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어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당항어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당항어촌마을

남당항어촌마을

11.2Km    2025-03-16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인근에 있는 어촌마을이다. 남당을 중심으로 80리의 서해안이 펼쳐지는 소박한 어촌마을이다. 천수만 방조제가 생겨나 드라이브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맛집이 늘어나 관광어촌으로 변모하고 있다. 봄이면 주꾸미, 가을엔 대하, 겨울은 새조개 등 계절별로 다양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남당항의 명물인 대하는 고단백질 스테미너 식품으로 매년 10월 대하 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미식가들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룬다. 서해랑길 63코스에 속하는 이곳은 천북굴단지, 속동전망대, 홍성군조류탐사관학관을 연결하는 도보여행이 가능하다.

고향굴수산

고향굴수산

11.2Km    2025-04-07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103
041-641-8966

고향굴수산은 보령시 홍성보령방조제 인근 천북굴단지에 있는 굴 전문점이다. 이곳은 천북굴단지 중에서 제일 오래된 집으로 전해지며 한번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은 오랜 단골이 된다고 한다. 그런 명성에 걸맞게 신선한 굴과 친절한 서비스, 고향의 맛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 고향굴수산은 직접 농사지은 쌀과 채소로 밥을 짓고 김치를 담그며 기름을 짜고 음식을 만든다. 굴은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과 맛이 우수하다. 굴은 8월까지의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이 되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 매년 12월에는 천복굴단지에서 개최되는 ‘천북 굴 축제’와 연계하여 즐길 수도 있다. 고향굴수산은 국도 40호선에서 홍보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천북굴단지, 홍성보령방조제 외에 천수만, 홍성호, 남당항 등이 있다.

수룡항 포구

11.3Km    2025-07-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

충청남도 홍성군 남당리 인근에 위치한 수룡항 포구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장소이다. 포구 주변에서는 미끼를 던져 갯바위 낚시를 하거나, 낚시 어선을 이용해 근해로 나가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수룡항 포구 주변에는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바다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드라이브 코스로 활용되기도 하며, 포구 주변에서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또한, 인근의 모산도와 연계하여 방문하면 바다 경관과 섬의 조용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언덕위에하얀집

언덕위에하얀집

11.3Km    2025-06-2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곰섬로 472

언덕위에하얀집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펜션이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남산 2교차로와 곰섬 삼거리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곰섬 해변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 휴가철 해수욕 여행지로 제격이다. 적당히 가파른 언덕에 있는 캠핑장에는 2대의 카라반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을 구비했다. 외부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어닝 아래 데크가 있으며, 파라솔, 의자 일체형 캠핑 테이블, 바비큐 용품을 갖췄다. 주변 관광지로 캠핑장 곰섬 해변, 캐리비안 리조트, 네이처 월드 등이 있다.

보령 천북굴단지

보령 천북굴단지

11.3Km    2025-07-29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천북 굴 단지는 보령의 최북단 홍성 방조제 인근에 있는 굴 전문점 집약 단지이다. 천북 굴은 보령 8 미 중 하나다. 천북 굴 단지에는 굴 전문 음식점들이 천수만 바다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다. 굴은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과 맛이 우수하다. 굴은 8월까지의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이 되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 굴은 11월에서 2월까지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치며 매년 12월 중에 이 곳 장은리 굴단지 일원에서 [천북 굴 축제]를 연다. 천북 굴 단지에서는 굴 구이와 굴회, 굴밥 등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천북 굴 단지는 국도 40호선에서 홍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천수만, 홍성 보령 방조제, 홍성호 외에 수룡항 포구, 남당항 등이 있다.

