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골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골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골유원지

속골유원지

19.4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속골유원지는 서귀포여고 옆 호근동 바닷가 근처에 있으며 이곳에 가면 울창한 숲과 함께 수량이 매우 풍부하고 바다까지 이어진 깊은 계곡을 만날 수 있다. 계곡 주변에는 숲속을 거닐 수 있는 탐방로가 있으며 탐방로 주변에는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와 팔각정 등이 설치되어 있다. 시원한 계곡에서 서귀포 바다와 범섬을 바라보는 풍경과 그 주변의 길게 뻗은 야자수들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물이 깊지 않은 곳에서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고 계곡 하류에는 계곡을 건널 수 있는 조그마한 돌다리가 있다. 이곳은 관광객보다는 서귀포 주민들만 찾던 제주도의 숨겨진 명소이다. 여름철 마을 단체에서 운영하는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바다를 바라보며 백숙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속골은 제주 올레길 7코스와 이어지니 바다를 바라보며 잘 정비된 산책길을 거니는 것도 좋을 듯하다.

광이멀스테이

19.4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각로 151

광이멀스테이 풀빌라는 제주도 한림읍 상대리에 위치한 옛 부터 돌이많은 언덕이라고 불리는 광이멀에 위치한 풀빌라 펜션이다. 돌담 넘어 청보리밭과 푸른 협재해변이 기다리는 곳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기억을 남길 수 있다. 바베큐시설, 스파시설 등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편의 시설들이 있고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펜션 내에서 향기로운 커피와 음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rnr

rnr

19.4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협재1길 29

알엔알(rnr)은 제주시 협재포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빵에 진심인 베이커리 카페로 빵지순례 여행자들이 시간을 내어 찾아오는 곳이다. ‘즐기되 원칙을 지킨다’를 표방하며 작은 빵집의 내부는 빈티지한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바게트, 소금빵, 캄파뉴, 치아바타 등을 제공하며 각기 빵이 가진 개성과 본연의 맛을 잘 살려 늘 일찍 소진되는 편이다. 베이커리 외에도 음료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빵과 함께 즐기기 좋다.

바다위에코끼리

바다위에코끼리

19.4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1길 27-6

코끼리를 닮은 비양도가 보여 ‘바다 위에 코끼리’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이다. 푸르고 푸른 협재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 정리를 하기 좋은 곳이다. 크로플에 아이스크림 또는 제주말차라테와 당근케이크를 주문하고 창 넓은 곳에 앉아서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 등 잔잔한 바다가 전해주는 마음의 소리를 듣기 좋은 곳이다. 제주에서만 살 수 있는 기프트 샵도 같이 있어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물품들을 사기 좋다. 협재 해수욕장 근처 한적하면서도 감성적인 카페를 찾는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한라산 영실

19.5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협재해녀의집

협재해녀의집

19.5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3길 19

협재해녀의집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해물라면에 돌문어 숙회, 뿔소라 회, 그리고 전복·소라·문어숙회·멍게·새우가 들어간 모둠 해산물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는 라면은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하며 양도 푸짐하다. 파 송송 콩나물 팍팍 들어가 술안주 또는 해장용으로도 좋다. 직접 잡아 온 재료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으며 바 형태로 되어 있는 실내는 비양도를 바라보며 식사하기에도 좋고 혼밥 하기에도 최적이다.

오백나한

19.5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5 (하원동)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UDA

UDA

19.6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속골로 13-7

UDA(유디에이)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 근처 바닷가에 있다. 넓은 마당에 빈백이 놓인 대형 오션뷰 카페이며 브런치 카페이자 갤러리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범섬이 보이고, 갤러리에서는 기획전시나 때때로 음악회가 열리며 대관도 가능하다. 전시 스케줄과 카페 소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2층 루프탑에서 보이는 하트모양 야자수도 인상적이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외돌개, 서귀포칠십리시공원 등이 있다.

협재포구

협재포구

19.6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협재포구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곳으로, 포구 옆에는 넓은 모래사장의 해수욕장이 있다. 협재포구는 좋은 낚시 포인트로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러 찾아오며, 주변에 숙박하는 분들이 체험 삼아 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작은 등대가 있는 방파제 끝으로 나가면 건너편에는 비양도가 떠있어 풍광이 더욱 아름답다. 겨울에는 방수, 방한이 되는 재킷을 입고 제트스키를 탈 수 있고, 여름에는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단순히 경치를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제주 올레 14코스 중 한 곳이다.

하라케케

하라케케

19.6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속골로 29-10 팜빌리지

하라케케는 서귀포 속골 팜빌리지 펜션 안에 있다. 8,000여 평의 부지에 수백 여 그루의 야자나무와 하라케케 그리고 발리에서 직접 수입해 온 조각상, 발리스윙 그네, 폭포, 수영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카페이다. 실내 또한 발리 수공예 작품들과 라탄으로 가득 채워 휴양지 분위기를 더했다. 커피와 각종 음료 외에도 피자와 디저트, 칵테일 등을 맛볼 수 있다. 카페 이용객은 썬베드와 데이비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