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 해안산책로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동 해안산책로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동 해안산책로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도동 해안산책로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5.5Km    2024-12-06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도동 해안산책로는 저동 해안산책로와 이어지며, 이들을 통틀어 행남 해안산책로라고 부르며, 울릉해담길 1구간인 행남 해안길(2.8km)에 해당하며 해안누리길 34코스로 알려져 있다. 무지개다리, 지질공원 로고가 들어간 LED가로등 등의 산책로 기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우수하여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지질명소이다. 도동 해안산책로는 울릉도 초기 화산활동의 특징을 간직한 다양한 지질구조가 관찰된다. 도동항에서 도동등대로 갈수록 암석 생성연대가 대체로 젊어지는 경향을 보이며, 하부로부터 현무암질 용암류, 암석조각들이 산사태로 운반되어 만들어진 재퇴적쇄설암, 화산재가 뜨거운 상태에서 쌓여 생성된 이그님브라이트, 분출암의 일종인 조면암이 순서대로 분포한다.

저동해안산책로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해안산책로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5.5Km    2024-11-15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저동 해안산책로는 도동 해안산책로와 이어지며, 이들을 통틀어 행남 해안산책로라고 부른다. 울릉도 초기 화산활동 당시에 만들어진 화산암이 분포하며, 주로 현무암에 해당한다. 베개용암, 클링커, 해안폭포, 해식동굴, 기공과 행인, 암맥 등 다양한 지질학적 특징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베개용암은 용암의 모양이 베개모양과 유사하며, 용암이 수중에서 분출하면서 치약을 짜놓은 것과 같이 둥글고 긴 형태로 나타난다. (출처 :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울릉도

5.6Km    2024-11-28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2길 66 울릉군청

우리나라에서 9번째 큰 섬인 울릉도는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대표적인 섬으로 본섬을 비롯한 유인도인 독도와 죽도 그리고 과거에는 주민이 살았으나 현재는 무인도인 관음도가 있고, 섬의 주변에는 삼선암, 딴 바위, 공암(코끼리바위), 북저바위 등의 크고 작은 암도를 포함한 44개의 부속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울릉도는 대부분 지역이 깎아지른 절벽으로 이루어진 천혜의 암벽등반지이다. 도동의 해안절벽, 저동 용바위, 장군바위, 삼선암, 송곳 바위 등이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등반 코스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관이 절경이다. 개척 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울릉도 주민들이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해안·산·하천을 걷던 옛길을 정비하여 총 9개의 코스가 조성되었으며 현재도 정비 중이다. 울릉 해담 길을 통해 과거 울릉도 주민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태고의 신비로움이 보존되고 있는 울릉도의 자연경관을 오롯이 느낄 수도 있다.

저동항

저동항

5.6Km    2024-11-14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66

경상북도 울릉군 저동리에 있는 저동항은 울릉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다. 저동항은 울릉도 오징어 대부분이 취급되는 항구로 1967년 1월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었다. 오징어를 잡기위해 집어등을 밝힌 어선들의 오징어잡이배 불빛으로 유명한 '저동어화[苧洞漁火]'는 울릉 8경중에 하나로 유명하다. 또한 항구 방파제 옆에 있는 촛대바위는 홀아버지와 살던 딸이 바다로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다가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어 효녀바위라고도 불린다. 저동은 개척 당시 이곳 갯벌에 모시가 많이 자생해있었기 때문에 '모시가 많은 갯벌' 이란 뜻으로 '모시개'라고 부르다가 지명을 한자로 표기할 때 모시 저[苧]자를 써서 '저동'이라 하였다. 1961년 박정희 대통령이 5.16 혁명 직후 저동항에 도착하여 방파제를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하기도 한 곳이다. 지금은 어업전진기지로서 어판장이 들어서 있으며 항상 분주하고 활기 넘치는 곳이다. 저동천을 중심으로 도동 3리와 저동 1리가 나누어지며, 도동 3리를 '큰모시개', 저동초등학교가 있는 동리(저동 1리)를 '중간 모시개', 이곳에서 내수전 가는 사이에 있는 동리(저동 2리)를 '작은 모시개'로 나누어 부르고 있다.

