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라산 영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라산 영실

18.3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카페이면

카페이면

18.4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능5길 13

카페이면은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복지회관 부근에 있는 카페다. 핸드드립, 로스터리 카페로 4가지 원두를 시향한 후 한 가지를 골라 마실 수 있다. 밀크티 역시 잎차를 블렌딩하여 제공한다. 테이블 다섯 개가 있는 작은 규모의 카페로 손님들의 조용한 휴식을 위해 5인 이상 단체 손님과 10세 이하 어린이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단, 반려동물은 함께할 수 있다. 조용한 마을에 있고 내부 역시 아담하고 조용해서 혼자 방문하는 손님도 많다. 주변 여행지로 금능석물원, 금능해수욕장, 액티브 파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18.5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26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제주시와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를 잇는 1,100 도로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으로, 서귀포 시내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한라산 자락 아래 다양한 수종의 원시림 있고, 특히 울창한 편백숲이 있는 제주 최고의 휴양림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 숲 속에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숙박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에 하나인 제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야영장으로 인기가 높다. 데크는 크기에 따라 두 가지가 있고, 편백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이트들이라, 주차장에서부터 카트로 짐을 날라야 하고, 휴양림 특성상 휴대용 버너만 이용 가능하고 숯 사용은 제한된다.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18.5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87
064-740-6975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시작하여 돌오름 입구를 지나 보림농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8km의 구간으로 이어져 있다. 돌오름길은 구간 내내 서어나무 군락지와 중간중간 인공림인 삼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임도를 중심으로 조성된 표고재배농장 여러 곳을 지나게 되는데 자목들 속에 옹기종기 자라는 표고버섯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제주민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예전 숯을 굽던 가마터도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걷다 보면 쉽게 숯 가마터를 찾을 수 있다. 한라산 물줄기가 곳곳에 퍼져 아름답고 소박하게 느껴지는 지류 또한 큰 하천 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소에 건천이던 이곳에 비가 내리고 물이 흐르면 작은 속삭임과 같은 물소리가 너무 예뻐서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색달 해안가에 유명한 갯깍주상절리가 있다면 돌오름길을 지나는 색달천에는 판상절리가 있다. 가로로 반듯하게 잘라서 판을 쌓은 듯한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상절리는 폭포를 이루는 하천 주변 절벽에 잘 발달되어 있다. 돌오름길의 색다른 볼거리 용바위는 한라산의 열하분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마치 용의 비늘과 같이 현무암 바위들이 산등성이를 따라 일직선 배열이 된 곳으로 많은 이들이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돌오름길은 한라산둘레길 중 비교적 짧은 거리에 속하며 누구나 걷기가 무난한 숲길이다.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의 핫 플레이스로 단연 신체적 건강은 물론 마음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숲길이다. 돌오름길은 많은 이들이 숲을 찾더라도 넉넉한 거리 공간 제공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알맞은 아름다운 단풍나무 숲, 그리고 다양한 생태환경으로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한라산둘레길이다.

제주청소년수련원

제주청소년수련원

18.5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 128
064-796-0924

청소년들의 인격, 기술, 학문, 체력 등을 단련하도록 마련한 시설이다.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움 속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더불어 청소년들이 미래의 행복한 삶과 비전을 꿈꾸어 볼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제주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금능석물원

금능석물원

18.6Km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176

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여행객들에게 제주 석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곳이 바로 금능석물원이다. 금능석물원은 40여 년을 돌하르방 제작에 힘쓴 장공익 명장이 33,058m²(10,000평)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돌하르방을 비롯해 해녀상, 동자상, 물허벅을 지고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상 등 제주 지역의 전설을 돌로 표현한 작품, 제주의 생활, 민속, 문화를 상징하는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대통령과 총리, 지도자들이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 선물했던 돌하르방 모형도 함께 전시해 놓았다. 금능석물원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불교적인 색채가 묻어나는 석불들도 볼 수 있다. 금릉석물원 내에는 정녀굴과 조롱굴 2개의 동굴이 있으며 굴 안에는 불공을 드릴 수 있는 암자가 있다.

안녕협재씨 협재점

안녕협재씨 협재점

18.6Km    2023-01-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능길 12

안녕협재씨는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비빔밥 전문점이다. 햇볕이 들어오게 창을 내어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이며, 직원들도 친절하다. 이곳은 딱새우비빔밥, 돌문어비빔밥, 통전복내장비빔밥, 돔베고기 등의 메뉴를 팔고 있다. 세트메뉴가 있어서 일행이 있다면 가성비 좋게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1, 2층 공간이 있는데 2층에는 저 멀리 협재 바다가 보인다. 돌문어 비빔밥은 문어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눈으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기름기가 없는 돔베고기는 묵은지랑 함께 나온다.

혼저

혼저

18.7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158

혼저는 어두울 昏 돼지 豬, 흑돼지란 뜻이다. 직접 기르고 운영하는 흑돼지 전문 브랜드다. 슬로건도 ‘직접 기른 흑돼지 중 최상급만 선별 제공합니다’ 이다. 대표 메뉴는 흑돼지 오겹살+목살 500g으로 구성된 '고기에 혼을 담다'로 고기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 촘촘 항정살, 네모네모 등심덧살 등 재밌는 이름의 메뉴가 있으며, 점심엔 저렴하게 2인~4인 점심 특선이 있어서 점심에도 가기 좋다. 반찬과 소스는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특별한 밑반찬과 소스들이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혼저는 제주 전통주 취급 매장으로 전통주 하이볼을 내세우며, 제주 흑돼지와 제주술의 궁합을 알리기 위한 제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다. 제주 협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 초기부터 인기가 상당하다. 내부는 돌담과 블랙 인테리어로 어우러진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야외엔 야자수와 잔디 테라스가 있어서 휴양지 감성의 매장 형태다.

루체빌리조트

루체빌리조트

18.8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86
064-805-0114

2014년 7월 오픈한 루체빌리조트는 호텔형 프리미엄 리조트로서 총 5가지 타입, 총 6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제주만의 아름답고 따뜻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서귀포에 위치한 루체빌리조트를 추천한다.

포도뮤지엄

포도뮤지엄

18.8Km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788 포도뮤지엄

포도뮤지엄은 안덕면 포도호텔, 방주교회, 본태뮤지엄 근처에 있다. 지난 2021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지구 생태환경과 인류의 공생, 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 별도의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으며 전시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박물관 1층에는 카페와 기념품샵이 있다. 근처에 핀크스골프장이 있으며 카멜리아힐, 헬로키티아일랜드 등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