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4-12-16
울산광역시 중구 강북로 123
052-212-3318
꽃마름 울산옥교점은 전망좋은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신선한 야채와 샐러드가 많아 인기가 좋다. 최고의 전망과 시설, 인테리어를 두루 갖춘 대형 매장으로 가족, 친지, 연인 등 외식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단체 손님들을 위한 개별 공간과 애기의자, 수유실, 기저귀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있다.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살아있는 해물을 손질하여 제공하며,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12.5Km 2024-09-23
울산광역시 중구 평산4길 17
052-292-4562
쫄깃한 면사리에 갖은 채소를 채 썰어 두툼한 고기와 함께 얹고 매콤달콤 특제 소스를 얹으면 최고의 비빔밀면이 되고, 소스 대신 살얼음이 덮인 매콤 고소한 육수를 가득 부으면 최고의 물밀면이 완성된다.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맛있는 밀면을 원한다면 울산 중구 최고의 밀면집 서도밀면이다. 동글동글 부드러운 만두피에 고기소가 가득 든 만두도 빼놓으면 서운한 인기 메뉴다.
12.5Km 2024-07-17
울산광역시 남구 테크노산업로55번길 49-20 (두왕동)
복합문화공간 더101 안에 위치하고 있는 더101 뮤지엄은 초대형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공간을 만들 때 타 지역으로 가지 않아도 울산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기길 바라는 대표의 마음이 담겨 있다. 4면의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미디어아트의 매력에 음향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 최대의 스크린과 최고의 음향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울산의 대표 랜드마크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더101 뮤지엄은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으로 나뉘어 있다. 제1전시관에서는 모네의 삶과 사랑을 만나 볼 수 있는 뮤즈 오브 모네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영상의 끝부분에는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액자 형태의 전시와 포토존의 영상이 보는 사람으로부터 흥미를 이끌어 낸다.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면서 오감을 만족시킬 대형 미디어 아트이다. 제2전시관은 자연과 세상, 우주의 세상을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대형 고래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숲과 자연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복합문화공간 더101은 타 지역에서 울산이라는 곳을 공업도시, 산업도시로 기억하는데 인식을 개선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이다.
12.5Km 2023-06-05
울산광역시 중구 번영로 363
26년간 조선, 선박 기자재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 시내 최초로 개점한 울산면세점에서는 해외 명품 핸드백, 지갑, 벨트, 화장품, 향수, 시계, 전자제품, 선글라스, 양주, 담배, 정관장 등 2, 3층 매장에 117개 브랜드 3,500여 개 품목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미리 시내면세점인 울산면세점에 와서 쇼핑이 가능하며, 구매물품에 대한 A/S도 받을 수 있다.
12.5Km 2024-10-10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105
052-211-0556
입안에서 오도독 씹히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곰장어 구이는 주문과 함께 싱싱한 곰장어를 손질해 내온다. 먹고 난 양념에 김가루 솔솔 뿌리고 신 김치 쫑쫑 썰어 참기름 넣고 볶아주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문화의 거리, 큰애기 야시장 등에 인접한 전통시장 내에 위치하여 주변에 즐길 거리, 볼거리도 풍부하다.
12.5Km 2024-09-27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동 324-3
화동못 수변공원은 농업용지로 사용되던 화동못이 주변 개발로 인해 활용성이 없어지자 울산시가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수변공원을 만든 곳이다. 총 9,824㎡ 면적에 산책로와 전망대, 생태습지, 물레방아, 간단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전기차 충전시설을 구비한 주차장, 그리고 저수지 중앙에 분수 시설을 조성하였다. 자연을 온전히 담은 친환경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화동못 수변공원은 아름다운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2.5Km 2024-05-22
울산광역시 중구 번영로 329
052-246-6660
1922년 옥교(玉橋) 시장으로 잉태한 이래, 80년이 넘게, 한자리에서 여러 가지 애환을 함께 해 온 울산 중앙시장은 오로지 고객의 만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혼수 업체 및 커튼, 그릇, 제기, 의류 등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이다. 전국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 시설을 가진 울산 중앙시장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야시장이 열린다. 약 30여 가지의 먹거리가 있으며 패밀리 레스토랑 출신 셰프, 요리학원 선생님, 장래의 셰프 등이 요리한다.
12.5Km 2025-01-13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90 (옥교동)
울산큰애기청년야시장은 2015년도 전통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에 공모신청하여 선정된 전국 2대 시장 중 하나이다. 울산 지역 최초의 상설 야시장으로 원도심 중앙 전통시장 일대에 국내 최장 및 최대 규모로 조성되었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간단한 식사를 겸할 수 있는 먹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전통시장의 특화음식인 곰장어, 옛날 통닭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어릴 적 향수를 느끼게 하는 기존 포장마차 거리가 있어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즐기는 재미가 있다. 색다른 먹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져 있는 울산큰애기청년야시장은 가족, 친구, 연인, 직장동료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며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가 있는 야시장이다.
12.6Km 2024-09-03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11길 25
삼일사는 울산 병영에서 일어났던 1919년 삼일운동에서 순국한 독립투사들을 봉안한 사당이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지방에도 파급되어 울산의 병영에서도 4월 5일과 6일의 양일에 걸쳐 일어났다. 울산 병영의 삼일운동은 청년회에서 주도하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일본 순사들의 눈을 피해 현재 병영 초등학교(당시 일신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대회를 가장하여 사람들이 모였을 때 축구공을 높이 치켜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만세운동을 일으키자 일신 학교 학생과 성내의 온 주민들이 이에 호응하여 동참하였다. 이때 총검으로 무장한 일본 수비대와 충돌하여 그 자리에서 엄준, 문성초, 주사문, 김응룡의 네 사람이 순국하고 송근찬, 김규식, 김두갑 등 많은 사람들이 중경상을 입고 천추의 한을 품은 채 해산하고 말았다. 실형을 받았던 동지들이 형기를 마치고 돌아오자 그들은 기미계를 만들어 순국한 동지의 외로운 넋을 달래기 위해 매년 비밀리에 빠짐없이 제사를 4월 6일에 받들어 오다가 1955년 영모각을 개수하여 삼일사를 세우고 이들을 안치하는 한편 삼일사 봉제회를 만들어 길이 그들의 뜻을 받들어 오고 있다. 삼일사는 1955년에 현 위치에 세웠다가 이를 남외동 549-1번지로 한동안 옮겼으나 다시 이 자리에 사당을 새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