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복이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늬복이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늬복이오름

하늬복이오름

16.4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하늬복이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에 있는 오름으로 하늬바람이 많이 불어온다고 하여 하늬복이라고 붙여졌다. 화구 없는 오롯한 원뿔체(자그마한 피라미드형)로 정상부에는 소나무가 우거진 가운데 남서면에 풀밭이 있다. 이곳은 영아리오름과 기슭 자락으로 이어지며 오름 주변은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다. 오르는 산행길에는 가시덤불과 바위, 잡목이 많아 길을 찾기가 어려우니 주의해야 한다. 오름 북쪽 사면에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동굴도 있다. 제주 서부권에서 인기가 있는 오름들 중에서 서영아리오름이 하늬복이오름 지척에 있는데, 서영아리오름 - 서영아리 습지 - 하늬복이오름 - 마보기오름으로 이어가는 전진형 탐방이 인기 코스이다.

탐라원 제주

탐라원 제주

16.4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81 (도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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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로

전농로

16.4Km    2025-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전농로는 하늘을 가득 메운 벚꽃터널이 인상적인 벚꽃길이다. 굳이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창문 밖으로 흩날리는 꽃비를 보면 여기가 제주도 벚꽃 명소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다. 구도심인 삼도1동에 자리한 전농로는 약 1.2km에 이르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양쪽 도로변을 따라 제주 지역 자생종인 왕벚나무가 끝없이 이어져 있다. 짧게는 20년에서 많게는 100년 이상 된 이곳 왕벚나무들이 피우는 꽃은 제주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마다 봄이면 거리 가득 흐드러진 벚꽃이 그야말로 꽃 천지를 이룬다. 1992년부터 전농로를 배경으로 열리는 제주 왕벚꽃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꼽힌다. 벚꽃 사이로 내리쬐는 따스한 햇살과 향기로운 봄바람이 육지보다 이른 제주의 봄을 만끽하기에 그만이다.

사계오름

사계오름

16.4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복지로3길 2-9

사계오름은 제주지방청, 제주세무서 근처에 있다. 가성비 좋은 찌개, 백반 전문점으로 여섯 가지 기본 찬과 함께 메인 음식이 나온다. 방송국과 세무서 등 직장인들의 맛집으로 유명하며 인기 메뉴인 정식의 경우, 제육볶음과 생선조림이 나오며 생선의 종류는 때마다 조금씩 바뀐다. 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푸짐한 집밥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실속 집으로 점심시간만 영업하며 재료소진 시 마감한다. 주변 여행지로 민오름, 방성문계곡,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이 있다.

이스방한상

16.4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7

제주 용두암 근처에 있는 참돔코스요리집이다. 작은상 시그니처 한상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4명이 먹기에 알맞은 양이다.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간도 적당하다.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도 좋은 곳이다.

1100고지습지

1100고지습지

16.4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555

1100고지 습지는 한라산 고원지대에 형성된 대표적인 산지습지로서 16개 이상의 습지가 불연속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이 습지들을 따라 2009년 습지보호지역이 설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다. 1100고지 습지의 동물과 식생환경에 대한 안내문이 탐방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습지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이곳에는 한라산에서만 서식하는 멸종위기 1급의 야생동물인 매와 야생생물 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습지의 낮은 곳에 고여있는 물은 야생동물의 식수원 역할을 하고 있다. 습지 안에는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 생태 탐방로가 있어 걸으면서 습지를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용연

16.4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73 (용담이동)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호수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흐르는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하고,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나무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그림의 한 폭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용연구름다리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숲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 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인근 명소로는 용머리 형상의 바위인 용두암, 제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인 관덕정 등이 있다.

제주향교

제주향교

16.5Km    2024-10-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 43

제주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자 제주 최초의 학교이다. 조선 태조 원년인 1392년에 설립되었으며, 여러 차례의 개축과 이전을 거듭하다 순조 27년인 1827년 오늘날의 자리에 들어섰다. 인재 양성과 학문 수양의 목적으로 세워졌지만 조선 초 중엽 서원이 등장하면서 서원의 압력을 받아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은 약화되었다.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계성사 등이 남아 있고 계성사에는 5성의 위패가 있다. 제주향교 대성전은 2015년 6월 19일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밖에 제주 향교에서는 ‘놀멍, 쉬멍, 배우멍’, ‘유교성전’, ‘인성예절’, ‘전통혼인례’, ‘전통 정악 시조 경창대회’, ‘과거시험 및 휘호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한다.

용연구름다리

용연구름다리

16.5Km    2025-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용연구름다리는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관광명소다.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하천으로,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흘러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던 용이 승천해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물이 풍부해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출렁다리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의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너비 2.2m, 길이 42m의 현수교 형태다.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코스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나무숲들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제주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대춘해장국

대춘해장국

16.5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98
064-757-7456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장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