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형제해안로 192
발자국화석공원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상모리 해안에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걸쳐 분포하는 사람 및 동물발자국 화석산지로, 2005년 9월 8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2004년 사계-송악 해안도로 일대에서 사람, 사슴, 새, 코끼리 등 발자국 화석과 식물 화석이 발견됐다. 이 화석들은 중기 구석기 시대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수중화산 분화활동으로 형성된 응회암 퇴적층에서 발견됐다. 제주 사람발자국과 동물발자국 화석산지는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인류발자국이 발견된 곳이다. 이 발자국은 길이 약 21~25cm로 발뒤꿈치 중간호, 앞꿈치 등의 구분이 뚜렷해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크다. 화석이 발견된 사계해안 왼쪽으로는 산방산이, 오른쪽으로는 형제섬이 보이고 제주 올레 10코스인 화순-모슬포 올레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탐방객이 많다.
1.7Km 2023-08-09
제주 서부 지역 대표 명소인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송악산을 도보로 일주하는 코스. 산방산 중턱에서 내려다본 해안 풍경과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지형으로 꼽히는 용머리 해안 절벽이 백미로 꼽힌다. 송악산에서 바라보는 형제섬과 가파도, 마라도 풍경도 놓칠 수 없다. 바다와 나란히 걷는 사계해안도로는 제주 올레 10코스이기도 하다.
1.8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3682
형제해안도로는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에서 안덕면 사계리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형제해안도로는 사계리와 상모리의 해안과 형제섬, 그리고 국토의 최남단인 마라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주변 명소로는 사계해변, 형제섬, 발자국 화석 산지 등이 있고, 마라도 잠수함 선착장, 사계리해안 체육공원, 환태평양 평화 소공원 등의 시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9Km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유채꽃밭은 산방산랜드 앞 공영주차장에서 찾아갈 수 있다.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유채꽃밭이 몇 군데 있으며, 이중 선택하여 입장하면 된다. 개인이 밭농사 대신 유채꽃밭을 가꾸어 운영하는 사유지로, 사진 촬영료를 받고 있다. 보통 3월이면 만개한 유채꽃과 함께 산방산이 노란 카펫을 깔고 앉은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용머리해안, 사계 해안 등이 있다.
1.9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은 제주 서남부 지역의 평탄한 지형 위에 우뚝 솟은 타원형의 돔형(dome) 화산으로 한라산,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의 3대 산으로 불리며, 구름이 주위를 감싸 안으면 비가 내린다는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영산으로 옥황상제가 한라산의 봉우리를 뽑아 던져 만들었다는 전설 등이 전해진다. 특히, 산방산 서남쪽 중턱에 암벽 속으로 깊이 파인 산방굴이 있는데 이 굴에서 바라보는 용머리해안 풍경과 해넘이 경관이 뛰어나다. 자연유산 명승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9Km 2024-12-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
제주 산방산탄산온천은 제주 최조의 대중온천이자, 국내에서 보기 힘든 탄산 온천이다. 2004년 5월에 사계 온천원보호지구로 지정되었다. 전국의 온천 95% 이상이 단순천, 유황천인 반면, 이곳은 유리탄과 중탄산이온, 나트륨 등의 주요 성분이 국내 최대치로 판명 났다. 이 온천은 ‘구명수’라 부르기도 하는데, 구명수는 비둘기 울음소리가 난다는 뜻과 사람을 구한 물이란 뜻이다. 예로부터 이곳에서 나온 물을 마시고 병을 고치거나 고혈압과 심장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피부로 흡수된 탄산가스가 모세혈관을 자극하여 확장시키고 결국 혈압을 내려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탄산온천은 피부 미용과 피로해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산방산탄산온천은 천장과 벽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 안에서 온천을 즐기는 듯하며, 시원하게 펼쳐진 제주의 모습을 보며 입욕을 즐기기 매우 좋다.
