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옹암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봉도 옹암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봉도 옹암해변

장봉도 옹암해변

19.3Km    41753     2024-08-29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227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장봉도의 옹암해변은 넓이 50m, 길이 2km의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곳이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수욕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주변의 무인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랑부리 백로가 서식하고 있다. 새들이 떠나지 않을 만큼 조개, 낙지, 소라 등의 해산물이 풍부하다는 뜻이다. 특히 썰물 때마다 드러나는 넓은 갯벌에서는 모시조개, 동죽, 바지락, 대합 등이 널려 있어 온 가족과 함께 직접 조개잡이를 해보는 즐거움도 있다. 또한, 주변 갯바위에서 낚싯대를 드리우면 망둥이, 노래미, 우럭, 장어 등이 잘 잡힌다.

자연과 예술, 평화의 바람을 담은 문화예술 여행코스

자연과 예술, 평화의 바람을 담은 문화예술 여행코스

19.5Km    58     2023-08-16

인천광역시 옹진군 모도로140번길 41 배미꾸미조각공원

옹진군과 파주시, 연천군에서 만나는 문화 예술 코스로 자연과 어우러진 작품과 광활한 대지에 부는 평화의 바람. 하나의 작품으로 존재하는 건축 예술과 마주한다.

배미꾸미조각공원

배미꾸미조각공원

19.5Km    0     2024-08-23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모도로140번길 41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 속한 모도의 배미꾸미 해변에 있는 조각 공원으로서, 배미꾸미는 배의 밑구멍처럼 생긴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조각가 이일호 씨가 이곳에 건물을 짓고 작품을 전시하면서 조각 공원이 되었다. 해변을 바라보는 넓은 마당에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대표 작품은 해변 암반에 설치한 철제 조형물 버드나무 ‘버들 선생’이다. 섬의 풍광과 어우러져 작품 감상과 산책을 하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 <타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닭향

닭향

19.7Km    0     2024-03-29

경기도 김포시 수남로21번길 24-13

닭향은 김포 수남초등학교 정문 근처에 있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토종닭 백숙집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며 반려견 동반 식당답게 입구에 반려견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고, 백숙은 1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야 먹을 수 있다. 닭향 메뉴는 토종닭백숙, 닭볶음탕, 옻닭, 능이백숙, 오리로스, 오리백숙, 감자전과 묵무침 등이 있다. 그 외에 반려견을 위한 간식과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개별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해받지 않고 식사가 가능하며, 룸 한쪽엔 잠시 반려견을 격리할 수 있는 울타리도 있다. 식당 입구에는 동행한 반려견을 위한 배변 봉투가 준비되어 있고, 잔디 운동장도 있어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15kg 이상 대형견 출입 금지)

장봉도 한들해수욕장

장봉도 한들해수욕장

19.8Km    30966     2024-06-12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465번길 70

장봉도 남쪽에 있으며 낮은 산이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해수욕장이다.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해수욕장으로 약 500m에 걸쳐 희고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과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썰물 때에 물이 멀리까지 빠지면 넓은 갯벌이 드러난다. 해안가에 있는 갯바위에서는 낚시도 할 수 있다. 망둥어가 많아 망둥어낚시터로 알려져 있다. 해변 바로 뒤편에 소나무 숲이 있어 사유지인 캠핑장들이 있다. 장봉도 한들해수욕장은 인천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이동해서 갈 수 있으며 사람과 차, 자전거 모두 입도 가능하다.

꼬꼬오리주물럭

꼬꼬오리주물럭

20.0Km    1     2024-07-04

경기도 김포시 흥신로239번길 49

꼬꼬오리주물럭은 김포시 양촌읍 마송아파트 단지 부근에 있는 오리주물럭 맛집이다. 신관과 구관이 있으며, 신관은 새로 확장 공사를 하여 크고 널찍하다.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엔 별 어려움이 없다. 깔끔한 외관의 신관 2층에선 탁 트인 외부 전망을 볼 수 있다. 이 식당은 손님이 직접 주문하고 고기와 재료를 받아와 식탁에서 조리해 먹는 방식이 독특한 곳이다. 직원은 불만 피워주고, 나머지 조리는 모두 손님들이 직접 하는 만큼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오리 주물럭만 제공되며 공깃밥, 채소, 버섯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인근에 마송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