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Km 2022-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208
바람이 머무는 언덕, 산방산의 절경과 제주의 푸른 바다와 그 안의 형제섬, 송악산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곳. 솔 향기 그윽한 산방산에 기대어 바라보는 제주의 바다 지척의 형제섬, 송악산, 저 멀리 박무처럼 아련한 마라도까지 치열한 일상의 쉼표처럼 내 안에 펼쳐지는 휴식과 창조의 지평 자연이 허락한 그 지평 위에 아드리아풍의 디오션힐이 있다.
12.1Km 2023-0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로114번길 54-86
010-3013-0851
산방산 아래 자리한 지오아라는 투물러스 요거트, 누룩빌레 주먹밥이 대표메뉴이다.누룩빌레 주먹밥은 당근, 감자, 미역 등과 밥을 섞어 납작하게 튀긴 주먹밥이다.가운데 웅덩이처럼 파인곳에 양파와 칠리소스가 담겨 있어 함께 곁들여 먹으며 투물러스 요거트와도 잘 어울린다.
12.1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화순로 67 청산가든
더리트리브는 안덕중학교 건너편에 있다. 산지별 다양한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고 핸드드립 커피를 판매하며 스낵이나 베이커리 없이 음료만 판매하는 것도 특징이다. 실제로 골든리트리버가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이다. 모 연예프로그램에서 이효리가 방문한 이후로 더 유명해졌다. 책과 굿즈, 매장에서 직접 볶은 원두를 판매하며,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카페 내부에 사진 찍을 곳이 많다. 빈티지 샵에서 셀프 웨딩을 위한 웨딩드레스를 판매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테이크아웃 시에 더리트리브 멤버는 20% 할인해 준다. 가까이에 화순곶자왈, 화순금모래해변, 산방산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 동물 동반 가능(공격성 있는 맹견은 불가, 목줄 필수, 실내를 돌아다닐 수는 없음)
12.1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3682
형제해안도로는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에서 안덕면 사계리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형제해안도로는 사계리와 상모리의 해안과 형제섬, 그리고 국토의 최남단인 마라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주변 명소로는 사계해변, 형제섬, 발자국 화석 산지 등이 있고, 마라도 잠수함 선착장, 사계리해안 체육공원, 환태평양 평화 소공원 등의 시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2.1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중앙로124번길 75
064-794-7007
유럽의 지중해, 알프스의 아름다움, 동남아의 따뜻함,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있는 리조트는 천천히 잠깐 쉬어가고 싶을 때, 복잡한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일상을 벗어나 조용한 시간을 갖고 되돌아보며 기지개를 켜고 싶을 때 찾는 곳이다. 상반산, 용머리 해안 금모래 해변 파도가 만든 금모래에 자취를 남기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12.1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141 원앤온리
제주에서 가장 길고 고요한 황우치해변을 홀로 품고 명승 산방산을 지붕 삼은 유일한 곳이다. 카페에서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 사기에도 좋다. 명실상부 독보적인 제주 여행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원앤온리에서 가장 특별한 여행을 완성해보자.
12.2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 중에 하나이며 명승인 산방굴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395m)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 년 이전이며 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르며 맨 안쪽에 불상을 모시고,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 창건 시기는 고려시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시승으로 알려진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고 하며, 선사들이 머물다가 간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혜일이 모셨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가져갔다고 전하며 귀양 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경에 다시 석불좌상을 모신 것을 계기로, 1985년부터는 동굴 안에 지금의 석불좌상을 모셨다. 굴의 천정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덕이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산방굴의 여신인 산방덕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성목이라는 속세의 인간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을의 벼슬아치가 그녀의 미모에 빠져 남편을 잡아가자 다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위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산방굴에는 산방덕이 변해서 된 바위 밑으로 한줄기의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며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산방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랑했던 고성목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기막힌 운명과 현세의 고해를 비탄하여 흘리는 눈물이라 전한다. 굴 밖에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또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산방산 앞에 바닷가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을 용머리 해안이라 부르는데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용머리라 불린다. 지형이 신비롭고 독특해서 산방산이나 산방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서 용머리해안을 함께 들른다.
12.2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11길 60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하고 있는 집의기록상점은 바다 마을 작은 시골가게로 맛있는 타르트와 디저트를 소품들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떠오르고 있는 베이커리&소품샵으로 관광객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다. 그중 줄 서서 먹을 정도로 타르트가 인기다. 디저트 외에도 아기자기한 소품, 다양한 식기류, 옷이 있다.
12.2Km 2023-0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로114번길 54-102
빨간 벽돌로 지어진 웅장한 건물이 눈에 띈다. 오라디오라는 실내에 베이킹 공간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곳이란걸 단번에 알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 외에 브런치 메뉴도 있으며, 주차장도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12.3Km 2023-01-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대한로 33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전복 전문요리점이다.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전복직매장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만날 수 있어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고소한 전복을 가득 올린 전복 돌솥밥이다. 마가린과 간장 소스를 함께 비벼 먹으면 고소한 버터 향과 야들야들한 전복의 식감이 일품이다. 밥을 덜어낸 돌솥에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구수한 숭늉이 되어 식사 후 입가심하기 좋다. 푸짐한 해산물이 들어간 전복뚝배기와 전복물회, 전복죽 등 여러 메뉴가 있으니 입맛대로 즐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