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 힐 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반 힐 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반 힐 글램핑

더반 힐 글램핑

9.2Km    0     2024-08-05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555

더반 힐 글램핑은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 있다. 오천항에서 갈매못성지 방면, 차로 5분 거리다.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일몰 무렵이면 장관을 연출하는 까닭에 사진 찍기에 몰두하는 캠퍼가 많다. 펜션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글램핑 객실은 침대형과 온돌형 2가지 타입이다. 온돌형은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 객실에 개별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다. 글램핑장 앞에서 바비큐가 가능하며 넓은 마당에서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넓은 잔디마당과 캠프파이어, 족구장이 있고, 왕복 20여 분이 걸리는 해안가 산책로가 있다. 근처에 오천항, 갈매못성지, 오천향교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활어회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여러 곳이 있다.

꽃동산횟집

꽃동산횟집

9.2Km    0     2023-11-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79번길 2-36

꽃동산횟집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자리 잡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바 있다. 홍성 앞바다를 조망하며 생선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도다리, 농어, 도미 등 각종 생선회다. 이 밖에 우럭매운탕, 해물잡탕, 낙지탕, 해물손칼국수 등을 판다.

원산안면대교

원산안면대교

9.3Km    0     2024-09-1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원산안면대교는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와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를 연결하는 왕복 3차로 국도 77호선 교량이다. 원산도와 안면도를 잇는 다리라는 뜻으로 명명되었다. 이 교량과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보령시 육지부, 원산도, 태안군 안면도는 서로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박을 이용하거나 멀리 홍성, 서산, 태안으로 우회해야 했다. 그리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원산안면대교는 보령해저터널과 함께 이러한 불편을 해소해 준 의미가 깊은 교통로이며, 웅장하고 아름다운 사장교 형식으로 건설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도 77호선을 타면 직접 이용이 가능하며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한 영목항 전망대에서는 원산안면대교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주변에는 원산도 외에 영목항, 효자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순교성지 갈매못

9.3Km    32226     2024-01-24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610

갈매못 순교성지는 보령시 광천천이 서해 천수만으로 유입되는 해안에 위치한 천주교 성지이자 성당이다. 바닷가 모래사장이었던 갈매못은 1866년 병인박해 때 효수를 당했던 다블뤼 안 안토니오 주교, 위앵 민 마르티노 신부, 오메크로 오 베드로 신부와 황석두 루가 회장, 장주기 요셉 회장과 그 외 수많은 천주교인의 순교지였다. 이곳이 순교지임이 확인된 1927년부터 성지로 관리되기 시작했고, 1975년에 순교비가, 1999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이 완공되어 순례자들을 맞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지금은 매주 일요일 08:00 미사 외에도 월요일을 제외한 날의 11:30마다 예약 시 순례 미사를 치를 수 있다. 서해의 섬들과 천수만이 바라다보이는 이곳은 순교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연상시키는 듯 낙조가 의미심장하고 아름답다. 갈매못 순교성지는 국도 40호선에서 지방도 610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천항,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시장, 보령방조제, 천북항, 보령에너지월드 등이 있다.

해담꽃게

해담꽃게

9.3Km    0     2023-09-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703

해담꽃게의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비리지 않아 신선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이다. 매년 꽃게 철이면 알이 꽉 찬 안면도 암꽃게를 수 톤씩 사들여 급속 냉동시켜 놓고 15가지의 한방재료에 과일, 채소를 넣고 고아 낸 육수로 사장님이 직접 담근다. 밥도둑으로 통하는 간장게장 살을 발라 참기름, 통깨, 김가루를 뿌려 밥을 비벼 먹으면 입맛이 절로 돈다. 간이 살짝 배인 간장게장에 매운 양념을 더해 만든 양념게장도 인기고 신선한 새우를 간장에 숙성시켜 쫀득하며 비린 맛이 없는 대하장도 많이 찾는다, 2인, 3인, 4인 인원에 따라 구성을 다르게 한 세트 메뉴는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 추천할만하다.

남당항

9.3Km    42272     2024-05-10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은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수산물의 보고로 대하, 우럭, 새조개, 꽃게, 새우 등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있고, 주변에는 많은 횟집이 산재해 있어 홍성은 몰라도 남당항은 알 정도로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특히 천수만 최고 별미인 새조개가 유명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잔잔한 은빛 수면으로 석양이 아름다우며, 괭이갈매기 등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과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고 하는 죽도와 멀리 안면도가 보여 해안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대하, 새조개, 넙치, 우럭 등이 많이 잡혀 1996년부터 매년 9~10월에 대하 축제가 열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해서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으며,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충남 해안으로 떠나는 겨울 맛 기행

충남 해안으로 떠나는 겨울 맛 기행

9.3Km    12308     2023-08-10

겨울 서해안은 맛있다. 꽃게를 필두로 새조개와 굴 등이 그 뒤를 잇고 찬바람에 살이 단단해진 바닷고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달디 달다. 찬바람과 함께 떠나는 겨울 서해안 맛기행,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어 더욱 소중하다. 홍성과 보령, 충남이 품은 서해안 따라 떠나는 맛기행. ‘맛’은 기본, 겨울 바다 구경은 보너스다. 이 여행은 찬바람이 불어오는 12월 즈음부터 봄이 오기 전까지 즐길 수 있다.

선촌항

선촌항

9.3Km    0     2023-10-1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1길 56-1

원산도 선촌항은 서해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감성돔, 갑오징어, 넙치, 노래미, 농어 등이 많이 잡힌다. 낚시 어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지 않아도 낚시를 즐기기 좋은 장소가 많으며 특히 빨간 등대가 있는 방파제 앞에서 우럭이 많이 잡힌다고 알려져 있다. 선촌항 한쪽으로 바지락 체험관도 있다. 동서로 길게 뻗은 지형이 아름답고 주변에 낚시 용품점과 음식점, 슈퍼 등이 자리해 있다.

일송꽃게장백반

일송꽃게장백반

9.4Km    30544     2023-02-2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676
041-674-0777

대하와 더불어 안면도를 대표하는 음식이 된 꽃게장! 안면도에 즐비해 있는 꽃게장 집 중에서도 자타 공인 단연 명가임을 자랑하는 곳이다. 안면읍 초입에 있어 찾기도 쉽다. 횟집으로 시작했다가 곁들여 내놓은 간장게장에 손님들의 호응이 더 좋아 게장백반을 전문음식으로 하게 됐다. 당시만 해도 안면도에는 게장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없었다고 한다. 일송은 안면도 앞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꽃게를 매일같이 직접 조달 받아 사용한다. 때문에 껍질에서는 광택이 나고 살은 오동통하게 부풀어 오른 것이 특징이다. 꽃게는 냉장고 안에 일주일 동안 저온으로 숙성시켜 사계절 항상 같은 맛을 낸다. 여기에 화학조미료 대신 오로지 3년간 숙성된 까나리액젓으로만 꽃게를 담가 짜지도 않고 달짝지근 감칠맛이 난다.

수미정

수미정

9.4Km    3     2023-08-2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그네들길 147

수미정은 tvN 예능 프로그램 <한식대첩>에서 충남 대표로 출연한 바 있다.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 등 여러 방송에 등장한 맛집이다. 4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이다. 이 밖에 양념게장, 게국지, 꽃게탕 등도 손님상에 낸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간장게장을 비롯해 돌게장, 양념게장. 대하장, 게국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