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법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법화사

18.3 Km    22439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북로35번길 15-28 법화사

법화사는 수정사와 함께 제주의 비보사찰(裨補寺刹)로써,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의 말사이다. 건립 시기에 대해서는 고려 시대, 길게는 통일신라 시대까지도 올라간다는 주장이 있다. 고려 후기 몽골의 제주 지배기에 법화사는 더욱 중시되었다. 제주대학교 박물관 주도로 1992년부터 이루어진 발굴조사에서 발굴된 기와에는 법화사가 원의지원 6년(1269년)에 처음 중창을 시작해 16년(1279년)에 중창을 마쳤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충혜왕 때 제주로 유배된 승려 혜일이 법화사를 들러 시를 지었으며 조선 초기까지 법화사에 배속된 노비가 280명이었을 정도로 큰 절이었으나 조선 후기 이후 법화사는 폐사되었다. 법화사는 천년 사찰의 역사적 가치와 더불어 사찰 경내가 아름다워 제주 도민들에게서 입소문이 나면서 타지에서 온 관광객들도 사찰 내의 구품연지에 우아한 연꽃과 더불어 배롱나무의 아름다운 자태와 더불어 부석사 무량수전 양식의 구화루가 이루어 내는 풍경은 불자가 아니라도 절집의 아름다움에 동의한다니 제주에서 이색 체험지로 추천한다. 법화사는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제주 지삿개풍경

제주 지삿개풍경

18.3 Km    16676     2023-08-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150
064-738-5353

지삿개 해안의 주상절리를 뜻하는 지삿개란 명칭을 사용하는 지삿개풍경펜션은 중문단지 2차 지구 외 2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포동 어항과 소나무 숲과 바다가 잘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리고 중문 단지로 연결되는 해변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 유명 관광지가 근처에 많이 위치해 있다. 어항에서 신선한 생선을 직접 살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삿개의 건축물은 석고보드 및 유해성 내장재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황토 방 및 건물에 EM 미생물, 광합성 미생물, 참숯가루와 당밀로 처리하여 환경친화적으로 건축하였다.

한라산 영실

한라산 영실

18.3 Km    35736     2023-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제주 한라산은 자연휴식년제를 실시 중인 돈내코 코스를 제외한 다섯 개의 탐방코스가 있다. 관음사, 어리목, 영실, 성판악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와 어리목 부근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코스가 있다. 한라산 최고의 가을 단풍 코스로는 단연 영실코스를 들 수 있다. 한라산 서측 99번 국도를 따라가면 어리목 입구를 지나 1100고지 휴게소를 넘어서 약 4km쯤 내려가면 영실 입구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매표소까지는 약 3km 거리. 매표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는 다시 30~4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영실 탐방코스(영실∼윗세 오름)는 3.7km로 대략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영실휴게소를 출발하여 1km 남짓 비교적 완만한 길로 힘들이지 않고, 주변 수목과 영실 계곡 단풍을 즐기며 쉬엄쉬엄 오를 수 있다.
본격적으로 들쭉날쭉한 기암괴석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오르막길로 접어들면 가파른 산길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등산로 아래로 깊게 팬 영실 계곡과 주변을 둘러친 웅장한 거벽은 아마도 이곳이 과거의 거대한 화산 분출구가 아니었나 짐작게 한다. 병풍바위를 지나면서부터는 다시금 평탄한 산길이 나타나고 휘파람을 불며 거닐 만큼 편안한 등산로가 윗세 오름 휴게소까지 이어진다. 한라산 영실의 첫 번째 매력은 영주 십 경(瀛州十景)의 하나인 영실기암을 들 수 있다. 해발 1,400∼1,600m 지점의 거대한 계곡 우측에 천태만상의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다. 예부터 ‘오백 나한’, 또는 ‘오백장군’이라 불리기도 하는 영실기암은 깊어가는 한라산 단풍을 배경으로 가을 한라산의 진수를 펼쳐 보인다.
병풍바위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에 잠시 숨을 돌리고 땀을 식힌 다음, 내친 걸음에 윗세 오름까지, 마치 광활한 활주로에 멀리 떡하니 버티고 있는 듯한 한라산 화구벽은 영실 가을 산행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여유가 있다면 윗세 오름에서 북쪽 하산길로 접어들어 봄철 철쭉으로 유명한 만세동산, 사제비 동산을 지나 약수 한 모금 들이켜고 이어지는 어리목으로의 하산을(1시간 40분 소요) 권할 수 있다. 모름지기 국토 최남단의 영산 한라산의 더할 나위 없는 가을 단풍 산행의 진수라 할 수 있다.

