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Km 0 2024-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431번길 32
모루쿠다는 신선한 제주산 재료로 특색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흑돼지 보쌈 및 해산물, 채소 찜이 제공되는 육합과 전복장 덮밥 등의 메뉴가 있다. 식사와 함께 술을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및 연인들의 모임 장소로 좋다.
13.3 Km 0 2023-1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72번길 14
서귀포항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라산이 있어 여름을 제외하고 평온한 해상 날씨를 자랑한다. 어선뿐만 아니라 관광 항구로서도, 관광 잠수함, 유람선, 선상낚시, 제트보트,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레저시설이 함께 있는 곳이다. 서귀포항 주변에는 문섬과 새섬, 섶섬 등 아름다운 섬들이 펼쳐져 있어 해양 생태계 보전지역 및 해양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문섬 앞바다는 산호 풍경이 아름다워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서귀포항을 지나면 새연교를 따라 이어지는 새섬 공원도 있어 한적한 바다와 해안을 둘러보기에 좋다.
13.3 Km 6 2023-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3444
문도지오름은 한경면 방림원 사잇길을 따라 차량으로 10분 정도 들어가면 차도가 끝나는 지점의 명성목장에서부터 시작되며 제주 올레 14-1코스에 속해 있다. 이곳은 사유지로, 명성 목장의 말 방목지로도 이용되고 있는데 소유주의 배려로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오름의 들머리에서 정상까지는 불과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탐방객들이 익숙한 듯 유유히 풀을 뜯는 말들은 인기척에도 반응이 없다. 오름은 동쪽으로 열린 말굽형의 모습이며, 산정은 네 방향으로 다채로운 경관을 품고 있다. 뒤편으로는 한라산이 오롯이 조망되며, 금악이오름을 시점으로 신창리 풍력발전기들과 당산봉, 좌측으로는 산방산까지 이어지는 제주의 서남부 권역이 드넓게 펼쳐진다. 차귀도 너머로 빨갛게 타오르는 하늘과 석양을 만날 수 있는 노을 명소로, 일몰 풍경을 작품으로 남기려는 사진작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오름이다.
13.3 Km 0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명동로 (43)
삼다숯불갈비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도민들에게 맛집으로 알려진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이용한 생갈비와 돼지양념갈비가 대표메뉴이다. 특히 생갈비는 생고기 본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멜젓이 함께 제공되어 풍미를 더한다. 이 외에도 흑돼지 오겹살, 가브리살, 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3.3 Km 2 2020-03-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로 3-1
064-762-5530
바다 해 호텔은 서귀포 항에 위치한 신축 호텔로 부담 없는 가격과 양질의 객실 서비스, 청결한 객실 관리를 하고 있다. 관광단지에 인접하여 있고 시내권에 위치하여 관광 및 비즈니스 차 제주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숙박 시설이다.
13.3 Km 1 2024-0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59-1
다정이네 올레시장 본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올레시장 근처에 있다. 김밥만 판매하는 곳으로 밥은 조금 들어가고 소가 꽉 찬 김밥이다. 계란지단이 많이 들어가는 다정이네김밥과 매운 멸치김밥, 제육김밥이 주요 메뉴다. 내부에 테이블이 3~4개 밖에 없는 작은 김밥집이지만 포장 주문이 많아 성수기에는 대기 줄이 길다. 쌈장부터 수제 디핑 소스에 이르는 모든 소시와 양념을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달걀지단 및 기본 속재료는 그때그때 부쳐서 30분 이내에 조리된 것만을 사용한다.
13.3 Km 2 2023-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32
아인스 호텔은 환상의 섬 제주도에서 에메랄드빛 서귀포 바다 전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호텔이다.
또한 올레 6코스에 중간에 자리 잡아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새연교,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등을 5~20분 내로 갈 수 있으며, 특히 서귀포 시내와 인접하여 언제나 다양한 맛집들과 즐길 거리가 많아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13.4 Km 0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동로48번길 3
짱구분식은 서귀동 육거리 북쪽에 있다. 모닥치기 전문점인데 모닥치기는 제주도 말로 ‘여러 개를 한 접시에 모아준다’는 뜻이다.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으로 짱구분식에서는 떡볶이, 김밥, 튀김, 전 등이 한 접시에 나온다. 일반적인 분식점에서 파는 라면과 튀김만두 메뉴도 있다. 소박하고 예스러운 분위기와 푸짐하고 너무 맵지 않은 떡볶이 맛이 특징이며 가성비가 좋아 늘 대기가 길다.