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4-0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 18
호텔더본제주는 서귀포 예래동 중문CC 앞에 있다. 백종원대표가 운영하는 호텔로 골목식당으로 기사회생한 돈가스 전문점 연돈 옆에 있다. 백종원대표가 성공시킨 음식점인 도두반점 ,본가, 탐모라, 빽다방 등이 입점해 있으며 호텔 바로 옆에 다다익고 정육점식당도 있다. 호텔 자체도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고 이곳에 숙박하며 받게 되는 쿠폰으로 가성비 있는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소규모 회의나 세미나, 모임을 할 수 있는 루비홀과 대규모 연회를 할 수 있는 사파이어홀이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편의점, 코인세탁실을 갖추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는 중문관광단지, 대포주상절리, 여미지식물원, 천제연폭포 등이 있다.
12.0Km 2023-03-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 85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썩은다리와 황우치 해안, 산방연대, 송악산을 지나 대정읍 하모까지 이어지는 해안 올레. 산방산의 위용을 바라보며 걷기 시작하는 길이다. 초반 해안길을 오로지 걸어야만 볼 수 있는 최고의 해안 경관으로 꼽힌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 군락,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2.0Km 2023-08-09
제주 서부 지역 대표 명소인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송악산을 도보로 일주하는 코스. 산방산 중턱에서 내려다본 해안 풍경과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지형으로 꼽히는 용머리 해안 절벽이 백미로 꼽힌다. 송악산에서 바라보는 형제섬과 가파도, 마라도 풍경도 놓칠 수 없다. 바다와 나란히 걷는 사계해안도로는 제주 올레 10코스이기도 하다.
12.0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로
연꽃이 많은 연못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연화못은 제주 유명한 명소인 더럭분교 인근에 있다. 넓이가 3,780여 평으로 봉천수에 의한 연못으로는 제주도에서 가장 넓으며 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어 농업용수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연꽃, 수련, 소리쟁이, 쇠무릎 등과 각종 수생 식물을 비롯하여 어류 등 다양한 종이 서식하고 있다.
12.0Km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93
중문색달통갈치조림구이는 중문관광단지 서쪽 예래천 근처에 있다. 통갈치요리 전문점으로 갈치조림, 옥돔구이, 돔베고기, 황게장, 전복장, 톳밥, 들깨미역국, 계절 반찬으로 상차림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상차림이 푸짐하여 가족 여행자들이 많이 찾으며 통갈치구이의 경우 직원이 직접 먹기 좋게 살을 발라준다. 단체석, 어린이 의자가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할 수 있다.
12.0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247번길 102
대정성지는 다산 정약용의 조카이자 제주 최초의 천주교인 정난주 마리아의 묘가 안치된 곳이다. 그녀의 남편인 황사영은 신유박해의 실상을 저술한 백서를 청나라에 보내려다가 발각되어 처형당했고, 그녀 역시 제주로 유배되었다. 제주 관노로 전락했음에도 신앙심을 잃지 않고 그녀의 풍부한 교양과 학식으로 주민들을 교화해 이웃들의 칭송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가 세상을 떠나자 주민들은 그녀를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했고, 훗날 천주교는 이곳을 대정성지로 꾸며 성지순례 장소 중 하나가 되었다.
12.0Km 2024-06-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555
1100고지 습지는 한라산 고원지대에 형성된 대표적인 산지습지로서 16개 이상의 습지가 불연속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이 습지들을 따라 2009년 습지보호지역이 설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다. 1100고지 습지의 동물과 식생환경에 대한 안내문이 탐방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습지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이곳에는 한라산에서만 서식하는 멸종위기 1급의 야생동물인 매와 야생생물 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습지의 낮은 곳에 고여있는 물은 야생동물의 식수원 역할을 하고 있다. 습지 안에는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 생태 탐방로가 있어 걸으면서 습지를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12.1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일주서로 4466
010-8716-1579
금단영 펜션은 "부자 되고 행복하라"는 메시지의 이름을 가진 제주 해안 도로변에 위치한 단독 가족펜션이다. 금단영은 자연을 사랑하는 펜션으로 가스 및 기름보일러는 사용하지 않고 모든 냉, 난방을 태양광과 공기열 히트펌프로 운영하는 착한 펜션이다. 실내 객실은 기본 방 2개에 넓은 거실이 있어 2인 커플부터 아이가 있는 가족까지 다양한 인원이 널찍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 일몰과 에메랄드 빛 바다로 유명한 비양도의 환상적인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노을이 지는 예쁜 날에는 야외 바베큐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풍차가 있는 해변의 뷰를 바라보며 추억을 남기기도 가능하다.
12.1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141 원앤온리
제주에서 가장 길고 고요한 황우치해변을 홀로 품고 명승 산방산을 지붕 삼은 유일한 곳이다. 카페에서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 사기에도 좋다. 명실상부 독보적인 제주 여행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원앤온리에서 가장 특별한 여행을 완성해보자.
12.1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82
국수바다 본점은 서귀포 중문에 가면 꼭 한번 들러야 할 맛집으로 유명하다. 고기국수는 돼지뼈로 우린 뽀얀 육수를 넣고 수육을 올려 먹는 제주도의 향토 음식으로, 국물에서 제주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담백하면서 깔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 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독특한 지역색을 담고 있는 향토음식인데, 제주만의 매력적인 향토음식을 마음껏 맛보고 싶다면 국수바다에서 고기국수 한 그릇은 필수다. 몸국과 성게국밥은 포장도 가능하며 넓은 주차장은 물론 1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대형음식점으로 단체 여행객도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