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4
대추 디저트 전문점 ‘조은가’는국내 최초 대추 디저트 전문 기업이다. 대추 페이스트를 기본으로 대 추 쿠키, 대추 쌀케이크, 대추빵, 대추식빵 등을 만든다.
2024-03-2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28
막걸리에 생강, 대추, 계피 등을 넣고 만든 술. 알코올 이 거의 없는 약술로 막걸리를 발효시킨 후 각종 한 약재를 넣고 끓여 만든다. 전주에서는 콩나물국밥과 함께 모주를 곁들이는 전통이 있어 콩나물국밥 식당 에서는 모주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모주는 은은 한 계피 향에 달달함이 느껴지는 건강한 발효 음료다.
2024-03-20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61
한강 주변 김포의 평야에서 생산된 '김포금쌀'로 만든 롤케이크다. 김포금쌀은 에로부터 밥맛이 좋기로 유명해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최고급 품질을 자랑한다. 달롤의 롤케이크는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글루텐프리 제품으로 소화가 잘되고 구름처럼 부드럽고 폭신하다. 우유크림 롤케이크와 초당옥수수 크림 롤케이크, 쌀식빵 등 다채로운 디저트를 판매한다.
2024-03-20
강원도 춘천시 방송길 77
지역에서 자란 농산물로 수제 맥주를 만들겠다는 청년들이 뭉쳐 만든 ‘감자아일랜드’의 대표 메뉴가 바로 감자 맥주다. 강원도 감자로 독일 맥주의 풍미를 내겠다는 목표대로 감자 맛이 은은하게 밴 맥주가 감동적일 정도로 맛있다. 감자 맥주 외에도 옥수수, 단팥, 사과, 복숭아 맥주도있으니 골라가며 감상해도 좋겠다.
2024-03-20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171(울라 웰컴하우스)
울릉도 하면 호박! 호박엿은 입안에 넣는 순간 호박의 달달함과 엿의 특유한 식감이 살아 있다. 울라 호박엿은 입안에 많이 달라붙지 않고,개별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한다. 울릉도를 방문하면 호박엿, 호박 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를 접할 수 있으며, 울릉도를 여행하는 동안 달달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2024-03-20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선원사지로51번길 24
강화산 순무를 직접 채 썰어 첨가물 없이 가마솥에서 여러 번 고르게 볶아 익혀서 만든 차. 2티스푼을 다관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30초 동안 우려내면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2024-03-20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 1597
선명한 우윳빛과 부드러우면서도 걸쭉한 맛으로 ‘구름 막걸리’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시큼한 맛이 덜하고 탄산은 없으면서도 담백한 단맛을 내 막걸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2024-03-20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제주에서 차로 가장 유명한 오설록 티 뮤지엄의 10가지 티백을 모두 담았다. 오설록 티 뮤지엄의 차 세트 가운데 제일 많이 판매되는 이 제품 하나면 순수 녹차, 동백꽃 차, 유채 & 꿀 차, 제주 화산 우롱차, 얼그레이 등을 매일 번갈아 마실 수 있다. 패키지가 고급스러워 누구에게 선물하든 주는 이와 받는 이가 다 흡족할 것이다.
2024-03-20
전라남도 여수시 둔덕1길 5
당일 수확한 신선한 여수돌산갓을 간장 베이스의 숙성장에 절여 장아찌로 만들고 생레몬을 넣어 상큼한 소스로 갓피클을 만들었다. 한식은 물론 스테이크, 파스타 등 어떤 메뉴와도 조화가 좋다. 원터치 캔 방식으로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
2024-03-20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83-4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모래기가 적어 세계 최고 수준의 갯벌이라 불리는 신안 증도. 이곳 태평염전에서 자연에 가까운 방식으로 생산한 천일염에 유기농으로 재배한 함초를 건조해 넣었다. 단맛이 살짝 밴 짠맛으로 국물 요리는 시원한 맛을, 나물 무침에는 깔끔한 맛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