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남문안길 11
강화순무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옥천 농부와 잡지 에디터 출신 딸 김경민이 함께 만드는 순무김치. 직접 키운 강화 순무와 대파, 마늘을 사용하고 강화도 새우젓과 제주 한라산 더덕, 신안 천일염을 더한다. 귀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훌륭하다.
2024-03-20
경기도 이천시 향교로 3
이천쌀을 사용해 만든 쌀크림빵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밥공기 1/5 양에 해당되는 쌀알이 빵 안에 들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쌀크림빵은 안에 들어 있는 크림 맛에 따라 쌀, 밤, 팥, 옥수수, 흑임자, 인절미, 초코, 말차 등 여덟 가지 맛으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흥만소 카페에서 구입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몰로 주문할 수도 있다
2024-03-20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283
고소리술은 고려시대에 제주에 들어온 몽골 군사들에게 증류 기법을 전수해 주조하기 시작했다. 제주 토종 좁쌀로 빚은 증류주로, 과일 향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오메기떡을 누룩과 함께 발효한 오메기술 역시 맛이 그윽하다.
2024-03-20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로 41
‘잔망미과자점’에서는 시나몬 향 가득한 약과 쿠키를 판매한다. 약과 특 유의 꾸덕함과 쿠키의 바삭함이 어우러져 호불호 없는 맛을 완성했다. 특히 약과와 쿠키 사이에 크림치즈를 넣어 달콤한 맛은 물론 고소함까지 더했다.
2024-03-20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343
주악은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섞은 뒤 막걸리를 넣고 반죽해 동그랗게 빚은 다음 기름에 튀겨낸 떡의 일종이다. 북한의 개성에서 많이 먹어 보통 ‘개성주악’이라고 불린다. 고려시대 수도 개성에서 약과와 주악이 발달했던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연리희재는 일반적인 주악과 달리 초콜릿, 크림치즈, 과일 등을 토핑으로 얹어 젊은 세대의 입맛을 공략했다. 한입 베어 물면 기름과 조청이 흘러나올 정도로 촉촉한 맛이 매력적이다
2024-03-20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61길 19
차례상에 올리는 전통 과자인 약과는 레트로 디저트 열풍의 선두 격이다. 유명 약과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거나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품절되기도 한다. 이웃집통통이 약과는 일찍부터 유명세를 얻어 편의점에 출시되었을 정도다. 전통적인 약과가 아니라 이색적으로 커다란 쿠키 위에 약과를 얹어 전통과 현대의 맛이 조화를 이룬다. 기분 좋은 단맛에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인다
2024-03-20
세종시 시청대로 167 113호
앞면에는 ‘세종’을 이루는 한글 자음(ㅅ·ㅈ·ㅇ)과 모음(ㅔ·ㅗ)이, 뒷면에는 세종시 출범 연도를 뜻하는 숫자 ‘2012’가 새겨져 있다. 세종시에서생산된 쌀로 빵을 만들고, 안에는 조치원 복숭아와 팥, 체더치즈, 슈크림을 넣었다
2024-03-20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 3
달고 쫀득한 감말랭이는 감을 반으로 쪼개서 말렸다. 선홍빛 감말랭이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자꾸만 손이 간다.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영양 간식으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고, 감은 풍부한 영양식품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2024-03-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향산동길 48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울산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질 좋은 누룩과 쌀을 전통 방식으로 발효시켜 신선한 요구르트 같은 살구빛을 띠고, 입자가 매우 고와 탁주특유의 텁텁함이 없이 청량감이 뛰어나다. 또 질 좋은 언양쌀로 만들어 구수한 곡물의 맛과 잘 발효된 막걸리에서 느껴지는 감칠맛이 특징
2024-03-20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164-2
독도를 수호하는 귀여운 마스코트 강치와 독도, 바닷갈매기가 표현된 마그넷. 독도 강치는 일제강점기 시절 무분별한 포획으로멸종에 이르렀다는 아픈역사를 가진 동물이다. 독도 강치 마그넷은 독도의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기념이 될 만한 아이템이다. 영문으로 독도의 이름이 함께 새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