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m 2024-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7345
외도339는 제주공항 근처 외도이동 바닷가에 있다. 오이디오339로 등록된 카페이지만 포털이나 여행자는 외도339로 부르기 때문에 찾아갈 때는 간판에 OEDO339라 쓰여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커피, 음료를 비롯해 다양한 빵 종류가 있으며 1, 2층 좌석이 넓고, 외부 공간에는 잔디, 모래밭 등 사진 찍을 곳도 많다. 반려견 놀이터도 있어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애용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알작지, 이호테우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리드줄 착용) , 반려견 놀이터 있음, 실내 입장 시 전용 가방 지참
6.4Km 2024-01-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공포길 36
오짜장은 제주공항 근처 외도동에 있다. 정통 중화요리 집으로 배달하지 않아도 많은 손님이 찾는 지역 맛집이다. 여행자 사이에도 입소문이 나 있다. 널찍한 실내에 테이블 수도 많고 안쪽엔 신발을 벗고 들어가 앉을 수 있는 룸도 있다. 대표메뉴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짬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근처 여행지로 내도 알작지 해변, 이호테우 해변 등이 있다.
6.4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684-25
유수암 캠핑장은 제주 애월 한라산 중산간 지대 작은 마을에 있다. 캠핑장 바로 뒤에 대성 휴양 빌리지와 백강 수피아 빌리지가 병풍처럼 서 있고, 한국마사회의 렛츠 런 파크 제주가 지척이다. 마을 안에 있어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없지만, 아늑하고 조용하다. 사이트는 10개로 작은 규모지만 사이트를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 간의 거리가 넓고, 샤워실과 개수대가 2개의 건물에 각각 갖춰져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6.5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통물길 30
순두부엔짬뽕은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근처에 있다. 매일 새벽 100% 국내산 콩 만으로 전통 재래방식 손두부를 만드는 집이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 짬뽕으로 불맛 나는 국물에 순두부와 숙주가 푸짐하게 올라 있어 얼큰하면서 시원하지만, 오전 10시부터 3시 사이에만 판매한다. 동충하초로 직접 발효하는 냄새 없는 청국장, 모 두부, 두부전골, 매운 순두부찌개, 재래식 순두부 등 건강한 콩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월대천, 내도알작지해변, 이호테우해변 등이 있다.
6.5Km 2024-12-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천덕로 440-1
도치돌한우숯불은 제주 중산간 납읍리에 있다. 도치돌은 도끼돌을 뜻하는 것으로 납읍리와 어음리 사이 하천 중앙에 삼각형 모양의 도끼날 형태를 한 가로 5m*높이 6m 크기의 바위다. 여행자들이 흑돼지를 많이 찾는 제주에서 흔치 않은 한우고깃집으로 당일 도축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갈비탕, 한우등심, 육회가 인기다.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촬영 팀이 다녀간 후 더 유명해졌다. 근처 여행지로 도치돌알파카목장이 있다.
6.5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금성3길 21
씬오브제주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천연염색 브랜드로 제주의 자연 재료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염색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이다. 주요 특징은 제주에서 자란 꽃, 나뭇잎, 양파 껍질 등 자연 재료를 사용해 의류와 소품을 염색하는 것이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자연 염색 클래스를 운영하며 플라워 다잉, 나뭇잎 염색, 양파 껍질 염색 등 다양한 기법을 배울 수 있다. 제주 로컬 음식점 '카레 현'과 협업하여 버려지는 양파 껍질을 재활용하고 있다. 애월읍 금성리와 협력하여 마을 알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씬오브제주는 단순한 염색 브랜드를 넘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과 로컬 비즈니스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6.5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대1길 10
제주몹시는 제주시 외도동에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위치해 있다. 여름에는 한치잡이배에서 나오는 불빛이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가을에는 북쪽에서 불어노는 바람과 파도가 아름답고, 겨울에는 갈매기와 가마우찌라는 새를 카페 바로 앞에서 볼 있다. 내부는 바다를 향한 야외 바 좌석과 문화 향유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몹시에서는 제주를 소재로 한 작가의 그림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몰이 아름답기로 입소문이 났다. 매장에서 직접 볶는 굽는 커피와 빵이 주변 풍경과 너무 잘 어우러진다.
6.6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대3길 16
제주특별자치도 외도이동 바닷가에 있는 돌집을 개조한 소박한 카페이다. 바닷가에 있지만 바다는 보이지 않고, 골목에 간판도 없이 숨겨져 있다. 작은 마당에는 카페가 두 채로 나뉘어 있고, 문갑, 창호 문, 항아리 같은 오래된 물건들과 화분이 조화로운 감성 카페이다. 대기 손님들에게는 진동벨 대신 숫자가 써진 돌멩이를 주고, 에이드류는 빈티지 유리컵에 서빙한다. 시그니처는 증편과 돌멩이라테다. 돌멩이라테는 커피를 돌멩이처럼 얼려 우유와 함께 제공한다. 제주 감성을 담은 독특한 메뉴와 편안한 분위기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6.6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대3길 14-6
싱싱한 제주바다를 밥상에서 만날 수 있는 제주해물밥은 제주 북쪽 바닷가를 따라 난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다. 제주도 외도 바다를 감상하며 푸짐한 식사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전복, 돌문어, 뿔소라, 전복, 홍해삼 같은 제주의 해산물을 숙성한 후 특허받은 해물소스에 청정 가파도의 해초를 얹어 낸 제주해물밥은 이곳의 대표메뉴이다. KBS2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에도 등장한 용궁조림, 그리고 가파도 성게만 올려 내놓는 성게밥, 전복과 성게를 듬뿍 넣어 끓인 전복성게미역국, 옥돔이나 우럭을 구워 내놓는 생선구이 등의 음식도 인기가 많다.
6.6Km 2024-1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272
제주시 애월읍의 작은 마을 어귀를 지나면, 나지막한 지붕에 아늑한 공간, 큰 창이 나 있는 카페 윈드스톤이 있다. 이름처럼 제주의 전통가옥인 돌담 집 콘셉트로, 날이 좋으면 앙증맞은 정원에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다. 책방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책 종류가 많지는 않고 독립 출판물이나 매거진, 인센스 스틱과 달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북 마스터가 선별한 다양한 서적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공항과도 가까워 공항 가기 전이나 여행 중 잠깐 들러 여유를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