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5-01-14
울산광역시 남구 어은로 33-1
052-998-0018
태화광 근처 울산 막창 맛집이다. 1차 초벌구이로 기름기를 제거한 후 참숯으로 막창을 굽는 집으로, 참숯의 깊은 향과 육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기존의 동그란 막창을 넓게 편 후 과일과 한약재로 맛을 내 깔끔하고 특별한 막창맛을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16.5Km 2025-03-25
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 111 (옥동)
2011년 3월 개관한 이래 연간 30만 명 이상이 찾는 울산의 과학 교육기관이다.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과학관은 현대식 건물에 114종의 첨단과학 체험시설을 갖춘 전시체험관, 천체투영관, 천체관측실, 무한상상실, 발명교육센터, 울산메이커미래교육센터, 각종 과학실험실과 갤러리 등을 갖추고 있다. 학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적 소양과 탐구력을 신장시키며, 나아가서는 과학 문화 확산에 공헌하고 있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어린이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16.5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상발2길 34
발리온천은 지하 500~600m에서 끌어올린 100% 천연 알칼리 온천수로 물이 매끄러운 특징이 있다. 발리온천에서는 비누, 샴푸 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세신 효과가 뛰어나고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음용하여도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한다. 피부병, 습진, 부인병, 신경통 및 관절염 치료에 좋고 혈액 순환에도 좋아 성인병 예방 및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곳에는 대중목욕탕과 가족탕이 있으며 실내수영장, 실외수영장, 피트니스센터가 있고 여름이면 워터파크도 운영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 방문객들은 가족탕을 이용하면 좀 더 편안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객실 안에는 침대와 널찍한 욕조가 있어서 어른들은 온천욕을 하고 노곤한 몸을 잠시 뉘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아이들도 온천욕 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가족탕의 기본 이용 시간은 주중에는 2시간 30분이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2시간이다. 이 밖에도 여름이 되면 약 2달간 온천수 100%를 사용하는 워터파크를 개장하는데, 수영장과 미끄럼틀도 있어서 재미있게 물놀이도 하면서 온천을 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6.5Km 2025-03-26
울산광역시 중구 운곡안길 9
052-224-7979
다운목살구이는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에 위치한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으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최상품의 돼지목살만을 사용해 양념 없이 구워내는 소금구이는 쫄깃하고 고소한 맛으로 이 집 최고의 인기 메뉴이다. 이외에 양념 두루치기는 멀리서도 소문 듣고 찾아오는 꼭 맛봐야 할 메뉴이며 두부를 듬뿍 넣고 칼칼하게 끓여낸 된장찌개는 고기와 잘 어우러져 함께 주문하여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16.5Km 2024-12-18
울산광역시 남구 남산로26번길 5
052-224-4447
울산 남구에 위치한 곱창맛집 시골돌곱창은 신선하며, 고소한 곱이 가득한 곱창을 판매하는 곱창 전문점이다. 곱창구이뿐만 아니라 곱창전골, 선지해장국도 많이 사랑받고 있는 메뉴다. 메뉴주문 콩나물무침, 나물무침, 감자채볶음 등 다양한 밑반찬이 준비되어 더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단체룸도 존재하여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적합하다.
16.5Km 2024-09-02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3길 17-11
052-295-7398
호계공설시장에서 열리는 호계장의 장날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이다. 호계공설시장은 재래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호계 지역의 상권의 중심지로 지금은 폐역이 된 1920년대 생긴 호계역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생겨난 시장이라고 한다. 호계공설시장은 호계주민센터와 호계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1970년대 초반까지 [콩]하면 [호계장]이라고 불린 적이 있다. 쌀과 함께 지으면 붉은색을 띠던 양대는 호계장의 콩을 대표했으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콩뿐만 아니라 콩나물과 두부로 거듭나 호계장의 콩나물은 인기가 높고 정자해변에서 가져온 청정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한 두부는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오일장이 서면 [김동규 즉석 두부] 판매대에는 두부를 사기 위해 외지에서까지 와서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밖에도 장터의 칼국수와 아귀찜 식당은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여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16.5Km 2024-06-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251
울산해양박물관은 울산 최초의 사립 박물관으로, 설립 관장이 지난 60년 동안 6 대륙 세계 70여 개국에서 수집한 산호, 패류 및 해양생태 자료들을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시관과 교육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관 1층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희귀 패류와 어류 박제품 등의 해양생태자원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해저 깊은 곳에 사는 심해 관벌레를 비롯해 가공하기 전의 자연 상태의 진주와 하트 조개, 청자 고둥, 바다뱀, 바다거북과 다양한 상어 박제품 등 약 1,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세계 희귀 산호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약 300면 수령의 테이블산호를 비롯해 나팔 산호, 맨드라미산호 등 500여 점의 희귀 산호류들을 관찰할 수 있다. 교육관 1층의 기념품 판매장에서는 진주를 비롯해 다양한 패각류, 산호류 등을 비교적 값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단체관람객 등을 위한 체험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공간과 사무실이 있다. 울산해양박물관은 세계 희귀 해양생태자료들의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점점 황폐화되어 가는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16.6Km 2024-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울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 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낼 수 있다. 우체통은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을 찾는 사람들의 애절한 사연을 담고, 꿈과 희망을 배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후 우체통에는 지금까지 15만여 장의 엽서가 담겼다. 엽서는 소망 엽서와 우편엽서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되지 않는 소망 엽서는 울산시청으로 접수되고, 우편엽서는 수취 희망인에게 배달된다. 소망 엽서의 내용은 지역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16.6Km 2025-03-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052-239-6313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러운 풍경이 이국적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하얀색 등대 안으로는 나선형의 계단이 나있으며, 등대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다.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꼭두의 계절> ‘저승신’ 꼭두에게 빙의되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진우가 자신을 기억상실증이라고 진단한 계절과 귀엽게 말싸움을 하던 장소다. 동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답게 두 사람 너머로 보이는 넓은 초원과 푸른 바다, 5m 높이의 소망우체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6.6Km 2023-08-09
옹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푸근하다. 외고산옹기마을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옹기들을 만나고 그 제작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을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크기의 옹기를 비롯해 옹기 굽는 불가마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간절곶에서 시작되는 울산의 바다를 만나는 것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