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곰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곰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곰항

0m    0     2023-10-13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누동리

장곰항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항구에는 선착장에서 미끼를 던지거나 낚시 어선을 타고 연해로 나가 좌대 낚시를 하는 사람이 많다. 대상 어종은 주꾸미를 비롯해 갑오징어, 고등어, 노래미, 붕장어, 우럭, 백조기, 숭어, 광어 등 다양하다. 항구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면 원산도가 나온다. 서쪽에는 장삼포해수욕장이 있다.

수룡항 포구

10.0 Km    0     2023-02-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 660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에 자리한 수룡항 포구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포구 주변에서 미끼를 던지거나 낚시 어선을 타고 근해로 나가 손맛을 즐기기도 한다. 주요 어종은 감성돔, 노래미, 숭어, 학꽁치 등으로 다양하다. 포구 주변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가까운 곳에 천북 굴 단지가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고 탁 트인 바다 앞에서의 힐링도 가능하다.

씨네마펜션

10.2 Km    15006     2023-11-0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215-23
010-3567-5741

두에기해변 인근에 있는 안면도 씨네마 펜션은 예쁘고 깔끔한 유럽형 목조 주택으로 지어진 태안의 고급 숙소이다. 연인과 가족, 단체 손님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펜션 주변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깨끗하고 해변과 까까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언제나 삼림욕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주변 텃밭에 상추 등 무공해 채소를 직접 채취해 식단으로 이용하는 재미와 인근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과 펜션 바로 앞 바다에서 해수욕과 낚시, 랜턴을 이용한 게, 소라, 전복 등 해산물 채취의 최적지이다. 펜션안에는 수영장, 개별 바베큐 시설, 시외테라스, 공용 바베큐장이 있고 감성 캪프파이어가 있어 사계절 불멍을 할 수 있다.

두에기해변

두에기해변

10.3 Km    1     2023-11-0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2004-8

안면도 방포해수욕장과 밧개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두에기해변은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는 조그마한 해변이다. 안면도 8개 해변 중에서 제일 작은 규모의 아담하고 한적한 해변으로 인적이 드물고 편의시설도 전혀 없다. 충남 안면읍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해변 주변에는 갯바위와 소나무가 우거져 아늑하고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해변 길에는 데크가 만들어져 바닷가로의 접근이 수월해 바닷가 산책이 가능하다. 특히 일몰 때에는 붉은 해와 갈매기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두에기해변 양쪽 끝으로는 갯바위가 많아 바다낚시를 즐기기에도 좋다. 가까이에 꽃지, 삼봉, 기지포, 두여 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다.

해담꽃게

해담꽃게

10.3 Km    0     2023-09-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703

해담꽃게의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비리지 않아 신선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이다. 매년 꽃게 철이면 알이 꽉 찬 안면도 암꽃게를 수 톤씩 사들여 급속 냉동시켜 놓고 15가지의 한방재료에 과일, 채소를 넣고 고아 낸 육수로 사장님이 직접 담근다. 밥도둑으로 통하는 간장게장 살을 발라 참기름, 통깨, 김가루를 뿌려 밥을 비벼 먹으면 입맛이 절로 돈다. 간이 살짝 배인 간장게장에 매운 양념을 더해 만든 양념게장도 인기고 신선한 새우를 간장에 숙성시켜 쫀득하며 비린 맛이 없는 대하장도 많이 찾는다, 2인, 3인, 4인 인원에 따라 구성을 다르게 한 세트 메뉴는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 추천할만하다.

오천 안면도

오천 안면도

10.3 Km    21223     2023-12-14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041-932-4050

오천 안면도 앞바다는 충남 보령시 북서부 천수만 해상으로 안면도의 남단과 원산도 등으로 이어진다. 이 해역은 작은 섬 등이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어패류의 좋은 서식처가 된다. 평균 수심이 20m 내외로 극히 얕은 편이어서, 산란을 끝낸 대형 우럭은 이내 깊은 바다로 빠지므로 20cm 정도의 작은 씨알을 낚을 수 있는 정도이다. 즉, 성어가 되기 직전의 우럭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다. 우럭낚시는 제철인 7월 말까지 출조가 바람직하다. 주변에는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시장 외에 보령방조제, 천북항, 갈매못 순교성지, 보령에너지월드 등이 있다.

