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뚝배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뚝배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뚝배기식당

원조뚝배기식당

15.8Km    0     2024-08-08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시장5길 18-5

원조뚝배기식당은 IHQ <맛있는 녀석들>, KBS <생생정보통> 등을 통해 전파를 탄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게국지이며, 이 밖에 우럭젓국, 꽃게탕, 개불탕, 물메기탕 등이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그림나래 힐링캠프

그림나래 힐링캠프

15.9Km    0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궁틀길 62-51

그림나래 힐링캠프는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8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 용남로, 궁틀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이곳은 해변 앞에 위치한 덕분에 서해의 수려한 풍광을 벗삼아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실제로 모든 카라반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에 배치되어 있다. 더불어 해안 산책로가 가깝다는 것도 장점이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고, 외부에는 전용 데크 위에 바비큐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슈퍼가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채석포항, 몽산포해변, 갈음이 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캠핑장이 태안에 자리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홍성방조제

홍성방조제

15.9Km    3271     2024-07-30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성방조제는 홍성과 보령을 이어주는 방조제로 이곳을 통해 3월까지도 맛볼 수 있는 보령 천북의 굴을 먹기 위해 건너가기도 하는 곳이다. 홍성군 홍성방조제에는 수룡항포구가 있고 홍성·보령 방조제 준공 기념탑이 있다. 준공 기념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변을 둘러보면 서쪽 바다에는 안면도가 수평선 위에 거대한 섬처럼 떠 있다. 또한, 준공탑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홍성방조제와 죽도, 남당항 등 서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준공탑옆에 있는 풍력발전기도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홍성방조제 수룡항포구 쪽으로 내려가면 좀 더 가까이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홍성방조제에서 보령 쪽으로 넘어오면 천북굴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서해랑길 63코스에 속하는 이곳은 남당항, 속동전망대와 연결되는 서해안 도보 여행 코스이기도 하다.

채석포펜션

채석포펜션

15.9Km    1808     2023-12-2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용도로 212-1
041-674-7750

채석포 펜션은 전객실 바다가 보이며 파도의 노래소리가 들리는 펜션이다. 수영, 갯벌체험, 낚시를 즐길 수 있어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곳이다.

인평장어메기집

인평장어메기집

15.9Km    21097     2023-09-13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강경벌로 739
041-674-4660

인평 저수지 옆에 위치한 20여 년 전통의 장어 전문점이다. 전원적인 음식점으로 맛깔스러운 밑반찬을 비롯하여 정성껏 만든 고추장 양념과 간장 양념을 손님 입맛에 맞게 장어에 발라먹는 것이 특징이며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식재료의 신선함 유지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1일 60미만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신태루

15.9Km    0     2024-07-29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시장5길 43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있는 신태루는 생활의 달인에서 육짬뽕의 달인으로 출연한 정창교 달인이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이곳의 육짬뽕은 돼지고기와 해산물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 있어 깊은 맛이 특징이다. 신선한 바지락과 말린 망둥이로 진한 육수를 내고 콩으로 숙성시킨 돼지고기를 고명으로 올려 육짬뽕의 텁텁함을 잡았다. 얼큰하고 칼칼한 진한 국물이 수타면과 잘 어우러진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하고 소스를 부어 먹어도 눅눅해지지 않는 탕수육도 인기 메뉴다. 주변에 만리포해수욕장, 신두리해수욕장, 천리포수목원, 안면도 등이 있어 여행길에 들러보면 좋다.

