치해 있다. 이른 아침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울주해양레포츠센터

14.7 Km    0     2023-1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560

울주해양레포츠센터는 최적의 해양레포츠 환경을 갖춘 진하해수욕장에 위치해 있다. 동해안 해양레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숙박이 가능한 여가공간을 같이 조성해 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적인 교육중심 시설로 100여 명이 교육을 할 수 있는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으며 교육 및 체험 종목으로는 딩기요트, 윈드서핑, SUP, 카약, 고무보트, 생존수영 및 해양안전교육 등이 있으며 6월부터 9월 말까지 운영한다. 사계절 다른 바다와 동해의 일출, 명선도를 감상할 수 있는 캠핑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오토캠핑 16면, 프리캠핑 50면이 조성되어 있다. 행사마당과 산책로를 갖춘 울산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체험시설로 방문객이 많아 추첨 접수로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에서 캠프파이어가 금지되어 있고 숯은 사용가능하다.

태화강 은하수 다리

태화강 은하수 다리

14.8 Km    1     2023-09-25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태화강을 가로질러 중구와 남구 삼호동을 이어주는 은하수다리는 옥동~농소 1구간 도로를 개설하며 건립된 인도교로,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뒤편에 있으며 2020년 6월 개통한 국가정원교 하부에 설치되었고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지구와 삼호지구를 잇는 국가정원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다리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대자연과 잘 어우러져 울산 시민은 물론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명소이다. 이예로와 붙어있어 이예교라 불리다 2020년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은하수다리 명칭은 은하수길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태화강국가정원 은하수다리 아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공간이, 위로는 차도인 국가정원교가 있다. 은하수다리 전체가 보행자 전용길로 이동 시 자전거, 킥보드 등은 내려서 끌고 갈 순 있지만 탑승 불가한 점을 유의하여야 하고 은하수다리 중간쯤 나오는 강화유리 바닥을 훼손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낮에는 햇빛에 반짝이는 태화강의 물결과 대숲을 감상하고, 밤에는 색색의 조명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시간별 찬란하게 빛나는 조명 칼라가 걷는 동안 신비로운 느낌은 물론 사진 찍는 재미까지 있어 울산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원지원

원지원

14.8 Km    24573     2023-06-22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로 45
052-295-0467

석쇠불고기, 수육, 소고기국밥, 파전 등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정토사(울산)

정토사(울산)

14.8 Km    0     2023-12-28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217번길 15

정토사는 울산 남구 문수로에 있으며, 울산공원묘원 진입로 오른편에 있다. 울산 도심에 있어, 울산공원묘원과 극락원을 찾는 사람들과 교통이 좋아 일반 시민들도 많이 찾는 절이다. 정토사에는 다른 절에서 볼 수 없는 정말 특별한 이색적인 감실팔불상이 있다. 전각 외부에 모시는 불상으로는 드물게 채색한 불상이며, 감실에선 세계 각국의 부처님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불교대학, 각종 전시회와 요리 교실, 음악회 등을 개최하여 포교와 시민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납골 봉안당 ‘극락원’을 운영하고 있다.

태화강국가정원 삼호지구

태화강국가정원 삼호지구

14.8 Km    0     2023-09-21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

2019년 7월에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지구는 여름이면 백로, 겨울이면 떼 까마귀의 서식지이자 계절마다 돌아오는 철새들의 휴식공간으로, 울산 남구 도심 속에서 습지 상태가 잘 유지되고 있어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생태학습하기에 좋은 곳이다. 철새 광장, 은행나무 정원, 보라정원, 조류 생태원, 숲 속 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삼호대숲은 '철새쉼터'로 삼호대숲을 끼고 산책할 수 있는 멋진 길이 조성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과 바로 옆의 대나무 숲을 끼고 산책하면서 여러 나무들과 풀들이 함께 공존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정원이다. 낮이면 은하수 다리에서 햇빛 아래 반짝이는 태화강의 물결과 대숲을 감상하고, 해가 진 밤이면 조명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가치 있는 곳이다.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야영장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야영장

14.8 Km    0     2024-05-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560

자연의 송림이 아름다운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야영장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자리잡고 있다. 오토캠핑 16면, 프리캠핑 50면이 조성되어 있다. 부대시설로 100여명이 교육을 할 수 있는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고, 교육 및 체험 종목으로는 딩기요트, 윈드서핑, SUP, 카약, 고무보트, 생존수영 및 해양안전교육 등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 간절곶, 해양박물관, 대운산 내원암, 옹기마을 민속박물관, 진하 명선도, 진하 명선교, 진하 해수욕장 등이 있다.

울주민속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14.9 Km    0     2024-05-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외고산1길 4-19

울주민속박물관은 2001년 온양초등학교 삼광 분교에 울주향토사료관으로 처음 개관한 이후 2013년 울주민속박물관, 2018년 울주 민속 어린이 박물관까지 개관하게 되었으며 '울주 사람들'과 ‘세상’ 사이를 잇는 가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울주의 민속 생활들을 잘 보존해 전시하고 있다. 울주 민속문화가 지니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문화적 가치를 재인식하여 미래 울주문화의 원천과 원동력으로 삼는다.

울주문화원

울주문화원

14.9 Km    18110     2023-12-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1길 4-19

울주지역은 선사시대 반구대암각화, 천전리각석 등의 문화 유적과 간절곶 등의 관광 자원이 있는 유서 깊은 지역이다. 울주문화원은 울주의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과 사라져 가는 옛 생활의 풍습 등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있다. 문화원에서는 간절곶 해맞이 축제, 충렬공 박제상 문화제, 정월대보름 행사, 화전놀이, 간절곶 동요제 등을 연중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과 울주 대곡리 반구대암각화, 울주 천전리각석과 공룡 발자국, 언양읍성, 석남사, 서생포 왜성, 박제상 유적지, 옹기마을, 석계서원 및 울산학성이 씨 근재공 고택 8곳을 돌아보는 울주역사문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울주역사 문화체험학습은 6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서생포왜성

서생포왜성

14.9 Km    29476     2024-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

서생포왜성은 임진왜란 초인 선조 25년(1592) 7월부터 선조 26년(1593)에 걸쳐 일본장수 가토 기요마사가 지휘하여 돌로 쌓은 전형적인 일본식 성이다. 죽도왜성과 부산왜성, 울산왜성과 봉화로 서로 연락하였다고 하여 봉화왜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해발 200m 산꼭대기에 본성을 두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제2성, 제3성을 두었다. 성벽의 길이는 4.2km, 높이는 6m, 기울기는 15도로 성벽이 많이 기울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성의 전체 모습은 직사각형이다. 비록 왜군들이 축성했으나 후에 조선에서도 사용했던 성으로, 남문 일부의 훼손을 제외한 다른 곳은 옛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16세기 말의 일본 성곽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선조 27년(1594) 사명대사가 4차례에 걸쳐 이곳에 와서 평화교섭을 했으나 실패했다. 선조 31년(1598) 명나라 마귀 장군의 도움으로 성을 다시 빼앗았고, 1년 후 왜적과 싸우다 죽은 53명의 충신을 위해 창표당을 세웠으나 일제강점기에 파괴되어 지금은 표지판만 남아 있다. 현재는 울산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이며 진하해수욕장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