보배식당

보배식당

5.6Km    2024-12-12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50-4
054-791-2683

울릉도 하면 생각나는 몇 가지 중에 '홍합밥'이 있다. 그래서인지 울릉도엔 '홍합밥' 하는 곳이 꽤 여러 군데 있는데 그중에 원조집이 바로 이 집이다. 쌀에 자연산 홍합을 썰어 넣어 지어낸 따끈한 홍합밥에 잘게 자른 김과 양념장을 넣어 비벼 먹는 그 맛은 참으로 고소하고 담백하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더덕과 산나물 역시도 그 맛이 참 좋다.

행남 해안산책로

5.6Km    2024-12-09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34

행남 해안산책로는 경북 울릉군 도동 부두 좌 해안을 따라 개설된 산책로이다. 자연동굴과 골짜기를 연결하는 교량 사이로 펼쳐지는 해안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산책로는 행남이라는 마을과 이어진다. 이 마을 어귀에 큰 살구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고 해서 행남은 ‘살구 남’으로도 불리고 있다. 마을에서 40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행남 등대는 먼 뱃길을 밝혀준다. 해송 사이로 이어지는 등대 오솔길은 가을철에 노란 털머위 꽃이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등대에서는 저동항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오름관광펜션

해오름관광펜션

5.7Km    2024-11-27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1길 35-10
054-791-7737

환상의 섬 한국의 갈라파고스 울릉도 도동중심지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관광펜션 해오름 관광 펜션이다.

도동항

도동항

5.7Km    2025-01-07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도동항은 포항에서 북동쪽 188㎞ 해상에 위치하는 울릉도의 어항으로 내륙을 연결해 주는 노선과 독도, 죽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한다. 도동 지명의 유래는 도방청이란 말에서 시작되었다. 도방청은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번화한 곳’이라는 뜻으로, 1882년 울릉도개척령을 발포하여 개척민에게 면세 조치를 내리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울릉군으로 입도하기 시작하였다. 개척민들이 입도했을 당시 이미 일본 사람들이 살고 있어 제법 시가지의 모습을 이루고 있어 도방청이라 불렸다. 후에 동 이름을 정할 때 도방청의 ‘도’ 자에서 따와 도동이라 하였다. 항만시설로는 선적 시설인 안벽, 물량장 등이 있고 외곽시설로는 방파제, 방사제가 있다. 도동항은 울릉지역의 행정과 물류의 중심지로, 경상북도 포항시와 강원도 동해시 묵호에서 쾌속선이 취항하여 울릉지역의 출입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천부해중전망대

5.7Km    2025-03-13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울릉순환로 3136-3

천부해중전망대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수중에 있는 전망대이다. 천부소공원과 이어진 다리에 올라 바다 쪽으로 향하면 그 끝에 원통형 모양의 천부해중전망대가 있다. 해중전망대는 높이 총 22.2m로 계단을 따라 수심 6m까지 내려간다. 바다를 볼 수 있게끔 설치한 전망창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바다 속을 관찰할 수 있다. 창 앞에는 먹이통을 설치해 놓아서 물고기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죽암 몽돌해안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5.7Km    2024-11-11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순환로 3140

죽암 몽돌해안은 울릉도의 거센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둥근 자갈로 이루어진 넓이 약 9,500m2, 길이 500m, 폭 20m의 몽돌해안이다.해안지형이 지속적으로 파도의 침식작용을 받게 되면 약한 부분은 깎여 만이 되고 이곳에 퇴적작용이 일어나면서 해변이 발달하는데 죽암 몽돌해안에는 주변의 조면암, 현무암 등의 구성 암석들이 거센 파도에 의해 이리저리 휩쓸려 모서리가 마모되면서 만들어진 둥글둥글한 몽돌이 퇴적되어 해안을 이루고 있다. [출처 : 울릉도,독도 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