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음식점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종 싱싱푸드 새롬점

2024-03-20

세종시 새롬로 20

흔하게 보이는 대기업 제품이 아니라 세종시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이 참여해 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장흥 다예원

2024-03-20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기산길 21

산속에서 자란 야생 녹찻잎을 따 절구질을 해 동그랗게 성형하고, 10여 개씩 대꼬챙이에 끼워 매달아 실내에서 20일가량 자연 건조시킨 뒤 항아리에 담아 1년 이상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든다. 완성된 청태전은 맥반석 위에서 은은하게 한번 구운 뒤 끓는 물에 우리면 진홍빛을 띤다.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녹차의 떫은맛이 자연스레 사라지고, 부드러운 맛과 고소한 향만 남아 마실수록 독특한 매력에 끌린다.

뚜쥬루 빵돌가마마을

2024-03-2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706(구룡동)

스페인 천연 화산석을 이용한 돌가마에서 구워내는 ‘빵돌가마만주’가 대표 아이템. 매장에 들어서면 깜짝 놀랄 정도로 큰 규모와 케이크부터 식사빵, 간식빵 등 다양한 종류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의령 망개떡

2024-03-20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18길 3-4

의령에 가면 무조건 사야 하는 망개떡은 쫀득쫀득하고 식감이 좋아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 망개잎 향 가득 머금은 망개떡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의령 망개떡’은 직접 빚어 하루 한정된 양만 생산하며, 재료 소진 시 영업을 종료하는 맛집이다.

SAPC거점산지유통센터

2024-03-20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침곡로 11-26

오미자는 시잔드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생기 있게 만 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장수 오미자주는 오 미자를 착즙하고 발효한 뒤에 숙성한 오미자 와인이라 고 할 수 있다. 활성탄 여과로 깨끗하게 정제하고 블랜딩 해 오미자 향이 진하게 난다. 맑고 고운 색상 덕분에 우 선 눈이 즐겁다. 처음부터 오미자의 단맛이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와 알코올 향을 덮어주어 술이 약한 사람도 맛 있게 즐길 수 있는 과실주다.

솔티펍 리솜

2024-03-20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제천의 명물 ‘솔티맥주’를 생산하는 양조장 인 ‘뱅크크릭브루잉’은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 읍 장평리에 있다. 이 마을의 옛 지명은 ‘소나 무가 많은 언덕’이라는 뜻의 ‘솔티’다. 솔티맥 주는 벨기에 방식으로 만든다. 풍성한 초콜 릿, 과실, 오렌지 향 같은 복합적인 풍미를 느 낄 수 있다. 벨기에 맥주는 대부분 두 번 발효 시킨 이양주다. 오랜 시간 몇 단계의 발효 과 정을 거치기 때문에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보 통 6~7주 정도 걸린다.

누룩

2024-03-20

대전시 유성구 어은로 42번길 25

대전의 전통주는 젊은 감성이 가득하다. 고 유의 양조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가 이뤄 지고 있고 라벨, 병 디자인에서도 과거의 전 통주와 결이 다르다. 전

옛간

2024-03-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야정길 177

옛간’은 3대에 걸쳐 60년간 참기름, 곡물 전문 전통 방앗간이다. 고유의 방식으로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참기름을 산다면 꼭 흔들어 먹어야 한다. 참기름은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들기름과 생들기름은 개봉한 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유자할배 남해유자빵

2024-03-20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삼이로24번길 47-32

남해에서 자란 유기농 유자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생산하고 있다. 남해 유자빵은 유자 커스터드 크림을 넣었으며, 부드러우면서 끝 맛이 상큼한 것이 특징이다.

삼진어묵 본점

2024-03-20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99번길 36

부산에는 어묵 맛집이 참 많다. 그중에서 유명한 어묵집은 ’고래사어묵‘과 ’삼진어묵‘이 꼽힌다. 부산의 어묵은 생선 함량이 높아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해 먹고 싶은 어묵을 골라 먹어보길 추천한다. 마음에 드는 어묵은 선물용으로 골라 포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