오천항

10.3 Km    39628     2023-12-09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782-5

오천항은 광천천이 서해 천수만으로 유입되는 곳에 있는 항구이다. 오천은 예로부터 보령 충청수영성이 있었을 만큼 보령 북부권의 삶과 생활의 중심지였다. 시대가 바뀌면서 예전의 영화는 많이 퇴색되었지만, 오천항은 여전히 천수만 일대의 주요 어항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오천항은 천수만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까닭에 방파제 등 별도의 피항 시설이 필요 없을 만큼 자연적 조건이 좋다. 따라서 방파제 없이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선착장에는 많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오천항과 인접한 오천시장을 찾으면 각종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키조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특산물이고,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홍합 역시 인기다. 그리고 오천항여객터미널에서는 월도, 육도 등 인근의 섬으로 통하는 여객선이 운항한다. 오천항은 국도 40호선에서 지방도 610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시장 외에 보령방조제, 천북항, 갈매못 순교성지, 보령에너지월드 등이 있다.

보령의 역사와 삶이 서린 항구를 찾아가다

보령의 역사와 삶이 서린 항구를 찾아가다

10.3 Km    4510     2023-08-09

조선시대 축조된 충청수영성에 오르면 오천항 앞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오천항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에서 보령의 역사와 삶을 만난다. 고려시대부터 중국과의 교역이 이루어졌던 오천항, 1866년 병인박해 때 500명이 순교한 갈매못 성지, 서해안 어업의 전진기지로 수많은 어선과 여객선이 오가는 대천항을 둘러본다.

청해회수산

청해회수산

10.4 Km    0     2023-09-21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782-16

보령에서 진짜로 가성비 좋은 회를 먹고 싶은 사람들은 오천항으로 간다. 관광은 대천에서 하고 별미는 오천항에서 즐긴다는 얘기다. 키조개가 많이 나는 오천항은 관광지인 대천에 비해 가격 대비 음식이 잘 나온다. 오천항에 위치한 청해회수산은 두툼하게 썰어낸 회와 알찬 곁들이 음식이 감동적인 맛집이다. 입구에서 만나는 깨끗하고 맑은 수족관에서 노니는 싱싱한 횟감만 봐도 그 신선함이 짐작되는 이 식당은 한번 맛보면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이유가 있다. 메인 메뉴는 자연산 활어와 양식산 활어회다. 이곳에서는 어떤 회든지 다른 횟집과 다르게 도톰하게 썰어낸다. 식감을 위해서다. 회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오는 미역과 바지락이 듬뿍 든 미역국은 그 자체의 맛을 고스란히 살린 진하고 시원한 국물. 손님들이 감동하는 포인트는 도톰하게 썰어낸 회 맛도 좋지만, 곁들이 음식(츠케다시)이 가짓수만 채우기 위해서가 아닌 하나하나가 다 메인요리라 할 만큼 알차고 푸짐하기 때문. 매콤하게 무쳐낸 간재미무침, 우럭탕수육, 다슬기 무침, 간재미 무침, 생선구이 3종 세트, 양념을 얹은 조개찜, 해삼내장, 우럭탕수, 키조개구이, 복어껍질 무침 같은 음식들이 철을 달리해 상에 오른다. 또한 키조개가 많이 나는 오천항이니만큼 키조개 철인 4~5월에는 무침, 전골, 샤부샤부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일송꽃게장백반

일송꽃게장백반

10.4 Km    30544     2023-02-2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676
041-674-0777

대하와 더불어 안면도를 대표하는 음식이 된 꽃게장! 안면도에 즐비해 있는 꽃게장 집 중에서도 자타 공인 단연 명가임을 자랑하는 곳이다. 안면읍 초입에 있어 찾기도 쉽다. 횟집으로 시작했다가 곁들여 내놓은 간장게장에 손님들의 호응이 더 좋아 게장백반을 전문음식으로 하게 됐다. 당시만 해도 안면도에는 게장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없었다고 한다. 일송은 안면도 앞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꽃게를 매일같이 직접 조달 받아 사용한다. 때문에 껍질에서는 광택이 나고 살은 오동통하게 부풀어 오른 것이 특징이다. 꽃게는 냉장고 안에 일주일 동안 저온으로 숙성시켜 사계절 항상 같은 맛을 낸다. 여기에 화학조미료 대신 오로지 3년간 숙성된 까나리액젓으로만 꽃게를 담가 짜지도 않고 달짝지근 감칠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