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대로 3020
안면도맛집 꽃지꽃게집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꽃게요리 전문점이다. 안흥항 선상에서 조업한 국내산 100% 햇꽃게를 사용한다. 당일 어획한 꽃게는 영하 20도에서 급냉시켜 고춧가루, 생새우, 갯새우, 늙은 호박 등을 넣어 냄비채 바글바글 끓여 먹는 얼큰하고 개운한 풍미를 자아내는 충남 서해안 향토음식 게국지라는 음식으로 탄생된다. 여기 겉절이 김치에 사용하는 소금은 소금 생산지의 대표 성지인 부안군 곰소항 염전 천일염만 사용하며, 3년 이상의 간수를 빼내어 불순물이 제거된 깨끗한 소금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 이곳의 간장게장은 특급 비법으로 정향이라는 신비의 약초의 꽃봉오리와, 다양한 한약재, 과일, 야채 등을 간장에 넣어 가마솥에 5시간을 강, 중, 약불을 조절해 가며 끓여낸 후 식혀 이틀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어 낸다.
15.0Km 2024-01-23
충청남도 태안군 조운막터길 23-5
꽃지해물칼국수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TV에 소개된 맛집으로 최대 6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태안 앞바다에서 잡은 바지락, 오징어, 꽃게, 새우, 동죽 등을 넣어 만든 해물칼국수이고 바지락이 푸짐한 바지락 칼국수가 있다. 수타로 뽑은 면발은 부드럽고 쫄깃하다. 주차장이 식당 바로 앞에 있어 편리하고 연계 관광이 필요하다면 안면도자연휴양림이나 꽃지해수욕장을 둘러볼 만하다.
15.0Km 2024-10-28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갈음이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1970년도 후반에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1990년대 중반에 군사보호지역으로부터 해제됨으로써 비로소 일반인 출입이 가능해졌다. 해변의 모래가 아주 곱고 희며, 천연의 사구가 발달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울창한 자연 송림이 가까이 있어 야영하기 좋아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당하다. 특히, 이곳은 <찬란한 여명>, <용의 눈물>, <여인천하>, <번지 점프를 하다> 등 드라마 및 영화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15.0Km 2023-07-1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법산길 274-7
노을 지는 갯마을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의 중부지역에 위치한 법산 2리 마을로 옛 이름은 고좌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농업에도 많이 종사하고 있지만 마을을 감싸고 있는 소근만 해협이 천혜의 갯벌로 이루어져 있고 밀물과 썰물의 영향에 따라 각종 수산물들의 산란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어업 복합 마을이라 할 수 있다.
15.0Km 2023-12-1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91
마린오토캠핑장은 방포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에 인접해 있는 캠핑을 위한 휴식 장소로 사계절 언제나 자연이 주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예약은 두 팀 이하로만 받으며 방문객 입장은 불가한 캠핑장으로 매너 타임이 있으며 23:00로 정해져 있다. 캠핑장은 전체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무 보호를 위해 해먹은 설치할 수 없어 이용 시 스탠드를 사용해야 한다. 반려견 입실은 가능하지만, 캠핑장 내에서는 안고 다녀야 하며 리드줄을 이용해 다닐 수 없다. 태안 해변길 5코스가 인접해 있어 학암포에서 영목까지 120km에 이르는 태안 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캠핑장 앞에서 방파제 낚시가 가능하여 필요시 낚싯배를 안내받을 수 있고, 매점에서 낚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캠핑장 앞 바다목장 체험장에서 갯벌 체험을 가능하며 필요시 갯벌 체험 도구를 대여해 준다. 캠핑장 주변으로 방포항, 모감주나무군락지, 안면도수목원, 안면도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15.1Km 2024-05-16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국내 최대의 꽃게 산지인 신진도 수산시장은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항구를 가득 메운 수십 척의 고깃배들이 그 규모를 짐작하게 하고 수시로 들고나는 고깃배들은 항구에 닻을 내리자마자 펄펄 뛰는 활어를 부리기 시작한다. 새벽 경매뿐 아니라 부둣가에서도 즉석에서 경매가 열리기도 하는데 관광객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구경거리다. 신진도 어촌계 수산물직판장 등 부둣가를 따라 길게 조성된 수산물 가게에는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제철 수산물들이 빨간 대야에 담겨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꽃게, 주꾸미, 간자미, 광어, 우럭, 가자미를 비롯해 멸치, 삼치, 각종 조개류에 이르기까지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의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산 활어와 해산물들을 바로 먹고 싶다면 회센터 2층의 식당으로 올라가면 된다. 회와 밥을 곁들인 매운탕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통오징어 구이도 인기다. 인근 펜션에 묵고 있다면 활어회와 바비큐용 해산물을 사서 직접 요리해 먹는 재미도 좋을 것이다. 매년 5월에는 이곳에서 신진도 꽃게 축제가 열리며 보다 저렴하게 꽃게를 살 수 있다.
15.1Km 2024-10-2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118
041-673-1124
2004년 8월에 오픈한 다미횟집은 1,2층 포함 150평 정도 규모로 넓은 홀 2개와 룸 4개를 갖추고 있다. 안면도 방포항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 있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같은 건물에 모텔과 노래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석이조의 편리함과 100평 정도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15.1Km 2024-08-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041-670-2691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작은 어항으로 젓개항이라고도 부른다. 한적하고 조용한 지방 어항으로 바다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꽃다리에서 바라보는 저녁 무렵의 일몰 광경이 장관이며,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포구 바로 옆에는 방포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꽃지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방포항은 배와 선상 낚시의 명소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단골 항구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꽃지해수욕장의 구름다리 건너의 포구가 바로 방포항이다. 항구에서 바다로 조금만 나가면 배낚시의 포인트가 많으며, 영목항구와 함께 우럭낚시터로 손꼽힌다. 이 곳 방포항은 바다낚시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권할 만하다.
15.1Km 2024-06-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은 안면읍에서 3km 떨어진 방포해수욕장의 해변에 있다. 숲의 길이는 120m, 너비 약 15m로 바닥은 자갈로 덮여 있으며, 높이 2m쯤 되는 나무가 400~500그루 정도 자라고 있어 마치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역할을 한다. 이곳에는 모감주나무 외에도 소사나무, 졸참나무, 신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다. 이곳의 모감주나무 군락의 유래에 대하여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모감주나무는 중국이 분포의 중심지인데, 중국내륙에서 자라던 나무의 종자가 해류에 밀려와 군락을 이루게 된 것으로 추측하기도 하고, 서해안은 물론 동해의 영일만 일대에서도 발견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본래 자랐다고도 한다. 안면도의 모감주나무 군락은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자연적으로 형성된 군락이고 모감주나무가 흔히 볼 수 없는 나무이므로, 학술적 연구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15.1Km 2024-10-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64
041-673-4575
방포수산은 방포항 인근에 형성된 회타운에 있다. 커다란 수조 가득 담긴 싱싱한 해산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골라 바로 회를 떠먹을 수 있다. 저렴한 상차림 비용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방금 뜬 회의 쫄깃한 식감과 얼큰한 매운탕의 맛이 일품이다. 식당은 160석 이상 규모로 매우 넓으며 회 뜨는 곳에서 받은 회 접시와 매운탕 거리를 들고 와서 편하게 식사를 즐기면 된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방포항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멋진 바다를 바라보면서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