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룡항 포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룡항 포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룡항 포구

18.5Km    2025-07-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

충청남도 홍성군 남당리 인근에 위치한 수룡항 포구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장소이다. 포구 주변에서는 미끼를 던져 갯바위 낚시를 하거나, 낚시 어선을 이용해 근해로 나가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수룡항 포구 주변에는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바다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드라이브 코스로 활용되기도 하며, 포구 주변에서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또한, 인근의 모산도와 연계하여 방문하면 바다 경관과 섬의 조용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홍성호

홍성호

18.6Km    2025-07-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

홍성호는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에 있다. 천수만 바닷가를 막으면서 생긴 저수지다. 홍성호 주변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멋지다. 이 덕분에 홍성이나 주변 여행길에 올랐다가 잠시 들르는 여행객과 낚시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겨울철에도 쏠쏠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광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남당항과 수룡한포구가 있다.

폰타나리조트

폰타나리조트

18.8Km    2025-03-19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팔봉2로 29

폰타나리조트는 충남 서산시 팔봉면에 자리 잡고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감성적인 리조트로 객실 11개가 마련되어 있다. 1학년과 2학년 객실은 최대 6명, 3학년 객실은 최대 17명, 4학년 객실은 최대 18명, 5학년 객실은 최대 25명, 6학년 객실은 최대 27명을 수용한다. 20인 이상이 1박 2일 패키지로 예약할 때는 객실과 함께 석식, 조식, 체육시설 이용권이 주어진다.

태안별빛캠핑장

태안별빛캠핑장

18.8Km    2025-06-0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법산길 160-20

태안별빛오토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해 있다.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장 61면을 갖췄으며 파쇄석 사이트는 가로 10m 세로 8m, 데크는 가로 6m 세로 4m다. 또한 글램핑과 흡사하지만, 내외부가 모두 목재로 이뤄진 캠핑 하우스가 있다. 내부는 2층 침대를 비롯해 미니 냉장고, 선풍기가 있고, 외부 데크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했다. 무선인터넷은 불가능하지만 전기와 화로대는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 이용요금은 별도로 문의가 필요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만리포해수욕장, 천리포항, 모항항이 있고 바닷가 부근이라 해산물을 파는 음식점도 많다.

삼원레저타운캠핑장

삼원레저타운캠핑장

18.9Km    2025-05-14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진장서낭골길 204

삼원레저타운은 충남 서산시 팔봉면에 자리 잡았다. 서산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고운로, 서해로, 진장서낭골길을 차례로 달리면 도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기존 골프장을 캠핑장으로 탈바꿈시킨 공간이다. 그래서 캠핑장 바닥이 잘 관리한 잔디로 이뤄졌다. 관리소가 자리한 본관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당구장, 카페, 음식점, 탁구장, 승마 체험장, 세미나실 등이 있다. 일반 야영장 100면을 조성해 놓았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반려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을 허용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만리포해수욕장, 구름포해변, 신두리해변 등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해변 인근에 싱싱한 해산물을 파는 음식점도 많다.

황포항

19.1Km    2025-01-1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신로 516

황포항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자리 잡고 있다. 2004년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됐다. 황포는 과거 홍수로 갯벌에 황토물이 흘러 누런 개 혹은 황개로 불렸다. 선착장이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각종 해산물을 팔면서 숙박업을 하는 황포 횟집 펜션도 있다. 항에서 북쪽으로 가면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꽃지 해수욕장이 나온다.

보령 천북굴단지

19.2Km    2024-08-22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천북 굴 단지는 보령의 최북단 홍성 방조제 인근에 있는 굴 전문점 집약 단지이다. 천북 굴은 보령 8 미 중 하나다. 천북 굴 단지에는 굴 전문 음식점들이 천수만 바다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다. 굴은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과 맛이 우수하다. 굴은 8월까지의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이 되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 굴은 11월에서 2월까지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치며 매년 12월 중에 이 곳 장은리 굴단지 일원에서 [천북 굴 축제]를 연다. 천북 굴 단지에서는 굴 구이와 굴회, 굴밥 등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천북 굴 단지는 국도 40호선에서 홍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천수만, 홍성 보령 방조제, 홍성호 외에 수룡항 포구, 남당항 등이 있다.

고향굴수산

고향굴수산

19.2Km    2025-04-07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103
041-641-8966

고향굴수산은 보령시 홍성보령방조제 인근 천북굴단지에 있는 굴 전문점이다. 이곳은 천북굴단지 중에서 제일 오래된 집으로 전해지며 한번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은 오랜 단골이 된다고 한다. 그런 명성에 걸맞게 신선한 굴과 친절한 서비스, 고향의 맛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 고향굴수산은 직접 농사지은 쌀과 채소로 밥을 짓고 김치를 담그며 기름을 짜고 음식을 만든다. 굴은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과 맛이 우수하다. 굴은 8월까지의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이 되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 매년 12월에는 천복굴단지에서 개최되는 ‘천북 굴 축제’와 연계하여 즐길 수도 있다. 고향굴수산은 국도 40호선에서 홍보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천북굴단지, 홍성보령방조제 외에 천수만, 홍성호, 남당항 등이 있다.

바람아래관광농원

19.3Km    2025-01-08

충청남도 태안군 대야로 13-6
041-673-4101, 010-6231-6666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바람아래관광농원은 연꽃으로 유명한 지포저수지에 접해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미로공원, 동물농장, 야외수영장, 워터슬라이드, 선상낚시, 바람아래펜션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연인들이 시간을 보내기 좋다.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하여 2인실부터 최대 10인실까지 여러 타입의 객실을 운영한다. 나무아래카페에서는 조식, 브런치,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갯마을 (갯마을굴구이)

갯마을 (갯마을굴구이)

19.3Km    2025-01-10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

계절을 타는 수산물의 특성상 천북의 굴은 9월 말부터 다음 해 4월까지 6개월만 이곳에서 먹을 수 있다. 금어기인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갯마을 굴구이 뿐 아니라 대부분의 굴단지 가게들이 휴업에 들어간다. 금어기가 풀리는 8월 중순부터 꽃게, 대하, 새조개, 주꾸미 등을 잡기 시작하는데 굴은 9월 말이나 되어서야 비로소 먹을 만큼 자라게 된다. 위치가 좋아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갯마을 굴구이집’은 어민후계자가 운영하는 굴구이 집이다. 굴구이를 비롯해서 굴밥, 굴 무침, 굴회, 굴 칼국수 등 이 굴 단지의 가게들은 어느 집이나 비슷한 메뉴를 내놓는다. 굴구이를 주문하면 빨간 대야에 가득 든 석화가 등장한다. 둘이 먹기에는 많은 양으로 어른 넷이 먹어도 크게 부족하지 않다. 굴구이는 소주 한 잔을 부르는 좋은 안주라 대부분 테이블에 소주 한 병씩은 올라와 있다. 굴 한 대야로 어느 정도 속을 채울 수 있지만, 곡기가 필요하다면 또 하나의 메뉴를 선택한다. 이곳에서 손님들은 대부분 굴구이를 먼저 주문하고 굴을 까먹는 사이에 다른 메뉴를 주문한다. 든든한 영양 굴밥이나 굴 칼국수는 든든한 식사용으로 좋고 굴 무침이나 굴회는 안주용으로 잘 나간다. 나오는 길에는 자연산 굴로 담근 굴젓 한 통도 사가 따끈한 밥에 얹어 먹으면 식탁이 풍요로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