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Km 2024-08-08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 87
울산 강동 오토캠핑장은 일반 데크 13면, 필로티 데크 6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다 조망이 가능한 캠핑장이다. 카라반은 아이들을 위해 거북이, 게, 문어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내부는 펜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넓고 쾌적하다. 침실, 주방, 거실, 욕실, 테이블, 그늘막, 주차장이 각각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단, 카라반 일반데크는 등록 차량 1대만 주차할 수 있으며, 2대부터는 추가 요금을 내고 주차할 수 있다. 관리동에는 관리사무실, 식기세척실, 샤워장, 화장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가까이에 편의점이나 마트도 있어 장보는 일도 수월하다. 그 외에도 잔디광장, 흔들 그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으며, 산책로도 잘 가꿔 놓았다, 주변에 강동 사랑길과 누리길이 있고 편백 산림욕장, 화동 못 수변공원, 당사 해양낚시공원, 우가 어촌체험휴양마을,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 등 둘러 볼 관광지가 많다.
12.1Km 2024-06-12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000
울산공항과 코스트코홀세일 인근의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2003년 9월에 개관하였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453개의 좌석을 갖춘 공연장과 51평의 전시장,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공연 공간인 야외공연장, 그리고 80여 개 문화강좌를 열고 있는 아카데미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구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 예술공간이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음악회와 뮤지컬, 연주회 개최와 미술작품 등 공연과 전시를 활발하게 기획함으로써 대중적인 문화공간 속에서 구민들은 수준 높은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문화예술인들에게는 부족했던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 일상에 문화 예술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일조하고 있다.
12.1Km 2025-01-07
울산광역시 중구 곽남1길 26
5시5막창팩토리는 울산시 중구 남외동 병영 막창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30여 년에 걸쳐 2대째 운영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막창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알밥, 된장찌개 등 다양한 반찬이 함께 나오며 칼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매운앙념막창과 삼겹살도 판다. 음식점은 울산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태화강 국가 정원, 성남문화의 거리가 있다.
12.1Km 2025-01-16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77번길 25
052-258-9000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바다장어와 민물장어 중 골라 맛볼 수 있으며 싱싱한 전복으로 요리한 전복찜과 전복회도 인기 메뉴이다. 점심 특선 메뉴인 전복솥밥을 주문하면 한정식 한상처럼 다양한 반찬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개별룸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2.3Km 2024-09-30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12길 15 (동동)
052-716-5007
외솔한글한마당은 2024년 10월 9일 (수) 한글날 울산 중구 외솔기념관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함께 즐기는 한글누리'라는 주제로 한글사랑이 곧 나라사랑의 길임을 주장하신 외솔 최현배 선생의 탄생 130돌을 기념하여, 민족의 스승이자 울산의 자랑인 선생님의 업적과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발전시키기 위한 '외솔 한글 한마당'이 펼쳐진다.
12.3Km 2024-05-29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12길 15
외솔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킨 독립운동가이자 평생 한글 보급과 정보화를 위해 한길을 걸은 한글학자인 외솔 최현배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삶과 한글에 대한 정신을 기리고자 개관하였다. 외솔 최현배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마련하고 표준말 정립, 우리말 사전 편찬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문교부 편수 국장을 맡으며 초중등 교과서의 문법 체계, 가로쓰기 체계 확립 등 대한민국의 국어정책의 초석을 다지고 한글전용 운동에 헌신하는 등 훈민정음이 오늘날의 한글이 되기까지 외솔 최현배의 갖은 노력이 있었다. 외솔기념관은 평생 한글을 지킨 외솔 최현배의 저서와 유품 등이 전시된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한글 서적들을 열람할 수 있는 한글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한글 놀이와 체험이 준비된 체험실, 교육 운영 공간인 모둠실,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상설전시실은 2023년 3월 새롭게 개편되어 개관 당시보다 훨씬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다양한 자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외솔의 생애를 이해할 수 있다. 전시실 내 체험공간에서 [전자 타자기로 나만의 방문증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기념관 2층 야외 공간에는 외솔 최현배가 나고 자란 생가가 함께 있어 그의 삶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12.3Km 2024-06-14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
태화사지 십이지상부도는 옛 태화사의 터에서 나온 것으로, 십이지상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붙인 것이다. 태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재위 632∼647) 때에 처음 세워졌다고 전하는 절이다. 사리탑은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하며 부도라고도 한다. 이 부도는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돌종 모양 부도일 뿐만 아니라, 표면에 십이지상을 조각한 것이 특이하다. 십이지상은 능묘나 석탑에는 보이나 부도에 새겨진 것은 이것이 유일한 것이다. 직사각형 모양의 대석 위에 돌종 모양의 탑신을 올려놓은 형태인데, 탑몸 앞면에 감실 을 설치하고, 그 아래쪽에 짐승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한 십이지상을 돋을새김했다. 남쪽에 새겨진 것은 오상( 말)이고, 북쪽에 새겨진 것은 자상(쥐)이다. 이 부도는 통일신라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1962년 태화동 반탕골 산비탈 태화사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부산과 학성공원 등을 거쳐 2011년 울산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1966년 보물 제44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사리탑은 전체적으로 인도 산치탑과 같은 복발형 모양을 띠고 있다.
12.3Km 2024-06-10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
울산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기 위해 2011년 설립되었다. 부지는 33.058㎡ 면적 14,408㎡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원형극장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지상 2층에는 역사실 및 산업사실이 설치되어 있다. 탁 트인 넓은 공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연결한 야외전시장이 있으며 박물관 외벽에 울산의 대표적 문화재인 반구대 암각화를 음각으로 조각하여 연출했다. 울산의 오래된 역사를 박물관 초입에 연출함으로써 문화도시 울산의 웅장함과 자긍심을 드러내보인다. 박물관은 울산대공원안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