장고도

11.3Km    2025-07-2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섬의 지형이 장구처럼 생겼다 하여 장고도라고 불리는 이 섬은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 놀이가 시작되는 명장섬이 자리하고 있는 섬이기도 하다. 장고도는 대천항으로부터 서북쪽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여 명의 주민이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장고도 마을의 하루 생활은 어선의 기관 소리가 울리면서 시작된다. 어선이 고기를 잡아 돌아오는 새벽이 되면 동네는 어구망을 실은 경운기의 굉음소리와 함께 갓 잡아온 어류의 선별작업, 해삼, 전복을 채취하려는 해녀들이 장고도 마을의 바쁜 아침을 연다. 인근에는 원산도, 삽시도, 고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인접해 있으며 섬 주변의 수심이 낮고 갯벌과 암초 등이 잘 발달되어 있어 연안 어족이 서식하는데 알맞아 전복, 해삼 양식은 물론 멸치, 까나리, 실치, 김 양식 등 수산자원이 풍부한 청정 해역이다.

오션힐리조트

오션힐리조트

11.4Km    2025-03-1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곰섬로 430-37

오션힐리조트는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자리 잡고 있다. 리조트에는 투룸형과 복층형으로 이루어진 객실 30개가 마련되어 있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한 객실도 있다. 이 경우 5kg 미만 소형견만 가능하며, 이 가운데 단모종과 스피치는 입실할 수 없다. 부대시설로는 개별 바비큐 시설, 수영장 등이 있다.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11.4Km    2025-03-16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171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은 대하, 새조개, 바다송어로 유명한 남당항에 ‘23년도 조성한 핫 플레이스로 공원 총면적이 55,000㎡에 달하며 주간에는 국내 최대의 물놀이형 음악분수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여 즐길 수 있으며 야간에는 천수만 밤바다를 배경으로 레이저쇼 등 다양한 조명 연출의 음악 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층 구조의 해양권 최초 네트어드벤처가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공원 곳곳에 입체 음영 및 색으로 표현한 총 280m 규모의 트릭아트존 등 다양한 포토존들이 조성되어 있어 SNS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곰섬캠핑장 2구역

곰섬캠핑장 2구역

11.5Km    2024-08-21

충청남도 태안군 곰섬로 500-12

곰섬캠핑장 2구역은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자리 잡았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안면대로와 곰섬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곰섬해수욕장과 연결돼 있어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1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9.5m 세로 9m로 널찍하다. 카라반,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함께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는 안면도쥬라기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갯마을 (갯마을굴구이)

갯마을 (갯마을굴구이)

11.5Km    2025-01-10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

계절을 타는 수산물의 특성상 천북의 굴은 9월 말부터 다음 해 4월까지 6개월만 이곳에서 먹을 수 있다. 금어기인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갯마을 굴구이 뿐 아니라 대부분의 굴단지 가게들이 휴업에 들어간다. 금어기가 풀리는 8월 중순부터 꽃게, 대하, 새조개, 주꾸미 등을 잡기 시작하는데 굴은 9월 말이나 되어서야 비로소 먹을 만큼 자라게 된다. 위치가 좋아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갯마을 굴구이집’은 어민후계자가 운영하는 굴구이 집이다. 굴구이를 비롯해서 굴밥, 굴 무침, 굴회, 굴 칼국수 등 이 굴 단지의 가게들은 어느 집이나 비슷한 메뉴를 내놓는다. 굴구이를 주문하면 빨간 대야에 가득 든 석화가 등장한다. 둘이 먹기에는 많은 양으로 어른 넷이 먹어도 크게 부족하지 않다. 굴구이는 소주 한 잔을 부르는 좋은 안주라 대부분 테이블에 소주 한 병씩은 올라와 있다. 굴 한 대야로 어느 정도 속을 채울 수 있지만, 곡기가 필요하다면 또 하나의 메뉴를 선택한다. 이곳에서 손님들은 대부분 굴구이를 먼저 주문하고 굴을 까먹는 사이에 다른 메뉴를 주문한다. 든든한 영양 굴밥이나 굴 칼국수는 든든한 식사용으로 좋고 굴 무침이나 굴회는 안주용으로 잘 나간다. 나오는 길에는 자연산 굴로 담근 굴젓 한 통도 사가 따끈한 밥에 얹어 먹으면 식탁이 풍요로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