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프라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남프라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남프라자

12.4Km    11853     2024-08-29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3길 6

성남시장은 1925년 오일장으로 시작하여 1967년 성남시장이라는 이름의 상설시장으로 변화했다. 1988년 화재 후 1992년 8층 상가건물형의 중대형 시장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지금은 많이 위축이 되었지만 1층에는 의류, 화장품, 귀금속, 가방, 액세서리 등 잡화 등의 매장과 가발과 무용 관련 용품 매장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2층은 주로 한복과 침구류 점포들이 있다. 원스톱(ONE-STOP) 쇼핑을 위한 혼수 관련 상품 특성화 시장이다. 이 밖에도 성남프라자는 주변의 전통 골목시장과 옥골시장, 젊음의 거리 등을 하나로 묶어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하는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울산동헌 및 내아

울산동헌 및 내아

12.4Km    1957     2024-08-05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울산동헌은 옛 울산읍성 안의 중심 건물로 울산도호부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였던 곳이며, 내아는 수령이 살았던 살림집이다. 동헌은 1681년(숙종 7) 울산부사 김수오(金粹五)가 처음 지었으며, 그의 아들인 부사 김호가 일학헌(一鶴軒)이라 편액 하였다. 1763년(영조 39) 부사 홍익대(洪益大)가 다시 지어 반학헌(伴鶴軒)으로 개칭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울산군청으로, 해방 이후에는 울산군청 회의실로 사용하였다. 1981년 복원이 이루어졌으며, 동헌과 내아, 오송정, 학성도호부아문(鶴城都護府衙門)만을 중건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동헌은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가운데에 2칸의 대청을, 좌우에 2칸씩의 방을 두었다. 그리고 왼쪽 방 앞의 툇마루 주위에는 계자(鷄子) 난간을 둘렀다. 처마는 부연을 둔 겹처마이고, 기둥 위에는 익공(翼工) 형식의 포(包)를 올렸으며, 추녀마루가 길게 뻗은 팔작지붕 건물이다. 내아는 온돌방 4칸, 대청 2칸, 부엌과 누마루 각 1칸씩을 둔 ㄱ자형 건물이다. 이 ㄱ자형 평면은 조선시대 울산지역 상류주택의 一자형 안채에 사랑방과 누마루를 덧붙인 형식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1동(棟)의 건물로 이루어진 특징이 있다. 동헌의 정문인 학성도호부아문은 학성도호부관아의 문이란 뜻이며, 이 문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가학루(駕鶴樓)라는 정면 3칸 중층 문루가 위치하고 있었다.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12.5Km    20677     2024-06-19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송도는 연안 송씨로, 조선 초기 울산에 살았던 효자였다. 선생은 울산지역 최초의 생원으로 병든 부모를 10여 년 동안이나 정성껏 간호하였다. 1년 사이에 부모가 잇달아 돌아가시자 몸소 흙과 돌을 져다 무덤을 만들고, 유교식 예법에 따라 사당을 세워 신주를 모시고 새벽마다 배알하고, 때에 맞추어 제사 지냈다. 당시까지 불교식 장례가 일반화된 상황에서 송도의 효행은 매우 두드러진 것이었다. 이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세종 10년 효자로 정렬되고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사실은 조선왕조실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기록되어 있다. 효문동이라는 마을 이름도 그러한 사실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연안 송 씨 족보에는 정려비가 본래 효문동에 있었으나, 영조 13년에 울산도호부 서쪽 연못 인근으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정려비 앞면은 효자 성균 생원 송도 지려라 적었으며, 뒷면에는 송도의 효행을 기록하였다. 정려비 왼쪽의 깨어진 비석의 글자로 보아, 숙종 38년에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중구 우정동에 있던 비석과 비각을 2006년 이곳으로 옮겨왔다. 정려는 충신이나 효자, 열녀 등을 그 동네에 비석이나 문을 세워표창하는 일을 말한다.

