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998
세계적인 극상림 지대의 천연 난대림 속에 위치해 코스 설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시 자연 그대로 보전하였다. 스톤, 레이크, 파인 세 코스는 돌, 호수, 소나무에 의해 저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풍광을 자랑한다. 한라산과 사방 7개의 오름, 그리고 제주의 푸른 바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코스이다.
13.2Km 2024-0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4길 6
제주돔베고기집은 제주공항 근처 제주시 노형동 시내 중심에 있다. 돔베는 제주어 도마를 뜻하며 도마 위에 나오는 수육을 돔베고기라 한다. 제주돔베고깃집에서는 제주 암퇘지만 사용하며 김치는 과일로 양념하여 만든다. 주문할 때 살코기 또는 비계 부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돔베고기와 김치, 전복, 한치와 홍어회무침이 한 세트인 돔베한상 또는 김치돔베보쌈을 주문하면 순두부나 몸국이 함께 나온다.
13.2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63 (노형동)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이다. 사실 이는 오르막길이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 길이여서 단순 착시 현상에 의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입소문을 타 도깨비도로는 관광 명소가 되어 점점 많은 이들이 방문을 하는 추세로 현재 이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각종 안전 시설들이 추가되고 있고 조만간 도깨비도로를 기점으로 관광 공원이 생겨날 전망이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3.3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906-10
유동룡미술관은 제주시 저지리에 위치한 사립미술관으로 제주를 사랑했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본명 : 유동룡)의 사상과 철학에 바탕을 두고, 미술관 모든 여정, 전시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향, 티 서비스, 음악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통해 개인의 오리지널리티를 회복하도록 돕는 공간의 힘을 느끼게 한다. 미술관 건축은 이타미 준이 추구했던 공간적 개념에 바탕을 두고 딸인 유이화 건축가가 설계하였다. 본질을 중시하고 자연을 존중하는 건축, 아날로그 건축, 온기가 살아있는 건축을 추구함과 동시에 지역, 풍토, 전통, 역사에 뿌리를 두고 건축이 시작되어야 함을 강조했던 이타미 준의 사상에 바탕을 두고 유동룡미술관은 요즘 시대에 필요한 본질의 힘을 회복하도록 돕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또한 동시대 창작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이타미 준의 사상과 철학을 요즘의 언어로 재구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확산하며 미술관의 생명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다. 재일 한국인으로 태어나 ‘이타미 준(ITAMI JU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끝까지 일본에 귀화하지 않은 유동룡은, 경계를 초월하겠다는 의지로 스스로를 ‘국제인’이라 불렀다. 그리고 건축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스스로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세상의 흐름에 영합하지 않고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건축가이다. 제주도에 ‘방주교회’, ‘수풍석미술관’,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등 많은 건축작품을 남긴 건축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화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한 종합예술가였다.
13.3Km 2023-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317-1
월령포구가 있는 월령리는 국내 유일의 선인장 자생지로 천연기념물인 손바닥 선인장이 자란다.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선인장과 바다와 멀리 있는 풍력발전기까지 한눈에 담다 보면 제주도의 많은 바다가 다 같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색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월령포구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새로이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조용하기 때문에 차분히 제주도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출어 준비를 위해 그물을 정비하는 모습도 보고 방파제를 따라 걸으며 사색에 잠겨보는 것도 제주 바다를 느끼는 방법의 하나다. 또한 인근 주민이나 관광객들이 스노클링과 프리다이빙을 즐기러 자주 찾는 명소이다.
13.3Km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다랑곶3길 18
식당 마요네즈는 노형동에 위치한 돈가스 맛집이다. 친절한 사장님과 종업원이 맞이해 준다. 오픈키친으로 신뢰감을 올려준다. 등심 돈가스는 고소하고 담백하다. 안심 또한 부들부들한 고기의 식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