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도 수산시장 (안흥 외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진도 수산시장 (안흥 외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진도 수산시장 (안흥 외항)

신진도 수산시장 (안흥 외항)

17.2Km    2024-05-16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국내 최대의 꽃게 산지인 신진도 수산시장은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항구를 가득 메운 수십 척의 고깃배들이 그 규모를 짐작하게 하고 수시로 들고나는 고깃배들은 항구에 닻을 내리자마자 펄펄 뛰는 활어를 부리기 시작한다. 새벽 경매뿐 아니라 부둣가에서도 즉석에서 경매가 열리기도 하는데 관광객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구경거리다. 신진도 어촌계 수산물직판장 등 부둣가를 따라 길게 조성된 수산물 가게에는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제철 수산물들이 빨간 대야에 담겨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꽃게, 주꾸미, 간자미, 광어, 우럭, 가자미를 비롯해 멸치, 삼치, 각종 조개류에 이르기까지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의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산 활어와 해산물들을 바로 먹고 싶다면 회센터 2층의 식당으로 올라가면 된다. 회와 밥을 곁들인 매운탕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통오징어 구이도 인기다. 인근 펜션에 묵고 있다면 활어회와 바비큐용 해산물을 사서 직접 요리해 먹는 재미도 좋을 것이다. 매년 5월에는 이곳에서 신진도 꽃게 축제가 열리며 보다 저렴하게 꽃게를 살 수 있다.

갈음이해수욕장

갈음이해수욕장

17.3Km    2024-10-28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갈음이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1970년도 후반에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1990년대 중반에 군사보호지역으로부터 해제됨으로써 비로소 일반인 출입이 가능해졌다. 해변의 모래가 아주 곱고 희며, 천연의 사구가 발달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울창한 자연 송림이 가까이 있어 야영하기 좋아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당하다. 특히, 이곳은 <찬란한 여명>, <용의 눈물>, <여인천하>, <번지 점프를 하다> 등 드라마 및 영화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태안 노을지는갯마을

태안 노을지는갯마을

17.3Km    2023-07-1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법산길 274-7

노을 지는 갯마을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의 중부지역에 위치한 법산 2리 마을로 옛 이름은 고좌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농업에도 많이 종사하고 있지만 마을을 감싸고 있는 소근만 해협이 천혜의 갯벌로 이루어져 있고 밀물과 썰물의 영향에 따라 각종 수산물들의 산란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어업 복합 마을이라 할 수 있다.

신진도

신진도

17.3Km    2024-08-13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신진도리의 행정주소는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로 면적은 1.43㎢이며, 대부분의 임야가 관광자원으로 개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신진도에서 가장 높은 후망봉은 망망대해의 크고 작은 섬들 주변의 자연경관, 고깃배들의 모습, 어촌 생활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데, 고려 때 송나라로 가는 사신이 우리나라를 떠날 때 이곳에서 산제를 지내고 일기가 청명하기를 기다렸다는 구전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 전설적인 곳이다. 신진도에는 매월 정월 열사흗날이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리는 당제가 치러진다.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과 벗 삼아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양곡사

양곡사

17.3Km    2023-12-0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 131-3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에 있는 사우(祠宇)로 한원진(韓元震), 송능상(宋能相), 김한록(金漢祿)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한원진은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호는 남당(南塘), 자는 덕소(德沼)이다.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 호서지역 학자들의 학설인 호론(湖論)을 이끌었다. 송능상은 본관은 은진(恩津)이고, 자는 사능(士能), 호는 운평(雲坪)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호락논쟁(湖洛論爭)이 일어났을 때는 스승의 이론에 따라 호론의 인물성 이론(人物性異論)에 동조하였다. 김한록은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여수(汝綬), 호는 한간(寒澗)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영조의 장인 김한구(金漢耉)가 종형이다. 정순왕후를 배경으로 노론 벽파의 영수로써 영정조대의 정쟁을 주도하였다. 사당은 1772년(영조 48)에 이유락(李儒洛), 김두순(金斗淳) 등의 유생들이 중심이 되어 남당 한원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후 1987년에 재건하였으며, 송능상과 김한록을 추배하였다.

꽃동산횟집

꽃동산횟집

17.4Km    2023-11-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79번길 2-36

꽃동산횟집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자리 잡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바 있다. 홍성 앞바다를 조망하며 생선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도다리, 농어, 도미 등 각종 생선회다. 이 밖에 우럭매운탕, 해물잡탕, 낙지탕, 해물손칼국수 등을 판다.

비츠카페

비츠카페

17.5Km    2023-11-30

충청남도 홍성군 남당항로72번길 1

비츠카페는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루프탑에서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에스프레소, 비츠플루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흑임자크림라떼 등도 맛볼 수 있다. 광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남당노을전망대, 남당항이 있다.

수타명가 지흥선푸드빌리지

수타명가 지흥선푸드빌리지

17.5Km    2024-01-23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2로 115

수타명가 지흥선푸드빌리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메뉴는 해물이 듬뿍 들어간 서해바다용궁짬뽕이다. 이외에도 해물갈비만두전골과 우거지해장국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찐빵도 맛있기로 유명한데, 막걸리를 활용하여 발효시켜 만든 고구마치즈찐빵과 흰찐빵, 쑥찐빵이 있다.

비치콘도모텔

비치콘도모텔

17.6Km    2023-10-18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길 4
041-675-0877

신진도 바닷가에 위치한 비치콘도모텔은 객실 내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객실 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콘도형 객실에는 주방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유람선을 타고 서해안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방파제에서 즐기는 낚시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진대교 아래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옥양수산

옥양수산

17.7Km    2023-09-2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부두길 48

신진도 수산물 직판장 바로 뒤편에 위치한 옥양 수산은 자연산 활어를 이용한 물회가 맛있는 집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서해안에서 흔치 않은 오징어물회를 맛보기 위해 이 집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서해안에서 오징어 요리라 하면 좀 뜻밖인 듯 여겨지지만, 오징어의 전통적인 산지였던 동해안이나 울릉도 못지않게 요즘은 서해안에서도 많이 잡힌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수온의 변화 때문이다. 동해안에서는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오징어물회지만 서해안에서 만난다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다. 옥양 식당의 오징어물회는 중매인인 남편과 일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아내가 합심하여 독창적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먹기 좋게 채 썰어 낸 싱싱한 오징어회에 적양파와 오이, 당근, 상추, 깻잎을 채 썰어 넣고 입맛 돋우는 빨간 육수를 부은 오징어물회는 특히 더위에 지친 속을 말끔히 식혀준다. 육수의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새콤한 맛은 직접 담근 천연과일 식초와 매실 효소를 이용하여 만든 것. 신진도에서 잡히는 오징어는 7월부터 제 철이지만 봄에는 주로 갑오징어로 물회를 만든다. 갑오징어 맛은 오징어와는 비교할 수 없이 쫀득하고 찰진 것이 특징.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갑오징어 물회 한 그릇을 위해 미식가들은 주저하지 않고 지갑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