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꽃지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꽃지해물칼국수

꽃지해물칼국수

19.7Km    2024-01-23

충청남도 태안군 조운막터길 23-5

꽃지해물칼국수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TV에 소개된 맛집으로 최대 6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태안 앞바다에서 잡은 바지락, 오징어, 꽃게, 새우, 동죽 등을 넣어 만든 해물칼국수이고 바지락이 푸짐한 바지락 칼국수가 있다. 수타로 뽑은 면발은 부드럽고 쫄깃하다. 주차장이 식당 바로 앞에 있어 편리하고 연계 관광이 필요하다면 안면도자연휴양림이나 꽃지해수욕장을 둘러볼 만하다.

우리나라 최대의 신두리 해안사구 고운 모래를 밟아보자.

우리나라 최대의 신두리 해안사구 고운 모래를 밟아보자.

19.7Km    2023-08-08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전부터 형성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흙보다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사구의 언덕 위에 오르면 탁 트인 신두리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모래사막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태안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

19.7Km    2024-06-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은 안면읍에서 3km 떨어진 방포해수욕장의 해변에 있다. 숲의 길이는 120m, 너비 약 15m로 바닥은 자갈로 덮여 있으며, 높이 2m쯤 되는 나무가 400~500그루 정도 자라고 있어 마치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역할을 한다. 이곳에는 모감주나무 외에도 소사나무, 졸참나무, 신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다. 이곳의 모감주나무 군락의 유래에 대하여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모감주나무는 중국이 분포의 중심지인데, 중국내륙에서 자라던 나무의 종자가 해류에 밀려와 군락을 이루게 된 것으로 추측하기도 하고, 서해안은 물론 동해의 영일만 일대에서도 발견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본래 자랐다고도 한다. 안면도의 모감주나무 군락은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자연적으로 형성된 군락이고 모감주나무가 흔히 볼 수 없는 나무이므로, 학술적 연구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서산객사

19.7Km    2024-10-28

충청남도 서산시 동헌로 149

객사는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 건물로 고을 수령이 임금의 위패를 모시고 예를 올리는 정청과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나 외국의 사신이 머물렀던 좌우익실로 구성되어 있다. 서산객사는 본래 지금의 시청인 관아 내에 있었다. 처음 세워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시청 내에 남아 있는 외동헌과 관아문의 기법과 같은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위치로 이전된 것은 일제강점기의 일이다. 현재 남향으로 세워진 이 건물은 앞면 8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잘 다듬어진 화강석 기단 위에 세워졌다.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자리를 옮긴 이후 서산읍사무소, 서산농촌지도소, 서산문화원으로 사용하다가 1994년에 학계의 고증을 받아 복원, 정비하여 비로소 옛 모습을 찾고 관광지화되었다. 이곳은 서산시청과 가까우므로 원래 관아 위치에 남아있는 외동헌, 관아문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주변에 서광사, 서산향교, 서산중앙호수공원 등이 있다.

방포수산

19.7Km    2024-10-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64
041-673-4575

방포수산은 방포항 인근에 형성된 회타운에 있다. 커다란 수조 가득 담긴 싱싱한 해산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골라 바로 회를 떠먹을 수 있다. 저렴한 상차림 비용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방금 뜬 회의 쫄깃한 식감과 얼큰한 매운탕의 맛이 일품이다. 식당은 160석 이상 규모로 매우 넓으며 회 뜨는 곳에서 받은 회 접시와 매운탕 거리를 들고 와서 편하게 식사를 즐기면 된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방포항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멋진 바다를 바라보면서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

하늘호수

19.7Km    2024-05-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조운막터길 135
010-2473-2344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하늘호수는 각종 철새와 세계 유일의 삼색 연꽃이 자생하는 하늘호수가 바로 앞에 있다. 하늘호수와 솔밭을 이어주는 산책로에서 상쾌하고 맑은 공기와 함께 솔잎이 주는 향기와 건강에 아주 좋은 피톤치드를 마음껏 온몸으로 즐길 수 있으며 안면 읍내에서 가까워 생필품의 조달이 편리하고 쉽다.호숫가를 통한 진입도로와 편리하고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으며 방 안에서 호수로 뜨는 일출과 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 모든 데크와 거실에서 항상 조용한 호수를 감상 할 수 있다.

의항해수욕장

19.7Km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소원면 소재지를 지나 만리포해수욕장 방면으로 걷다 보면 오른쪽에 의항해변이 있다. 지형적인 생김새가 개미의 목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으로, 경사가 완만하며 밀물 때에도 깨끗한 바닷물 상태를 유지하여 준다. 온통 조약돌로 구성된 백사장이 햇볕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일품이며 포근한 곡선 모양의 해변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주로 가족이나 교육 목적의 캠프 장소로 주목받는 개발되지 않은 관광지이며, 별다른 준비 없이 방문한 관광객들은 마을의 민박집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해변은 서해안의 특징처럼 완만하고, 가지각색 조약돌이 펼쳐져 있다. 백사장 길이 1km, 폭 20m, 수심 1~2m이다. 소원면 해안을 따라 의항해변에서 남쪽으로 백리포해변, 천리포해변, 만리포해수욕장, 어은돌해변, 파도리해변이 이어진다.

신두리 비치 아트데이

신두리 비치 아트데이

19.8Km    2024-07-26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199
010-3002-6869

22세기를 준비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자연 예술 창조 마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는 예술이다. 천연기념물인 해안 사구를 보유하고 연간 3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해안 생태계의 보전이 잘 되어 있어, 풍부한 해안 생태체험 가능하다. 신두리 해수욕장 내 35개 업소가 회원인(숙박, 상가, 음식점 등) ‘신두리해수욕장 번영회’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 태안군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태안군의 자랑 청년 마을 ‘오락발전소’ 청년예술인 축제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신두리 비치 아트 데이’ 개최를 통해 신두리 마을의 안녕과 단합을 이루고 태안 유류 유출 극복을 기념, 유네스코 등제를 축하하고 123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답하며 태안의 문화, 예술, 축제, 관광의 하나 됨을 선보여 나아가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 선도마을로 한걸음 한걸음 자리 잡으려 한다.

서산시문화회관

서산시문화회관

19.8Km    2024-07-24

충청남도 서산시 문화로 54

서산시문화회관은 서산시가지 부춘산 자락에 자리한 문화시설이다. 공연과 전시회는 물론 유능한 아티스트와 시민이 정서적, 정신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의 전당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의 시설은 실내에 대공연장(601석), 소공연장(108석),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할 수 있는 1~3 전시실이 있고, 실외에는 평소 주차장으로 활용되다가 야외 행사 시 행사장으로 활용되는 광장 등이 있다. 이곳 주변에는 서광사, 서산향교, 서산중앙호수공원 등이 있다. 또한 서산시청 및 공용 버스터미널과도 가까운 편이라 접근성이 좋다.

북카페 지상의 양식

19.8Km    2024-07-29

충청남도 서산시 번화3길 8

북카페 지상의 양식은 서점, 카페, 소품샵을 병행하고 있으며, 서산 지역 활동 작가 도서를 접할 수 있으며, 기타 도서 출간 워크숍, 인문학 강연 등을 진행하는 지역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