2.0Km 2024-0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북로41번길 189
돗통은 제주 사계리 산방산 탄산온천 근처에 있다. 제주어 말로 돼지우리라는 뜻의 돗통은 야외 공간에서 장작불 위에 솥뚜껑을 놓고 돈마호크 오겹살을 직접 구워 먹는 캠핑형 고기 구이집이다. 마치 캠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처럼 기분을 낼 수 있어 SNS 인기 스폿이며, 고기 굽는 방법은 직원들이 도와준다. 야외공간만 예약할 수 있으며 실내 공간은 워크인(도착 순서대로)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산방산, 산방산 탄산온천, 용머리해안 등이 있다.
2.1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141 원앤온리
제주에서 가장 길고 고요한 황우치해변을 홀로 품고 명승 산방산을 지붕 삼은 유일한 곳이다. 카페에서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 사기에도 좋다. 명실상부 독보적인 제주 여행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원앤온리에서 가장 특별한 여행을 완성해보자.
2.1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975-11
제주도 서귀포시 산방산에 위치한 담모라호텔앤리조트는 야외수영장(성인풀, 유아풀)과 바베큐장, 흑돼지 정육식당, 담모라면가, 수제치킨점, 잔디광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공항에서 40분 거리로 제주도 힐링리조트, 가성비숙소, 한라산뷰로 검색되어 많은 투숙객들이 찾아오며 객실 서비스 만족을 우선시한다. 호텔동의 더블, 트윈, 디럭스패밀리 객실과 리조트동 40평형(룸 3, 화장실 3, 거실 1)의 객실로 구분되어 있어 연인과 친구, 가족과 동호회가 이용하기 편리한 숙소이다. 특히 담모라호텔리조트의 시그니처인 야외 풀장은 밤에는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낮에는 산방산과 한라산의 푸름을 만끽할 수 있는 핫스팟이다. 건물 곳곳에 벽화로 쓰인 캘리그래피를 감상하며 여행 일정 중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담모라는 섬나라라는 뜻의 제주도를 의미한다. 용머리해안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의 자연 속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호텔동인 로즈마리동(야외수영장 위치), 쟈스민동(바베큐장, 산방산뷰), 라벤다동(잔디광장, 바다 조망)과 리조트동인 팬지동(유채꽃밭), 튤립동의 총 5개 동으로 되어 있어 휴식과 낭만을 충전할 수 있다. 담모라 정육식당에서 제주흑돼지삼겹살 김찌찌개를, 담모라 면가에서 보말칼국수, 전복칼국수, 옛날돈까스를 넉넉하게 맛볼 수 있다. 담모라 카페에서 시작하는 모닝커피와 콘티넨탈 브랙퍼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여행의 다양한 먹거리와 편리한 교통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담로라리조트에서 송악산, 산방산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는 풍광은 제주에서 으뜸으로 제주호텔들 중에서도 제주 가볼 만한 곳을 찾을 때에 빼놓을 수 없는 서귀포 숙소라 할 수 있다.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 오설록이 근거리에 있으며, 금오오름 정상에서의 자연풍광은 지친 일상의 피로를 한 번에 날려 보낼 수 있다. 방파제 낚시, 용머리해안, 마라도, 가파도 여행 등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2.5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송악관광로 317
제주 하늘꽃 카페는 송악산 근처 밭 사이에 있다. 커다란 유리온실이 있으며 실내를 다양한 꽃과 식물로 플랜테리어 하였다. 유리온실이기 때문에 한여름에는 약간 더운 감이 있다. 유리온실 앞으로는 작은 연못이 있고, 주차장과 외부 공간은 야자수와 소철로 꾸몄다. 유리 벽과 천장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위로부터 늘어지는 화초, 빼곡히 가꿔놓은 식물을 배경으로 해 사진 찍을 포인트가 곳곳에 많다. 송악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근처 여행지로 송악산, 알뜨르비행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