태안동부시장(태안상설시장)

태안동부시장(태안상설시장)

15.9Km    0     2024-07-17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시장4길 29

태안에 위치한 태안동부시장은 1918년도에 개설되었으며, 80년대 중반 옛 시장 건물을 헐고 현대화된 콘크리트 상가 건물로 개축하면서 태안 지역의 대표 상설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태안동부시장에는 약 100여 개의 상점이 입점해 있으며 지역의 농수산물 및 의류, 잡화, 공산품 등 다양한 업종의 상점들로 이루어져 있다. 태안동부시장은 건어물 등의 특산물 상점과 회센터 및 다양한 먹거리가 유명하다. 시장은 지역을 관통하는 대로와 맞닿아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특히 타 전통시장에 비해 시장 내 통로가 매우 넓고 H자 형태로 되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보령 천북굴단지

16.0Km    35138     2024-08-22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천북 굴 단지는 보령의 최북단 홍성 방조제 인근에 있는 굴 전문점 집약 단지이다. 천북 굴은 보령 8 미 중 하나다. 천북 굴 단지에는 굴 전문 음식점들이 천수만 바다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다. 굴은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과 맛이 우수하다. 굴은 8월까지의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이 되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 굴은 11월에서 2월까지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치며 매년 12월 중에 이 곳 장은리 굴단지 일원에서 [천북 굴 축제]를 연다. 천북 굴 단지에서는 굴 구이와 굴회, 굴밥 등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천북 굴 단지는 국도 40호선에서 홍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천수만, 홍성 보령 방조제, 홍성호 외에 수룡항 포구, 남당항 등이 있다.

고향굴수산

고향굴수산

16.1Km    21647     2024-06-13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
041-641-8966

고향굴수산은 보령시 홍성보령방조제 인근 천북굴단지에 있는 굴 전문점이다. 이곳은 천북굴단지 중에서 제일 오래된 집으로 전해지며 한번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은 오랜 단골이 된다고 한다. 그런 명성에 걸맞게 신선한 굴과 친절한 서비스, 고향의 맛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 고향굴수산은 직접 농사지은 쌀과 채소로 밥을 짓고 김치를 담그며 기름을 짜고 음식을 만든다. 굴은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과 맛이 우수하다. 굴은 8월까지의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이 되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 매년 12월에는 천복굴단지에서 개최되는 ‘천북 굴 축제’와 연계하여 즐길 수도 있다. 고향굴수산은 국도 40호선에서 홍보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천북굴단지, 홍성보령방조제 외에 천수만, 홍성호, 수륭항포구, 남당항 등이 있다.

갯마을 (갯마을굴구이)

갯마을 (갯마을굴구이)

16.1Km    2     2023-02-03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

계절을 타는 수산물의 특성상 천북의 굴은 9월 말부터 다음 해 4월까지 6개월만 이곳에서 먹을 수 있다. 금어기인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갯마을 굴구이 뿐 아니라 대부분의 굴단지 가게들이 휴업에 들어간다. 금어기가 풀리는 8월 중순부터 꽃게, 대하, 새조개, 주꾸미 등을 잡기 시작하는데 굴은 9월 말이나 되어서야 비로소 먹을 만큼 자라게 된다. 위치가 좋아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갯마을 굴구이집’은 어민후계자가 운영하는 굴구이 집이다. 굴구이를 비롯해서 굴밥, 굴 무침, 굴회, 굴 칼국수 등 이 굴 단지의 가게들은 어느 집이나 비슷한 메뉴를 내놓는다. 굴구이를 주문하면 빨간 대야에 가득 든 석화가 등장한다. 둘이 먹기에는 많은 양으로 어른 넷이 먹어도 크게 부족하지 않다. 굴구이는 소주 한 잔을 부르는 좋은 안주라 대부분 테이블에 소주 한 병씩은 올라와 있다. 굴 한 대야로 어느 정도 속을 채울 수 있지만, 곡기가 필요하다면 또 하나의 메뉴를 선택한다. 이곳에서 손님들은 대부분 굴구이를 먼저 주문하고 굴을 까먹는 사이에 다른 메뉴를 주문한다. 든든한 영양 굴밥이나 굴 칼국수는 든든한 식사용으로 좋고 굴 무침이나 굴회는 안주용으로 잘 나간다. 나오는 길에는 자연산 굴로 담근 굴젓 한 통도 사가 따끈한 밥에 얹어 먹으면 식탁이 풍요로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