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해안으로 떠나는 겨울 맛 기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남 해안으로 떠나는 겨울 맛 기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남 해안으로 떠나는 겨울 맛 기행

충남 해안으로 떠나는 겨울 맛 기행

16.3Km    2025-05-20

겨울 서해안은 맛있다. 꽃게를 필두로 새조개와 굴 등이 그 뒤를 잇고 찬바람에 살이 단단해진 바닷고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달디 달다. 찬바람과 함께 떠나는 겨울 서해안 맛기행,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어 더욱 소중하다. 홍성과 보령, 충남이 품은 서해안 따라 떠나는 맛기행. ‘맛’은 기본, 겨울 바다 구경은 보너스다. 이 여행은 찬바람이 불어오는 12월 즈음부터 봄이 오기 전까지 즐길 수 있다.

모월저수지

모월저수지

16.4Km    2025-03-19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산동리

모월저수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 위치한 저수지다.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78년 1월 1일 착공하여 1982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직사각형 모양의 저수지로 민물 낚시터로도 이용되고 있다.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나들이 삼아 풍경을 감상하려는 사람들이 종종 찾는다.

삼천리수산횟집

삼천리수산횟집

16.4Km    2024-10-15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210
041-634-2672

‘삼천리 수산횟집’은 남당항 횟집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접시 가득 푸짐히 나오는 조개구이와 싱싱한 멍게, 며느리 가출사건의 해결자 전어구이까지 푸짐하게 나온다. 가을 전어는 머리에 참깨가 서 말 들어있다고 할 만큼 고소한 맛을 낸다. 겨울에는 새조개회나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는데 이것 또한 많은 이들이 찾는 별미이다. 이곳 매장 내부는 넓고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다.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16.4Km    2024-08-13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1
010-5433-8196

서해안 가을 대표 먹거리 ‘대하’는 전국 어느곳에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하’하면 홍성 남당리를 떠올린다. 그 이유는 한번이라도 홍성 남당리를 찾아 대하의 맛을 본 사람이라면 그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해서 일 것이다. 꽃게, 새조개, 쭈꾸미 등의 어종이 풍부한 남당항은 천수만에 위치한 청정 어항으로,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에는 대하를 찾아 전국에서 모여든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리나라 최대의 대하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남당리 대하축제는 매년 9~10월경에 열리고, 축제기간 남당항을 방문하면 맨손대하잡이체험과 아름다운 낙조를 만나볼 수 있다.

홍성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

홍성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

16.4Km    2025-03-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1
010-5433-8196

남당항과 천수만 일원에서 12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주로 잡히는 새조개는 살이 매우 통통하고 커서 제철을 이루고 있다. 새조개는 쫄깃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단백질과 철분, 타우린 및 필수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조개축제는 한 겨울 동안 열리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홍성남당항 바다송어 전국 요리대회 및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홍성남당항 바다송어 전국 요리대회 및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16.4Km    2025-03-2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1
041-634-0104 010-5308-3750

홍성남당항 봄철 대표 먹거리 '바다송어'는 잊지못할 풍미와 고소하면서 탱탱하고 신선한 맛을 지녔다. 저열량 고단백 저지방식품으로 혈관건강에 좋으며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은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4월에서 5월 말까지 펼쳐지는 전국최초 '바다송어'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맨손 송어잡이체험을 할 수 있다. 아름다운 낙조는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태안 목애당

태안 목애당

16.4Km    2025-05-27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백화로 54

태안 목애당은 조선 시대 태안군 관아의 동헌 건물로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인 일을 하던 곳이다. 조선조 고종 8년(1904) 오병선 군수가 목애당이란 서문을 썼다. 백성을 잘 다스리고 사랑한다는 뜻의 목애당은 2벌대로 쌓은 장대석 기단 위에 네모뿔형 주초석을 놓고 방형 기둥을 세워 평면을 구성하였다. 공포는 무출목 초익공계로 익공은 주두와 덧물려 외부로 돌출되었고 주초의 급단면은 직선으로 사절되어 있으며 내부는 량봉으로 되어 대량의 단부를 받치고 있는데 익공 끝을 길게 돌출시키지 않고 둥글게 마감하여 놓았다. 가구는 전방 토주와 후방 평주사이에 내고주를 세운 후 퇴량과 대량으로 결구한 일고주 오량집이며 홑처마 팔짝지붕으로 태안군 관아의 동헌 건물로 보인다. 오랫동안 태안군청의 민원실로 사용되면서 뒤편으로 건물을 새로 지었고, 내부도 많이 변경되었던 것을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쉼이있는정원

쉼이있는정원

16.5Km    2025-05-07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2길 111-5

쉼이있는정원은 서산 시내 남쪽 인지면에 위치한 개인 정원으로 충청남도 민간정원 2호이다. 서학동 이장 개인이 소나무와 철쭉꽃, 연산홍을 테마로 20년 가까이 정성 들여 가꾼 곳으로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설치되어 있어 꽃구경과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쉼이있는정원 관람은 산책로를 따라 감상하면 되고 정원 안쪽의 전망대도 둘러볼 수 있다. 입장료는 함께 운영되는 카페에서 1인 1 음료 이상 주문으로 대신하고 있다. 쉼이있는정원은 지방도 649호선에서 인정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부석사, 도비산, 간월도, 천수만 등의 관광지가 있다.

태안향교

태안향교

16.6Km    2024-10-29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백화1길 7

1407년(태종 7)에 대장군 김중구가 사양동(현재의 샘골 지역)에 모옥으로 향교를 세우고 덕산에서 생원 최상운을 학사로 맞은 것이 향교의 시초이다. 처음에 초가이던 것을 세종 때 기와로 증·개축하였고, 1901년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동무·서무·동재·서재·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전적은 판본 19종 104책, 사본 5종 6책이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태안향교는 지금도 충효 교실을 개설하고 하계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오늘의 향교가 사회교육 기관으로서의 각광을 받고 있다. 580여 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태안향교는 태안 교육사의 측면에서 볼 때 문헌상에 나타난 최초의 교육기관임을 알 수 있다.

소박한밥상

16.6Km    2025-03-11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애정길 150-22
041-662-3826

충남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에 위치한 소박한밥상은 조용한 시골에 위치하여 주변에 방해가 될까 간판도 달지 않은 토속 음식점이다. 직접 재배한 콩으로 된장과 고추장, 청국장을 만들고 마을에서 재배되는 채소를 사용해 조리한 음식을 제공한다. 메뉴가 정해져 있지 않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서산의 가정식 상차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