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8
시스터필드는 제주 월드컵경기장 앞에 있다. 유기농 통밀로 오랜 시간 정성 들인 발효종을 사용하며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호밀, 유기농 통밀을 사용하고 화학첨가물, 이스트,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메뉴인 크루아상은 유기농 밀과 프랑스산 천연 버터로 느리게 발효해 구워낸 결이 살아있는 담백한 맛이다. 스토어팜, 택배도 가능하며 재료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한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8.6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은 제주 서남부 지역의 평탄한 지형 위에 우뚝 솟은 타원형의 돔형(dome) 화산으로 한라산,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의 3대 산으로 불리며, 구름이 주위를 감싸 안으면 비가 내린다는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영산으로 옥황상제가 한라산의 봉우리를 뽑아 던져 만들었다는 전설 등이 전해진다. 특히, 산방산 서남쪽 중턱에 암벽 속으로 깊이 파인 산방굴이 있는데 이 굴에서 바라보는 용머리해안 풍경과 해넘이 경관이 뛰어나다. 자연유산 명승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8.6Km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유채꽃밭은 산방산랜드 앞 공영주차장에서 찾아갈 수 있다.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유채꽃밭이 몇 군데 있으며, 이중 선택하여 입장하면 된다. 개인이 밭농사 대신 유채꽃밭을 가꾸어 운영하는 사유지로, 사진 촬영료를 받고 있다. 보통 3월이면 만개한 유채꽃과 함께 산방산이 노란 카펫을 깔고 앉은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용머리해안, 사계 해안 등이 있다.
8.6Km 2025-01-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화역사로 611
바람목장&카페는 서귀포 동광육거리 근처 양잠단지 방향에 있다. 양목장 테마 카페로 어린이와 함께 가기 좋다. 창문을 통해 넓은 정원에 놀고 있는 양들을 볼 수 있고, 양 먹이를 따로 구매해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양목장인 만큼 비가 오면 휴무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 한라봉차, 청귤차 등 제주 식재료를 이용한 음료가 있으며, 사이드메뉴로 베이글과 쿠키세트 등을 판매한다. 근처 여행지로 헬로키티아일랜드, 제주신화월드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8.7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2-3
하멜기념비는 핸드릭 하멜의 공덕과 네덜란드와 대한민국 간 우호 증진의 증표로 1980년 4월 1일 한국국제문화협회와 주한네덜란드대사관에 의해 산방굴사 바로 앞 해변가 언덕에 세워졌다. 조선 효종 4년(1653) 하멜 일행이 탄 네덜란드의 무역선 스페로호크호가 심한 풍랑으로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표류하게 된다. 하멜은 입도 후 13년 동안 이곳에 머물렀고, 고국으로 돌아갔는데 1668년 [하멜 표류기], 일명 [난선 제주도 난파기]를 출판하여 한국을 서양에 널리 밝힌 최초의 사람이다.
8.7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9217 (법환동)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호흡하며 걷는 올레. 서귀포 버스 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로 내려온다.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지역을 지나는데,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출처 : 제주올레트레일 홈페이지)
8.7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 해변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에서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수천만 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과 파도가 만들어낸 해안 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훌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 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계속했다고 한다.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 바로 옆으로 길이 나있으며, 절벽이 마치 물결치듯 굽어져 있다. 해식애 앞쪽으로 좁지만 평탄한 파식대가 발달되어 용머리해안을 일주할 수 있는 탐방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상악화나 만조 때에는 위험성이 높아 출입을 금하니 방문 전 미리 관람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사암층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해안가 일대에서는 해녀들이 좌판을 깔아 놓고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서 있다.
8.7Km 2025-05-20
제주 서부 지역 대표 명소인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송악산을 도보로 일주하는 코스. 산방산 중턱에서 내려다본 해안 풍경과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지형으로 꼽히는 용머리 해안 절벽이 백미로 꼽힌다. 송악산에서 바라보는 형제섬과 가파도, 마라도 풍경도 놓칠 수 없다. 바다와 나란히 걷는 사계해안도로는 제주 올레 10코스이기도 하다.
8.7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166
아뜰리에안은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근처 바닷가에 있다. 범섬이 보이는 오션뷰 카페로 앞마당, 뒷마당이 있으며 식물과 원목가구로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한 카페가 3개 동으로 나뉘어 있다. 내눈맑은차, 내몸따뜻차, 내속깨끗차 등 프리미엄 블렌딩 티를 비롯해 법환 파인애플 슬러시, 허니돌치시모, 중문 레드키위 슬러시 등 시그니처 음료와 차림새가 예쁜 브런치 메뉴, 다양한 케이크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외돌개, 황우지해안 등이 있다.
8.7Km 2024-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13번길 20
064-739-7787
둠비란 두부의 제주 방언이다.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둠비정원은 100%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국산 콩을 9시간 이상 불려 두부를 제조한다. 또, 콩을 갈아서 비지와 함께 끓인 다음 비지를 분리하는 전통 방식의 온비지 여과로 두부를 만들어 맛 좋은 두부를 선보인다. 비지를 짤 때 세기를 조절해 콩의 식감이 살아있게 만들었다. 당일 생산 및 당일 판매 원칙으로 물량 소진 시 영업이 종료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천지연, 정방폭포, 외돌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