바다다

바다다

18.3 Km    2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48-15

바다다는 서귀포시 중문관광지 근처 대포로에 있는 카페이다. 중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바다를 향해 앉아 논알콜 라임 모히또, 한라 스프링 등 에이드와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블루문, 제주위트에일 맥주, 스텔라, 하이네켄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카페 건물은 노출 콘크리트와 통유리 문으로 개방감이 좋아 야외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해송이 그늘을 만들어 준다. 근처 여행지로 대포주상절리,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면세점, 아프리카박물관 등이 있다. 

노라바

노라바

18.3 Km    0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엄길 100

노라바는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이면도로에 있는 해물라면 전문점이다. 제주도 말로 ‘노을보멍 라면먹는 바당코지’ 라는 의미로 지어진 노라바는 아담한 제주 돌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식당 내부와 야외에 테이블이 있다. 문어라면은 매일 70그릇, 돌문어 숙회는 매일 30그릇만 한정 판매한다. 문어 라면에는 문어와 함께 게 한 마리와 전복이 통째 들어가 있다. 재료 소진 시 일찍 문을 닫는다. 그 밖에 해물라면과 옛날 도시락도 인기 메뉴고 라면, 옛날 도시락, 숙회를 세트로 주문할 수도 있다. 순한 맛, 중간 맛,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어 어린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구엄리 돌염전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큰갯물횟집

큰갯물횟집

18.3 Km    24540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61
064-738-1625

큰갯물횟집은 서귀포시 중문 대포항회타운에 위치한 대규모 횟집으로 이중 2층 양옥과 넓은 주차공간이 갖추어져 있다. 이곳은 특히 곁들이찬이 다양하게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며 갈치구이와 조림이 점심메뉴로 따로 제공된다. 탁 트인 바다경관을 만끽하며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다.

[제주올레 10-1코스] 가파도 올레

18.3 Km    3119     2023-03-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243

한국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낮은 섬의 가파도 올레. 제주도에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과 가장 낮은 섬 가파도가 함께 있다는 사실은 의미 깊다. 낮은 섬 가파도는 느리게 걸어도 두 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작다. 가파도는 머물렀을 때 작은 섬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길고 긴 제주 섬의 올레를 걸어오느라 수고한 몸과 마음이 하루쯤 편히 쉴 곳이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고토커피바

고토커피바

18.3 Km    0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엄동3길 56

고토커피바는 구엄포구 근처 골목길 안쪽에 있다. 가정집을 일본풍으로 개조했다. 가장 상징적인 인테리어는 커피 바 앞쪽의 통창 스테인드글라스이다. 거실이었던 곳은 커피 바가 있고 테이블이 있는 두 개의 방은 가정집처럼 깔끔하게 꾸몄다. 정원에도 테이블이 있다. 필터커피(핸드드립)와 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이며, 커피와 어울리는 테린느와 푸딩, 쿠키가 있다. 케어 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테라스와 정원 테이블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여행지로 구엄포구, 돌염전, 수산봉 등이 있다.

갬주리코지(볼락코지)

18.4 Km    17449     2023-02-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예전만해도 가파도를 낚시 포인트로 여기는 꾼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여름 태풍이 여러차례 제주도 해안을 강타하고 난 다음부터는 가파도 갯바위에도 돌돔과 벵에돔이 붙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크고 작은 태풍이 지나면서 물속의 영양물들이 물속을 활발히 떠다니기 시작하면서 마라도보다 가파도가 오히려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다. 또, 물고기들이 한번 움직이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 마릿수도 만만치 않으며, 주로 수심 7m~8m 정도의 얕은 바다에 몰려 있다고 한다. 3~5물때가 최고의 피크. 해뜰녘이나 해질 무렵에 입질이 집중된다.

카페오놀

카페오놀

18.4 Km    0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74

카페오놀은 서귀포시 대포 포구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한라산 초지에서 자연 방목된 젖소로부터 당일 착유한 동물복지 우유를 사용하여 다양한 우유 음료를 제공한다. 여기에 제주에서 자라는 감귤, 애플망고, 블루베리, 레드키위, 우도 땅콩, 청귤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하여 디저트를 만든다. 카페에서는 대포항이 보이고, 돌담과 곶자왈을 표현한 정원이 있으며 카페 곳곳에 제주를 표현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대포 주상절리, 중문 관광단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