궁·엄나무삼계탕

12.5Km    7     2023-02-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로 283
052-238-22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궁엄나무삼계탕은 1988년 문을연 전통있는 가게로, 무더운 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 좋은 엄나무 삼계탕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레이홉

레이홉

12.5Km    0     2024-07-29

울산광역시 남구 월평로21번길 15 (신정동)

이홉은 울산 남구에 있는 비건 베이킹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아기자기한 공간과 직접 비건 베이킹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키즈클래스부터, 1인 클래스, 커플클래스, 우정클래스, 취미반(제과 & 제빵) 마지막으로 소모임 장소 대관까지 가능하다. 체험 공간 안쪽에는 오븐까지 있어서 직접 베이킹을 할 수 있다. 재료부터 전문적인 제과 재빵 장비들을 갖추어져 있고 레시피를 따라 하면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클래스가 짜여 있다. 스케줄로 운영되며, 수업 당일, 하루 전에는 취소가 불가하다.

해남사

해남사

12.5Km    26459     2023-11-03

울산광역시 중구 기상대길 13

울산광역시의 중심인 중구 북정동에 자리한 해남사는 1936년 근대의 고승인 통도사(通度寺)의 구하천보(九河天輔) 스님이 울산지역의 포교를 위해 세운 통도사 울산포교당이다. 당시 우리 국민들이 일제치하에서 갖은 학대를 당하며 망국의 서러움에 시달리고 있을 때, 불법(佛法)으로써 민생을 구제할 것을 서원(誓願)하여 포교당을 열게 된 것이다. 스님의 뜻대로 포교당을 연 후 많은 스님들이 뒤를 이어 불법의 심오한 진리를 설하는데 힘썼고, 지역사회의 불자들을 교화하여 많은 신행단체가 구성되는 등 활발한 포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솔암(울산)

도솔암(울산)

12.6Km    24719     2024-05-30

울산광역시 북구 화동15길 77

도솔암은 울산 무룡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 대화엄사의 말사이다. 아주 옛날 무룡산 정상에 있는 연못에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고 이곳에서 용들이 비를 뿌리며 춤을 추고 놀았다고 하여 무룡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인 1937년 김복선, 김수화 자매가 출가하여 아일다와 성련이라는 법명으로 활동하면서 민가를 매입하여 절로 바꾸면서 도솔암을 창건하였다. 사찰에는 대웅전, 무량수각, 삼성각 등의 전각이 있으며 대웅전 앞에는 조선 말기까지 스님들 사이에 비밀리에 전해지던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삼층석탑이 있다. 도솔암은 울산 북부지역의 포교도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강원도해장국

12.6Km    1607     2023-05-09

울산광역시 중구 북부순환도로 864
052-294-9400

강원도의 최상품 황태로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황태국, 황태구이는 가성비 최고의 음식이다. 황태국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황태국은 음주 후 해장에 최고라 점심시간에는 가게가 늘 직장인들로 붐빈다.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에 낸 뜨거운 황태국 한 그릇이면 으슬으슬 감기 기운도 싹 달아난다.

함양집

함양집

12.6Km    1     2024-02-14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8길 51

울산광역시 중국 복산동에 있는 함양집은 1대 할머니부터 전수되어온 조청과 엿기름으로 직접 담근 찹쌀고추장을 넣어 먹는 전통 비빔밥 전문점이다. 전통 비빔밥, 야채 비빔밥과 고래 고기가 들어간 고래비빔밥이 있다. 고래비빔밥은 중구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이다. 비빔밥뿐 아니라 석쇠불고기, 떡불고기, 치즈불고기, 우시산불고기, 전복물회, 전복구이 등 다채로운 메뉴가 있다. 특히 이곳 한우물회, 전복물회는 상표 등록이 되어있는 메뉴로 12가지 재료의 육수와 10여 가지 채소, 과일, 육회가 어우러진 이색 메뉴이다. 각종 요리 대회 수상과 다수의 방송 출연, 대통령 방문으로 울산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삼일매운탕

12.6Km    937     2023-02-10

울산광역시 중구 동천2길 13
052-293-3131

사장님의 단골 거래처인 강원도에서 잡은 신선한 버들치, 메기를 공급받아 시원한 매운탕을 끓여내는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버섯, 쑥갓, 부추 등 몸에 좋은 재료가 가득 들어간 매운탕과 맛깔스러운 기본 찬이 잘 어우러진다. 3월~12월까지는 자연산 미꾸라지 추어탕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